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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edia in Golf_Golf Journal <골프저널>은 한국 골프의 올바른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이념으로 1989년에 창간하여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골프전문지입니다. Smart Life Smart Golf You Have A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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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Life Smart Golf You Have A Better Life <골프저널>은 한국 골프의 올바른 발전과 골프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이념으로 1989년에 창간하여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골프전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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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완재 대표이사(여주컨트리클럽) 여주CC 성장 스토리 속엔 이완재 대표가 있다. 그가 대표직을 맡은 것은 지난 2013년으로 올해 5년차에 접어들었다. 그가 수장이 된 후 문제 많던 여주CC가 정상화 됐고, 또 계속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역시 작년대비 7,076명 이상의 내장객이 늘었으며, 전체 매출 또한 106.87% 신장돼 7억 2,300만원 이상 많아졌다. <사진 성주원>

COVER STORY 김지현(26ㆍ한화) KLPGA투어에서 7년을 뛰면서 우승과 인연이 없던 김지현은 지난 4월 125번째 대회인 KGㆍ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후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컵에 입을 맞췄고, 여세를 모아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하며 KLPGA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사진 KLPGA>

COVER STORY 맹동섭(30,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맹동섭은 무려 19언더파,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2017년 시즌 돌풍을 일으킬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지만 하반기 시즌 첫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한번 물면 놓지 않는 근성 때문에 악어라 불리는 사나이 맹동섭을 만나자. <사진

COVER STORY 이정은(21ㆍ토니모리) 상반기 국내 여자프로골프 구도는 이정은6, 김지현, 김해림 3강 체재다. 이중 이정은은 2016 KLPGA 신인상의 주인공으로 올 시즌 대상 포인트 부문 1위, 상금왕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평균타수 69.82타로 유일하게 60대 타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가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 KLPGA 여왕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크라우닝>

COVER STORY 힐드로사이컨트리클럽 강원도 홍천군 위치한 힐드로사이CC가 오는 7월 1일 개장 6주년을 맞이한다. 2011년 오픈한 이 골프장은 차별화된 감동과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하는 골프장이라는 이미지로 출발해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강원도라는 지리적 위치가 심리적 부담을 주지만 서울 강일IC에서 50분 정도면 도착 가능하며, 6월말 백양치터널이 개통되면 소요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돼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COVER STORY 이규완(서산수골프앤리조트 대표) 1980년대말에 레저업계에 발을 디딘 그는 골프장 컨설팅 및 마케팅, 호텔 컨설팅 및 마케팅, 골프장 M&A, 골프장 운영 등 다방면의 일을 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또한 서산수골프앤리조트의 기업회생 과정에 참여해 원만하게 인수를 성사시키고 퍼블릭으로 전환하면서 다시 한 번 명성을 얻었다. 그가 이끄는 서산수골프앤리조트는 충남 서북권 최대의 골프리조트다.

COVER STORY 박성현(24, KEB하나은행) 2016년 KLPGA투어를 평정한 그녀는, 올해 LPGA투어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파워풀한 스윙과 장타를 무기로 공격형 골프를 펼치고 있는 그녀는 LPGA 데뷔전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 3위, 기아클래식 4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남과 달라야 성공한다’는 좌우명을 가진 그녀가 2017년 세계무대에서도 남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사진 KEB하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