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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의 기사 모음집이다. 서울교육방송은 학교중심 교육정보를 보도하는 독립언론사로서, 교육부와 교육청과 학교 및 학생들의 살아있는 뉴스를 보도한다.

해당도서는 봉사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 내용이 들어있다. 특히, 대학진학의 방향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봉사활동의 위치는 상당히 중요하다. 그냥 착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의 시간을 채우는 것이 봉사가 아니다. 봉사활동은 대학진학의 필수과목이다. 이 책에는 자신의 진로와 지망 학과에 맞는 봉사활동을 어떻게 설계해서 봉사시간을 채울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국제문화교류봉사단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이 들어있다.

학교에서 리더십 캠프, 진로교육, 진로캠프, 토론캠프를 진행하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해 발표를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마다 우리 아이들은 좋은 아이디어와 멋진 디자인으로 작품을 완성하고도 발표하는데 몸을 뒤틀고 목소리는 안 들리고, 키득키득 웃는다든지 제대로 발표를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발표를 하면 친구들의 질문도 거의 없습니다. 과거 우리의 교실 안 풍경을 들

협업은 협동조합처럼 아름답다. 새마을운동은 새마음운동으로 불린다. 그때 우리의 기성세대가 힘을 합쳐서 역경을 기적으로 변화했다. 협업이 가져온 변화의 능력이다. 협업의 가장 작은 시스템은 ‘가정’이며, 부부공동체도 협동조합의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신뢰와 사랑으로 기반한 사랑공동체이다. 이처럼 협력은 사회전반적으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자책은 정릉 새일센터에서 진행한 여성가족부 지원교육사업 교육프로그램 200시간을 모두 이

진로는 홀로서기를 가르치는 교육입니다.(stand-alone). 우리의 사랑스런 학생들이 홀로 서기위해 애를 쓸 때, 국가와 사회 그리고 학부모․교사를 포함한 모든 기성세대들이 도와 주어야할 책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2011년 이래 대한민국 정부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고, 소질과 적성을 개발해 주는 진로교육 강화정책을 시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입시’라는 현실 벽 아래서 우리 학생들의 꿈은 좌절되고 진로교육의 중요성은

책은 곧 집이다. 집을 짖기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하듯, 책을 만들기 위해서도 책의 설계도가 필요하다. 책의 설계도는 책의 순서를 의미한다. 책의 설계도가 완성되면, 그 다음이 순서에 맞는 각 소제목에 내용을 입력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책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쉽게 설명한 '전자책 제작 가이드'이다.

* 하이파이브 시리즈는 서울교육방송에서 발간하는 5가지 교육 페이지입니다. 제목은 곧 주제이며, 깊은 지식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교육 시리즈물입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투고 바랍니다. (mustcan@naver.com) * 이번호 하이파이브 주제는 ‘홈페이지 제작 5계명’입니다. 홈페이지는 인터넷에 건축된 기업의 홍보시스템과 같습니다. 기업의 본사가 멋지게 지어져야 고객들이 그 기업을 신뢰하게 됩니다. 반면, 기업의 본사가 허접하면 고객들은 실망하

* 하이파이브 시리즈는 서울교육방송에서 발간하는 5가지 교육 페이지입니다. 제목은 곧 주제이며, 깊은 지식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교육 시리즈물입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투고 바랍니다. (mustcan@naver.com) * 이번호 하이파이브 주제는 ‘국제 정치인 도영심’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많이 알려져 있는 이야기이지만, 한국에 UNWTO 스텝재단 국제기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국최초 UN산하 국제기구가 들어서는 것이라서, 한국의 국제적 위

‘페이스북 책쓰기’라는 제목을 보고서 약간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겠다. ‘페이스북 글쓰기’라고 제목을 해야하지 않을까? 또는 ‘페이스북 마케팅’으로 제목을 하던지.... 이 책은 ‘페이스북 책쓰기’가 맞다. 페이스북에 있는 글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책으로 엮을 것인지, 그것에 초점을 맞췄다. 나의 페이스북은 기간이 오래지 않는다. 곽영일 언어학 박사님의 추천으로 페이스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니, 1년이 채 되지 않은 것 같다. 나는

국가의 기본단위는 ‘가족’이다. 가족과 가족이 협력해서 마을이 되고, 마을과 마을이 묶여서 지자체가 되고, 지자체와 지자체가 모여서 국가를 이룬다. 가족의 구성단위는 곧 사람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사람’은 희소성이 상실당할 수 있으나, 그래도 사람은 그 가치가 가장 크다. 서울교육방송에서 보도국장으로 활동하면서 인물인터뷰를 많이 진행했다. 대부분 찾아가는 인터뷰로서, 인물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현장방송을 실시했다. 유명인도 있고, 무

군산대 블로그 기자단 교육후기는 군산대 동아시아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록한 포스팅을 재편집해서 전자책으로 엮은 것이다. 오길용 교수님도 함께 참여했고, 장창훈 한국대학방송 편집국장도 함께 했다. 지금은 섬(島)의 시대다. 소통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보가 ‘벽’이 되어서 사람은 없고 정보만 존재하다보니, 정보의 바다에서 사람이 섬처럼 살아간다. 모든 사회, 정치, 인터넷에서 소통을 부르짖는데 왜 자꾸 불통의 세계로 치닫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