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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대로 살 순 없잖아.” 센티넬은 가이드 없이는 살 수 없다. 센티넬 최환익은 남자 가이드인 박서진을 혐오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간다. 박서진은 단지 그런 최환익의 가이드로서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여름, 자유를 원한 환익은 목숨이 위험한 멀티 센티넬 실험에 서진을 몰아넣는다. 그 실험의 끝에 만나게 된 푸른 눈의 남자. 그를 만난 순간부터, 예기치 못한 폭설이 서진의 삶에 쏟아지기 시작한다.

#현대물 #짝사랑 #오해/착각 #질투 #하드코어 #피폐물 #까칠수 #우월수 #굴림수 #집착공 #개아가공 #강공 #능욕공 사업이 망한 까닭에 아내와 자식들에게서도 버림을 받은 선우. 그런데 집 주변의 정육점 남자가 끈적하면서도 묘한 시선을 선우를 바라보며 선우에게 몇 번이고 호의를 베푼다. 하지만 그런 정육점 남자의 시선이 싫기만 한 선우는, 그런 호의를 단호하게 거부한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현대물 #병원/의사 #원나잇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중년수 #순진수 #소심수 #변태수 #강공 #카리스마공 #츤데레공 #능글공 멀쩡한 외모의 중년 남자인 권오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예전에 비뇨기과에서 요도 검사를 받으면서 느낀 쾌감을 잊지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병원들을 전전하며, 엉뚱한 핑계로 요도 검사를 받는 권오. 이번에도 작은 병원 하나를 골라서, 이상한 핑계를 대며, 의사로 하여금 요도 검사를 하게 만든다. 그러나 이번

※ 작중 세계관, 등장인물, 사건, 상황, 대화 등은 작가의 상상력에 따른 허구입니다. 모든 배경 및 사건은 실제와 전혀 무관하며 유사한 부분이 있다면 우연임을 밝힙니다. S급 헌터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 던전에서의 돌발 상황? 요즘 흉흉하다는 던전 실종자? 어린 헌터를 짓밟기 위해서 사방을 떠도는 중상모략?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돌발 게이트? 스킬을 펼치기 어려워지는 마나 부족의 상황? 아니다. 대한민국 최연소 S급이자 최고 방어계 S

* 이수현 : 다정공, 미인공, 상처공, 존댓말공 * 정운우 : 미남수, 적극수, 사랑꾼수, 공한테만 다정수 그날, 담뱃재도 나의 연인도, 하물며 창밖의 벚꽃 잎마저 우수수 떨어졌다. 나를 남겨두고 전부. 나는 모두 떠나 버린 가운데 혼자 덩그러니 남았다. 텅 빈 가슴을 달래며 고독을 씹었다. 벚꽃 지는 봄.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는 이수현은 애인의 동생 때문에 애인과 헤어진다. 정확히는 그 동생의 결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 봄

하나뿐인 동생이 죽음의 저주를 남기고 사라졌다. 10년, 동생을 찾아 헤매던 그의 앞에 나타난 재앙. 검은 재앙은 낮은 음성으로 그르렁거렸다. “목격자는 없어야 하지. 너는 목격자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생과 사를 저주로 묶었다. “네 심장과 내 심장이 함께 뛰는 거지.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죽음을 피해 간신히 도망쳤는데. “안녕? 선우. 드디어 만났네.” 재앙이, 사신(死神)이 되어 돌아와― “그날 밤 이후에, 이 몸이 뇌리에서 떠

#현대물 #다공일수 #피폐물 #하드코어 #고수위 #자보드립 #장내방뇨 #공공장소 #조각도플 #갱뱅 #야외플 #원홀투스틱 #3인칭시점 #능욕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모브있음 #떡대수 #굴림수 남자에게 억지로 당하는 상상을 하며, 매일같이 욕망과 사회적 위신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는 박영하. 유도관 사범 일을 하는 건장한 몸을 가진 자신에게 그런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는 때때로 치솟는 충동을 참기 어렵다. 결국 치

오늘도 한물간 FPS 게임 ‘언더클락’의 랭킹 승급전에서 미끄러진 18세 정도현, 지독한 활잡이 망캐 원챔러는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적팀에게 욕설을 갈긴다. 모두가 정도현의 아이디를 차단하던 중, 닉네임에 실명을 건 놈이 갑자기 정중하게 말을 거는데? <지금 저한테 욕하신 게 맞나요?> <응맞아~ 신고하던가ㅋㅋ> 도발에 넘어가 피시방의 위치를 알려 주지 말았어야 했다. 닉네임 실명제를 몸소 실천하던 그놈이 고소장을 흔들며 찾아올 줄 알았다면.

※해당 작품에는 공 이외의 인물과의 강제적 추행(기구플)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도박 중독에 빠진 시우는 사채업자에게 오메가라는 사실을 들켜 끌려가게 된다. 페로몬 촉진제를 억지로 맡고 히트가 온 시우는 유린당할 뻔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탈출하게 되고, 소꿉친구 주혁의 집에 가게 된다. 그런데, 계속되는 히트로 괴로워하는 시우를 주혁이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 “이래서 말했잖아. 도와준다고. 정말 혼자

현대물,할리킹,나이차이,이공일수,재벌공,복흑/계략공,미남공,다정공,냉혈공,까칠공,미인수,다정수,단정수,병약수,순진수,능력수 ●공1: 곽신우. 언제나 미소를 건 미인이지만, 실상은 ‘독거미’라는 별명을 지닌 세라 그룹 부회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자기 선 안으로 들이지 않은 이들에게는 가차 없다. 동생과 아버지의 의뢰를 동시에 수행하던 중 두 사람이 동일 인물임을 알게 된다. 심지어 그는 신우가 찾는 인물이기도 했는데

**본 도서는 현대판에 맞게 일부 수정되었습니다.*** #마왕공 #울보공 #일편단심공 #여우수 #츤츤수 #고아수 고등학생 때 부모를 잃고 혼자 힘겹게 사는 소나기. 그런 소나기 앞에 눈부신 미모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는 소나기에게 나의 여우라고 부르며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소나기는 자칭 마왕이라고 소개하는 남자를 미친놈 취급하지만 어쩐지 끌리는 마음을 무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옥탑방에서 함께 지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