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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삼의 희곡은 영어 희곡 4편과 단막 희곡 13편 그리고 장막 희곡 43편이 있다. 13편의 단막극은 3권의 단막극집으로 묶어 출간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별 작품으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그중 지명도가 높은 12편의 희곡을 우선 종이 출간으로 기획하고 나머지는 모두 e-book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각 권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극작가 이근삼 교수의 홈페이지에 실린 작품과 연계된 여러 가지 자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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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삼의 희곡은 영어 희곡 4편과 단막 희곡 13편 그리고 장막 희곡 43편이 있다. 13편의 단막극은 3권의 단막극집으로 묶어 출간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별 작품으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그중 지명도가 높은 12편의 희곡을 우선 종이 출간으로 기획하고 나머지는 모두 e-book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각 권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극작가 이근삼 교수의 홈페이지에 실린 작품과 연계된 여러 가지 자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근삼의 희곡은 영어 희곡 4편과 단막 희곡 13편 그리고 장막 희곡 43편이 있다. 13편의 단막극은 3권의 단막극집으로 묶어 출간하고 나머지는 모두 개별 작품으로 출간하기로 하였다. 그중 지명도가 높은 12편의 희곡을 우선 종이 출간으로 기획하고 나머지는 모두 e-book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각 권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극작가 이근삼 교수의 홈페이지에 실린 작품과 연계된 여러 가지 자료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저술은 한국 신모신화의 정체성과 상징의미를 밝히고, 신모신화가 후대 서사문학에 미친 영향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그간 학계에서 신모를 다룬 연구가 있기는 했지만, 공시적 · 통시적 측면을 망라하여 신모신화의 전모를 밝히고 문학적 전개양상까지 범위를 넓힌 연구는 접한 바가 없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신화의 새로운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 그 가치를 제고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신화를 비롯한 구비문

저자는 중세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의 「영혼론」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뒤, 역시 토마스 아퀴나스의 「형이상학적 인간관과 실재론적 영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간학」 「영성」 등에 대해서 꾸준히 연구해 오고 있는 중세철학 전공자이다. 중세철학 외에 신비주의나 신비가들의 삶과 정신 그리고 프랑스의 가톨릭 철학자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강의 및 연구를 해오고 있다. 현재는 국립제주대학교 철학과에서 「고ㆍ중세철학」을 전담하고 있

신재실의 번역으로 새롭게 읽을 수 있는 소로의 유명 에세이 읽기(2025)는 『월든』의 ‘가지들’이라 할 수 있는 주옥같은 에세이 7편을 선정하여, 개인과 자연 및 사회와의 유기적 시각에서 읽음으로써, 소로의 철학과 사상에 대한 이해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는 저서이다. 특히나 요즘 시대에 필요한 소로의 〈시민 불복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네이버 TV의 서울대 지식 교양 강연 ‘생각의 열쇠, 천개의 키워드’ 시리즈에서 영어의 역사에 대해 강연한 동영상과 연결하여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대·중세·근대영어 시기의 사회적 배경, 언어적 특징, 대표 문헌에 대한 강의를 20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본문의 해당 항목에 QR코드로 연결하였다.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도 시청각 자료를 보면서 교재의 내용을 흥미있게 읽고 익히기 바라며 저술했다.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탐색해온 김윤정 교수의 평론집이다. 시의 말은 자아의 에너지장에 얽힌 채 자아와 운명을 같이한다는 점에 주목한 저자는 이 책에서 시에 새겨진 작가 의식을 밝혀내고자 했다. 인공지능이 세계의 중대한 부분으로 등장한 오늘날, 생동과 생성의 현장으로서의 현대시의 흐름과 경향을 파악하고자 했다. 제1부에서는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담론의 양상과 그것의 원리,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인간의 위상과 정체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현대시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