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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임상한의약학』은 동의보감, 본초학, 한방약리학, 한방약성학, 일반약리학, 방약합편, 중의진단학 등의 책과 자료를 편집한 것이다. 순수한방적 관점과 용어를 사용한 동시에 현대인이 이해하기 쉽고 효과적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양방적 관점과 용어를 함께 사용하였다. 각 항의 설명과 함께 첨부된 총괄표 및 각종 도표는 독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 기대된다.

이 책은 유석종 저자가 신문사 <시사불교매너리즘>에 연재한 ‘깨달음의 창’ 원고를 재편집하여 출간되었다. 󰡔깨달음의 창󰡕은 가족, 삶의 자세, 인연 등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진행된다. 저자는 함께 수행하는 사람과 담소를 나누는 자세로 집필에 임했으며, 깨달음에 대한 모호한 생각을 기초부터 살펴보는 데 의의를 두었다. 개념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녹여낼 수 있는 작은 깨달음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가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어른의 행복’ 이 책은 아이를 행복하게 기르기 위해서 아이 곁에 있는 어른이 먼저 높은 자아존중감을 갖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소개하는 어른을 위한 안내서이다. 어른이 행복해야 어른과 함께하는 아이도 행복하다. 어른은 아이 앞에서 올바른 역할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해야 어른을 바라보고 있는 아이의 훌륭한 거울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어른과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가장 중요한 요건은

책 읽기가 낯설게 느껴지는 시대, 별일 없어도 읽는 우리에게 책 읽기는 정말 의미가 있을까? SNS 최고 인기 서평가와 브런치스토리에서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독자와 함께 고민했던 책들에 대해 『독서로 말하라』이후 6년 만의 신간 정확한 정보 및 지식과 지혜를 구하는 방법으로 책이 꼽히던 시대는 갔다. 독서 인구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국민의 92%가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검색창과 블로그, 카페를 거쳐 이제 궁금

▶ 이 책은 소련의 사회화한 건강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소련의 사회화한 건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처와 문제를 극복하고 일어나기 위해 자신을 좋아하게 되는 단계를 20가지의 단계로 설명하고 있다. 각 단계에서는 각각 독립된 생각을 언급하며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자체가 당신은 아니라는 것과 당신은 자신의 몸과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 그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문제’의 속, 베일 저편에 숨겨져 있는 사람이 보이는가? 의 물음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하며 그 사람이야말로

이 책은 <대한철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발간되었다. <대한철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철학연구????에서 출판해 온 연구논문들은 총 2,500여 편에 달한다. <대한철학회>는 이 연구 성과물들을 학계에서만 공유하지 않고 사회에 널리 알려 철학의 대중화를 결정하였고,<대한철학회> 6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총 2,500여 편의 논문들을 네 분야로 구분했고 분야별로 편집 책임자를 지정하였다. 칸트철학 분야는 부산대 이남원 교수, 하

『하타의 보석 목걸이』Haṭharatnāvalī는 박학다식한 베단따 학자였던 쉬리니바사(Śrīnivāsa)가 남긴 17세기의 하타요가 문헌이다. 이 작품은 17세기까지 성립된 하타요가의 다양한 기법을 종합했다는 점에서 성립사적 의의를 지니고 동시에 베단따와 하타요가의 교섭과 융합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성립사적 의의를 지닌다.

이 책은 <대한철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기획한 학술사업의 일환으로 발간되었다. <대한철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 『철학연구』는 지난 60년 동안 출판해 온 연구논문들 중에서 총 2,500여 편의 논문들을 네 분야로 구분했고 분야별로 편집 책임자를 지정하였다. 칸트철학 분야는 부산대 이남원 교수, 하기락철학 분야는 계명대 이재성 교수, 서양철학 분야는 신라대 류의근 교수, 동양철학 분야는 울산대 김상현 교수이다. 칸트철학과 철학연구 편집

건물 없이도 교육이 가능한 학교 더불어 사는 교육 공동체를 꿈꾸다 올해로 개교 7년차에 접어드는 ‘건물 없는 학교’가 있다. 어깨동무대안학교 이야기다. 어깨동무대안학교의 교장 윤은성은 신간 《쓸모 있는 교육》을 통해, ‘청정교육’이라는 설립 목표 아래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을 꿈꾸는 학교 이야기와 함께 우리 미래의 진정한 대안 교육은 무엇인지 담았다. 서울을 비롯하여, 판교, 남양주, 창원, 광양 등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만남과 관

“배움[학이(學而)]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지명(知命)]” 그동안 『논어』의 책은 다양하게 여러 출판사에서 선보였다. 그러나 ‘한눈에 익히는 논어’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더 확고히 익히고자 각 단락마다 ‘제목’을 부여하였고, 중구에서 전해왔던 전자체(篆字體)의 인장(印章)을 함께 수록하여 내용 익힘에 도움을 준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論語’의 論이 이론의 뜻이며 語란 사람들에게 말한 것을 나타내어, ‘사람들이 먼저 자세히 따진 뒤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