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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에 위인전을 보면서 감동을 느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분량이 많아 지루하고 그 내용이 그 내용인 것 같이 느껴져 어른이 되면서 위인들의 이 야기로부터 멀어졌단다. 그런데 살아가면서 문득 그 옛날에 읽었던 위인전 들의 토막토막들이 생각날 때가 있단다. 그리고 그 생각은 때로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나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 다 생각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 극히 감동적인 부분들만이 생각나는 것이었지만…, 그래서 생각했단다. 지루하고

나는 열심히 살아왔다. 그리고 지금도 성공을 향하여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은 성공하는 데 나는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내가 남보다 노력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부려서 그런 것인가? 아니다. 나는 누구 못지않게 노력을 왔다. 그러면 왜, 나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실패와 성공을 좌우하는 삶의 법칙을, 그리고 알았다하더라도 가볍게 여기고 실천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성공하는 삶은 누가 만들어줄 수 없다. 스스로 만들 수밖에 없다

학계ㆍ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가 모인 한국인재경영연구회가 편저한 『성공하는 사람들의 자기계발』. 동서고금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실천적 사례와 지혜를 연구하여 불확실성 시대 속에서도 지속적 성공인생을 추구하는 현대인에게 이상과 비전을 건넨다. 특히 우리가 자신의 내부에 잠든 잠재능력을 발견하여 끄집어내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성공 속으로 걸어들어가도록 인도한다. 책 속 지침들을 통해 이를 실천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 누구보다 성공

실패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 이 책은 실패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두려움 없는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인생을 안내한다. 삶 전체에서, 또는 사업, 조직과 가정에서 우리를 가로막는 크고 작은 실패를 극복하고 이를 삶의 타산지석으로 받아 안는 겸손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실 실패를 극복하는 일에는 법칙이나 원칙이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람마다 실패라는 것에 대한 기준과 극복하는 방법은 제각각 다르기

이 책은 찾아가는 2020 인생나눔교실 멘토 세 분의 멘토링 프로그램 교안과 그 교안에 따른 실제 멘토링 현장의 활동을 일기형식으로 풀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의 과정은 한 사람이 겪었던 경험과 이를 통해 깨닫게 된 인생의 지혜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은 본인이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미리 떠올려보게 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멘토님들 각자가 살아온 인생의 의미 있는 순간들을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교안을 통한 계획과 편집이 필요했

[멘·튜·멘 사용설명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0 자발적 인문 학습 소모임’ 통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속 안령 튜터, 진현주 튜터, 황윤희 튜터가 함께 글을 쓰고 2021년도 멘토를 희망하고 있는 황중선님이 그림을 그린 책입니다. 누구든- 언제든-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편한 도움닫기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멘토와 튜터 그리고 멘티에 대한 소박하지만 명쾌한 안내서로서 [멘·튜·멘 사용

이 책은 중년이 시작되었거나 중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중년기에 발생하는 내적인 감정의 혼란과 매우 민감한 외적인 변화들이 중년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돈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마다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상담을 통해서 실례를 보여준다. 이러한 혼돈 가운데 한 인간으로서 중년에 걸어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인가를 제시한다. 이 책이 부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년들에게 위로와 힘

행복학을 듣는 학생들 대부분은 청년 실업의 멍에를 지고 불안한 대학생활을 보내면서 강의를 통해 실낱같은 희망을 발견하려고 한다. 그래서 무거운 전공 과목과 달리,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의 삶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본서의 내용들은 지난 10년 동안 강의실에서 만난 학생들의 소소한 일상의 고민과 삶의 문제들을 접하면서 얻게 된 주제들이다. 그래서 주제마다 실제의 삶과 괴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 이 책의 주제들을 하나하나 나눈 후에 궁극적으로

청년기는 무한한 가능성과 원대한 꿈을 품고 아이에서 어른으로 탈바꿈해 가는 인생의 전환기이다.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인 것이다. 이제 청년들은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으며 처절한 자기탐색을 통해 자아정체를 정립해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해야 한다. 환절기에 날씨가 변화무쌍하듯이, 자신의 실체를 찾기 위한 방황과 갈등, 위기감 속에서 청년들은 영글어 간다. 이 책은 이러한 고투를 통해 청년들이 ‘제

Part 01 ‘상담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는 결코 짧다고 할 수 없는 지난 40여 년간 계속되어 온 나의 상담 일생의 정리이다. 상담자는 내담자로 하여금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인문적 자기성찰을 하도록 이끄는 안내자이며 격려자이며 동행자 역할을 해야 하는 전문가라고 생각하면서 인문학은 상담의 근본이라고 믿고 있다. 상담에 인문학을 융합하여 실행하는 상담을 인문상담이라 정의하고 인문상담의 방법으로 상담 과

삐빅! 질문이 틀렸습니다 소통과 성과를 동시에 잡는 상황별 질문 매뉴얼 ◎ 도서 소개 당신이 방금 한 그 질문, 상대는 불쾌했을지도 모른다! 분위기 싸해지는 답정너 질문은 이제 그만! 소통과 성과를 동시에 잡는 상황별 질문의 기술 질문을 잘한다는 건 화려한 말솜씨나 유려한 단어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사람을 향한 감각이자, 조직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능력이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질문을 주고받지만, “괜찮아?”, “왜 그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