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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공산주의자의 길을 걸었던 이주하 연구서. 이 책은 이주하가 직접 썼거나 그가 썼다고 알려진 글들, 기자간담회에서 말한 내용, 당시 신문지상에 실린 이주하 관련 기사, 북한에서 있었던 이주하 비판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아울러 이주하와 동시대를 살았던 김태준과 김오성이 이주하에 관해 평한 사항도 담겨 있다.

일본에서 마루야마 마사오와 더불어 전후 정치사상계를 대표하는 최대의 학자로 평가받고 있는 후지와라 야스노부의 마지막 저서로 이야기 식의 평이한 문체로 비전공자들도 사상의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은 동구 및 소련의 국가사회주의가 붕괴해 이념적으로 자유주의 승리가 구가되고 있던 시대상황에 대한 위기의식 속에서 마르크스주의의 의미와 문제점을 사상 내재적으로 밝히는 한편, 현대 사회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유주의

이 책은 무속과 민간신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역사학적 관점에서 무속과 민간신앙을 이야기한다.

조선시대 충청지역의 예학과 교육 전반에 대해 다룬 연구보고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제1부에서는 조선시대 충청지역의 예학과 예송에 대해 상세히 기술하고, 제2부에서는 조선시대 충청지역의 교육사상과 민중교화를 특히 16,17세기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면서 충청지역의 관학과 사학의 교육기관들을 소개했다.

조선조 후기에 사족의 존재 양상, 즉 양반으로 살가간다는 것이 어떤 모습과 의미를 가지는지, 그들의 주된 관심사와 생활철학은 무엇이었으며 그들의 행동을 결정하는 도덕적, 실천적 기준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었는가를 한 지방사회에 초점을 맞추어 조명한다. 저자는 양반들의 일상 생활의 여러 측면을 고문서 자료를 중심으로 집중 분석하고 이를 사회과학적 시각과 상상력을 동원하여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이 도서는 종교와 사회공동체와의 연관관계와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사진집은 중국의 발전상을 사진과 글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중국을 정복하자』에서는 중국의 역사변천과 국난타개의 모습, 국가건설의 사상과 실천 활동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총 2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부에서는 중국 주요도시와 역사문물 탐사, 중국의 역사, 전통사상,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중국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방정부 혁신정책의 현황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한 책. 규범적이고 이론위주의 논의보다는 현실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서술. 지방행정환경과 정부혁신, 지방정치와 자치권, 지방정부혁신의 논리와 전략 등을 다각도에서 조명했다.

지식이 발전의 기본축이고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21세기 지식사회. 이 지식사회에서 인적자원개발은 지식근로능력 개발로 집약된다.『지식근로 수련』은 성공적인 지식근로를 위한 기초능력을 닦는 길을 안내한다. 먼저 지식근로 수련의 필요성을 밝힌 다음, 정신적 인프라의 구성, 미래시각을 넓히기 위한 방법, 학습조직의 기초, 탐구력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지식근로를 위한 사회적 인프라 구축에 대해 살펴보며 마무리한다.

지식사회는 엑셀런스 마킹의 시대이다. 그러므로 각 대학은 자체의 수월성을 충분히 발현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학내에는 풍부한 인적자원과 지적자산이 존재한다. 단지 개발, 활용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개혁방향을 중심으로 대학구성원의 수월성 창출영역과 창출 틀을 만들어 분명히 실천하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