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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에 대한 존재론적 사유와 실천적 질문『대학, 행복을 위한 황금 열쇠인가』. 저자는 교수로서의 경험과 대학 행정가로서의 실무 경력을 토대로 한국의 대학과 대학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현안을 깊이 있게 통찰하여, 대학 구성원들에게 날카로운 비판과 더불어 건설적인 제언과 권고를 하고 있다.

행복감 증진을 위한 예술치료『해피ㆍ아트ㆍ테라피』. 이 책은 우리 각자에게 이미 주어진 마음의 환경에서 '우리는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대안으로서 예술이 지닌 치유적인 경험을 해피아트테라피(Happy Art Therapy: H.A.T.) 프로그램으로써 제시하고 있다. 이는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연구되었기 때문에 중년여성에 해당되는 현장에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자료가 될 것이다.

『김창룡의 미디어 비평노트』은 ‘미디어 비평’으로 정평이 나 있는 저자의 그간의 글들을 모은 책이다. 편의상 방송, 신문 비평 등으로 나눈 뒤 따로 저널리즘 비평을 마련했다. 저널리즘 비평에서는 신문, 방송이 타 매체와 연관된 부분이나 인터넷 매체, 통신사 등을 다루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비평에서는 주로 소통이나 화법, 용어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천부경 태양의 코드』는 한국 고대 사상과 우주의 신비를 담고 있다고 알려진 <천부경>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해석한 책이다.

중동 산유국에 몰아친 녹색혁명을 해부하다! 한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겸임교수 임은모의 『스위트 그린머니』. '그린=돈'이 되어버린 산업적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있다. 특히 중동산유국에 몰아친 그린머니와 그것에 관한 그린전략을 해부한다. 그린쇼크에 취한 중동산유국의 그린산업 미래에 대해 고찰한 다음, 유행처럼 번지는 그린시티 조성을 탐구하고 있다. 아울러 중동산유국에서 벌어질 그린 비즈니스의 주연이 될 3곳의 그린기업을 소개한다. 나아가 환경이 부를

『캠퍼스 편지』. 대학 행정직원인 저자가 우리나라 대학 사회와 그 속의 조직구성원들을 향해 가슴으로 꾹꾹 눌러 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 그리고 멘토링』은 개인 간에 만남과 헤어짐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전통적 멘토링(Typical Mentoring)을 설명하고 있으며 전문 멘토(Mentor)를 세워 1:1로 차세대 인격적인 리더(Leader)를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흔히 윤리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게 된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 있게 한마디로 그 해답을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윤리 딜레마 탈출』에서는 윤리의 정의에 대해 철학적인 개념에서 논의하기보다는 우리 일상생활 속의 사소한 데에서 그 의미를 찾고 있다.

『범재 김규흥과 3.1 혁명』은 범재 김규흥의 증손자인 김상철 저자가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엮어졌다. 수년 전부터 증조할아버지인 범재 김규흥 공의 업적에 관심을 갖고 숨겨진 혹은 잊혀진 자료발굴에 힘을 쓰던 중, 범재 공을 조명하는 것이 한국독립운동사를 재정립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공저자인 김상구 필자와 함께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언론개혁 어떻게 했나』은 2000년대 전반, 언론개혁운동이 가장 왕성했던 광주·전남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것으로, 지역언론개혁의 선봉장을 맡았던 지역 민주언론시민연합 ‘의장’이 방송한 내용을 대담형식으로 정리한 글이다.

『거꾸로 세상 보기』는 신문에 보도된 정치, 경제, 지방자치, 사회복지, 문화 등 여러 영역을 뒤집어서 보통 사람들의 눈높이로 해석하고 있으며,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길을 제시한다. 사회의 주요한 흐름에 대해 저자의 생각과 희망을 곁들여 세상이 밝고 웃음이 넘치길 꿈꾼다. 특히 근면하고 부지런히 일한다고 해서 언제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닌 현실! 가난하고 억눌린 자들의 주장! 그들을 대신한 부르짖음과 절규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