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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집설대전 교특생』 제1권. 이 책은 역주서로서 《예기집설대전》의 '교특생' 편을 완역하고, 자세한 주석을 첨부했다. 송대 이전의 주석을 포함하고자 하여 《예기정의》를 함께 수록했다. 그리고 송대 이후의 주석인 청대의 주석을 포함하고자 하여 《예기훈찬》과 《예기집해》를 함께 수록하였다.

『예기집설대전: 예기』는 처음 '예기'라는 말이 가진 의미와 예가 사회질서로 제정된 것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예가 합리적으로 제정된 사회질서임을 설명하기 위해, 예의 각종 법칙과 제도들이 따르고 있는 항목들을 열거한다.

『예기』「예운」편은 『예기』의 편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성향을 가진 문헌이다. 「예운」편에서는 예(禮)의 생성기원과 변화유래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데, 공자(孔子)가 사(?)제사에 참여했던 일화를 빌미로, 관련 내용들을 순차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이것은 일종의 논문형태로 기록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편적인 기록들이 모아져 있는 『예기』 대부분의 편들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다.

『예기집설대전 문왕세자(역주)』는 각종 예에 관련한 글귀들을 모아둔 중 '문왕세자'편을 번역한 책이다. 송대 이전의 주석을 포함하고자 하여 를 함께 수록하였고, 송대 이후의 주석인 청대의 주석을 포함하고자 하여 과 를 함께 수록했다.

동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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