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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현장 교사들이 정부의 정보통신기술 교육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멀티미디어 초등 영어 교육 이론편과 실제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성학 및 음운론적 해설에 의한 『올바른 영어 발성법』은 저자가 30년이 넘는 외교관 생활을 하면서 영어 발음을 익히기 위해 틈틈이 습득한 음성학과 음운론에 관한 지식을 토대로 하여 영어를 올바르게 발성하기 위해 꼭 알아 두어야 할 사항을 자세하면서도 광범위하게 다룬 책이다.

라틴아메리카의 변화하는 현실을 정리한 책. 이 책은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라틴아메리카 지역 연구에 학문적 초석을 쌓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석영 교수를 기리기 위한 정년퇴임논문집으로 최근의 라틴아메리카 정치, 경제, 문화 현상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라틴아메리카를 미지의 대륙이 아닌 항시적인 현실적 실체로서 가깝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통역교육연구 이론과 실천』은 '외국어 응용 편'과 '통역 전공 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외국어응용'편에서는 통역의 중요 원칙에 따라 언어, 지식,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통역 교육의 방법에 대해 논하였고, 내용의 난이도를 고려하여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외국어 교육의 훈련 방법과 단계를 제시하였다. '통역 전공 편'에서는 '회의통역'교육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모든 언어는 시에 사용되는 언어가 될 수 있다. 시어는 특정한 영역의 단어로 제한된 것이 아니라 시적으로 읽혀지는 언어를 말한다. 시를 읽을 때 우리는 단어의 외연적 뜻만이 아니라 다양한 수사 속에 숨어 있는 시적 의미를 찾아낸다. 이 책에서는 영시의 세계를 새롭게 살펴본다. 영시를 읽고 쓰는데 필요한 언어적, 음악적 요소들을 정리하고 다양한 영시를 소개하고 있다.

이동현상의 최소주의 해석이론을 다룬 책. 보편문법에서 해석의 과정을 제거하고 이동현상을 일반화함으로써 통제이론, 결속이론, 영-운용자 허가에서 이동이 해석작용을 대체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즉, 보편문법의 조합을 단순화 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저자는 문법장치를 필수적인 최소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소주의 순수개념적인 관점에서 낭비적인 GB이론보다는 최소한 더 적합하고 그리고 좀 더 이론적으로 유지해 갈 수 있는 최소 설명이 존재한다고

어떻게 하면 영어발음을 좋게 할수 있는가? 영어발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남다른 노력이 원어민 발음을 듣고 반복 연습하는 과정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서 좀더 좋은 발음을 갖게 한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발음을 확인하는 마지막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 방법이 어렵다면 스피치뷰(Speech View) 혹은 스펙트로그램(spectrogram)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시각적으로 비교분석 해보는 것이다. 청각적으로 구별이 되지 않는 발음을 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다양한 영어들의 특징을 해당 국가 및 언어 공동체의 사회언어학적 상황과 함께 소개한다. 지구촌 시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는 지구촌 시민들과 영어로 이루어지는 상호 교류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표준 영어 변이형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런 관점에서 여러 영어 사용 국가 및 언어 공동체의 사회언어학적 상황 및 다양한 표준 영어 변이형의 대조적 특징에 대한 이 책

한국어에서의 상의 두 양상을 고찰하는 책. 어휘 의미론적 입장에서 서술어의 어휘 의미 중 시간적 양상에 관련된 상적 특성을 바탕으로 한국어 동사구의 어휘상을 분류한다. 이러한 동사구는 문장 층위에서 다른 문장 성분과 결합하면서 상이 변하는데, 이 책에서는 상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고 그러한 요인이 모든 동사구에서 동일한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한국어 교육에 대한 주제들을 살펴보는 책. 20년 가까이 한국어 교육을 담당해 온 저자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한국어 교수, 학습법, 한국어 습득론 등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고 해명하였다. 저자의 경험을 살려 이론을 바탕으로 두면서 그에 대한 실제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한국어 교육의 현황과 과제, 한국어 교수ㆍ학습론, 한국어 습득론, 한국어 교육과정, 한국어 기능교수법, 한국어 어휘ㆍ문법 교수법, 한국 문화 교수법 등을 이야기한다.

‘대머리에 꽃이 피었습니다’는 말 못 하는 꽃별이의 부모님과 식물들의 진실한 이야기를 꽃별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줍니다. 힘없는 작은 생명체라도 사람의 목숨처럼 귀한 것이며, 마음을 열면 어떤 누구라도 진심이 통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상상력이란 씨앗을 심고 창의력이란 물을 주어 생각의 나무를 키워주고, 어린이 독자들이 크게 자란 나무에 올라 더 멀리 세상을 바라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