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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한 키오카 공화국과의 전쟁상태에 있는 대국, 카트바나 제국. 그 한 구석에, 어떤 사정으로 마지못해 고등사관시험을 치르려는 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이쿠타. 전쟁은 질색이고 게으름뱅이에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이쿠타가 훗날 명장이라고까지 불리는 군인이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치 못했는데…. 전란의 소용돌이가 몰아치는 세상을, 군인으로서 탁월한 재능으로 살아남는 소년 이쿠타. 그 파란만장한 반생을 그리는 장대한 판타지 전기, 지금 개막

불행한 사건에 휘말려 목숨을 잃은 청년, 아타루는 신에게서 최강의 총, 탄환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힘, 모든 것을 내다보는 『마안』을 받고 이세계로 전생하게 된다. 그 힘을 활용해 세계 유일의 스나이퍼가 된 아타루는 수인 소녀 캐로와 함께 모험가로서 활약하게 되는데…. 어떤 적이든 일격에 제거하는 스나이퍼의 벼락출세 영웅담!

마법 공학사, 마기크래프트의 후계자로 선택받아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 주인공, 니도 진. 하지만 전생하고 얼마 안 돼 전이문의 폭주에 휘말려 한적한 시골 마을로 보내지고 만다! 뒤늦게 눈을 뜬 자동인형이 자신의 주인인 진을 찾으러 나선 가운데, 진은 시골 마을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하나 둘 만들어내기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은 뭐든지 만들고 또 만들어 나가는 본격 공학 & 제작 계열 이세계 모험담, 제1권!

대륙의 서쪽 끝 지방에 존재하는 이안매드 왕국은 느닷없이 강대국 아르키란의 침공을 받게 되고, 화해를 위해 첫째 왕자 루스타트를 인질로 바친다. 남은 왕자 레옴은 검의 달인이지만 겁쟁이라고 평판이 자자한 연약한 사람. 그는 인질로 간 형이 돌아올 때까지 나라를 지키겠다고 맹세하지만, 피폐해진 왕국을 주변국이 눈독 들이는 가운데 부왕의 암살, 노신의 반란 등 잇따라 위기가 덮쳐오는데…. 검과 화염이 난무하는 판타지 전기가 막을 연다!

업무를 마치고 평소대로 게임을 하다가 게임 캐릭터로 이세계 전생하게 된 키사라기 토우야(35세). 그런데 하필이면 메인 캐릭터가 아닌 창고용 캐릭터로 전생하고 마는데…. 하지만 게임에서와 같이 스토리지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토우야는 치트 아이템을 활용해 최강의 전사 직업인 『버서커』가 되기로 결심한다!

『7일간 무료 체험!』이라는 게임 광고에 낚여서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한 나. 정신 차리고 보니 눈앞에 여신님이…?! “축하해요! 이세계에… 관심이 있는 거죠?” 이세계 생활의 테스터로 당선된 나는 여신님에게 【마법 창조】 스킬을 받고, 드디어 염원하던 이세계로─. 내가 전생한 인물은… 대영주 포레스트 공작가의 도련님?! 약혼자, 메이드, 여동생 등 미소녀로 가득한 하렘 환경과 내가 만든 오리지널 마법 덕분에 여자애들과 원하는 대로 얼마든지 러브

마술 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윌리엄은 고수익이 보장되는 안정적인 엘리트 가도 대신 자유와 가능성으로 가득한 모험가의 길을 선택해 버린다! 개성 가득한 미소녀 세 사람과 파티를 맺게 된 그는 신출내기 모험가 수준을 아득히 초월한 마법 능력과 지능적인 전술로 퀘스트를 가볍게 해결해 나가는데……?! 실력파 모험가 소녀들조차 놀라게 만드는 달인급 마술사의 모험담, 개막!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제1권. 유적에서 발굴된 고대 병기 장갑기룡. 일찍이 최강의 기룡사라고 불리던 룩스는, 지금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 기룡사로서 '무패의 최약'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리즈샤르테의 도전을 받아 결투를 벌인 끝에, 룩스는 어찌 된 영문인지 기룡사 육성을 위한 여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고교생 오오스키 마사토는 그렇게 염원하던 게임세계로 전송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의 어머니이자 아들이라면 껌뻑 죽는 마마코도 따라오는데?! 길드에서는 「아들의 연인이 될지도 모르는 애들이니까」라는 이유로 마사토가 고른 동료들에게 면접을 실시하고, 어두운 동굴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데다, 무릎베개로 몬스터를 재우는 걸로 모자라,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성검으로 무쌍을 찍는 등 아들인 마사토가 질릴 정도로 대활약을 하는데?!

문화제가 끝난 직후. 하치만을 비롯한 봉사부 3인방은 「신 나는 체육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학생회장 시로메구리 메구리의 의뢰를 거들게 되지만, 아직 체육대회 실행위원장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 그 결과 문화제 때도 실행위원장을 맡았던 사가미 미나미가 그 자리에 추대되는데…….

천적인 하시마 이오리를 프로듀서로 맞이한 나, 아키 토모야가 기획한 신작 동인 게임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제작을 위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신생 'blessing software'. 하지만 바로 그때─ 옛 멤버인 에리리가 그린 일러스트 한 장이 서클에 파문을 일으키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