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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생산의 글쓰기』는 저자는 그동안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의 글쓰기에 문제의식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지식생산의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식생산의 글쓰기란 문제해결을 위한 글쓰기요, 전문가적 글쓰기이다. 그리고 독자중심의 글쓰기다.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대한 작은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며 집필되었다.

김야원 사진작가의 첫 사진집인 휴먼은 사회의 발전과 풍요 속에서 잊혀 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잘 담아내고 있다. 재개발이란 국가 정책에 밀려 삶의 터전을 떠나야 하는 이들과 그들이 떠나고 삭막하게 남은 동네의 모습은 작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 충분한 광경이었다. 작가는 텅 빈 공간에 때로는 슬픔을 느꼈고 부서진 벽돌 사이로 피어난 이름 모를 들풀의 생명력에 감동을 받아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 사진의 대부분은 비어있는 마을의 모습이지만 그

『지중해의 끝 북아프리카와 유럽의 인카운터』는 북아프리카의 경제사적 사건과 사례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북아프리카를 여행하며 그들의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대중국은 새로운 소통수단이 난무하는 시기에 포스트 사회주의를 열게 됐다. 마오 毛澤東 Mao Zedong사후 벌어진 일련의 중국정부가 취했던 친자본주의적 경향은 사회주의 중국을 빠른 시기 안에 큰 격동 속에 있도록 만들었다. 이러한 격동의 삶속에서 부딪히며 그려내는 모든 순간적인 것들과 그들이 접할 수 있는 매체와의 만남. 그리고 즉시적으로 표출하거나 표출과 동시에 고민하는 지점. 그것으로서 선택된 발화지점이다. 저자는 이러한 지점을 통해 포

『한국의 마지막 표범』은 한국 표범이 사라지게 된 배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일본인인 저자는 한국의 전국 각지에서 표범의 흔적을 찾고 사라져버린 표범의 기록에 안타까움을 더하며 한국표범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한국 표범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닌지 의문점을 던지고 있다.

『욕 인간 그리고 한국인』은 한국인의 삶과 보편적인 인간으로서 인간 본성을 파악할 수 잇는 수단인 욕을 통해 인간사회의 문화 현상을 이해한다. 인간중심 교육과 인간 전체성을 도모하고 교육의 기본사상이 되는 인간이해의 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옥수수 문명을 따라서』는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벨리즈에 사는 메소아메리카 사람들의 식생활과 문화의 기초가 되는 옥수수 자취를 따라가며, 그들의 오늘을 이해해 보고자 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라틴아메리카 종교와 문화』는 ‘라틴아메리카를 이해하는 하나의 시선은 그들의 종교문화를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믿음과 소신에서 기획되었다. 종교 행위를 어떻게 생각하고, 실천하는가 하는 종교적·신앙적 접근에서가 아니라, 신앙을 라틴아메리카 사회의 문화적 토양과 사회문화적 가치를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로 이해함으로써 일상생활 가운데 종교의 가치와 의미를 재구성하고 해석하였다.

『지중해의 신화』는 지중해에 연한 지역의 신화를 엮어 구성한 책이다. 아프리카의 이집트와 소아시아의 터키를 중심으로 한 1부와 유럽의 그리스, 로마, 스페인, 프랑스 편을 담은 2부로 되어 있다. 복잡한 신들의 내용은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다양한 직역의 신화의 내용이 공분모로 추출되거나 차별화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드라마로 풀어보는 교류분석 이야기』는 교류분석을 공부하고자 하는 상담 관련 종사자들의 기초교재이다. 교류분석의 대표이론들을 드라마를 통해 만나본다. 우리의 삶과 현실 그리고 인간의 다양한 성격을 반영한 드라마 주인공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하나하나 적용시켜 봄으로써 이론들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한다.

『한국 학교 환경교육사 산책』은 환경교육사의 의미, 환경교육사 교육적 의미 등에 대해 알아보고 한국 학교 환경교육의 이행, 환경교육의 전망, 환경교육 사례 등을 자세하게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