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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탄자와 히로미는 인기남인 후배 오리베 마코토에게 고백을 받는다. 「날 좋아한다면 사로 잡아 봐!」라며 반쯤 농담으로 대답했건만, 문득 눈을 뜨니 그곳은 오리베의 집이었다!! 거의 감금(?!) 되다시피 한 히로미에게 서로 좋아하게 될 때까진 아무짓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오리베. 오기가 생긴 히로미는「손을 댔다간 바로 풀어줄 것」이란 조건을 내건다. 별의 별 수를 다써도 오리베는 좀처럼 넘어오질 않고.... 이대로 가다간 더 위험할 지도?

영을 볼 수 있지만 인간과도 영과도 결코 엮이고 싶어 하지 않는 쿨한 마토바에게 같은 대학의 인기인인 이쿠라의 영이 들러붙었다! 이런 녀석과 접점 따위 전혀 없었는데, 찰싹 달라붙어서는 떨어져 주지를 않고…. 화장실은 피해주지만 목욕할 땐 신이 나서 들어오고…. 아무래도 뭔가 미련이 있는 것 같아 이유를 물어보니「마토바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싶다」고 하는데? 그런 게 이루어질 리 없잖아! 애당초 넌 죽은 사람이거든?! 시리즈화 된「보이는」남자

떠들썩한 주민들에게 둘러싸여 즐거운 하숙생활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 마키. 요즘 들어 다정하게 대해주는 주인아저씨가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아저씨에게 갑작스런 키스를 받게 되는데……?! 타이틀 작품 외에 연하남과 선술집 점장의 사랑을 그린「가냘픈 에너지」도 수록. 하시모토 아오이가 보여주는 총천연색 연애 라이프!!

여름방학을 맞아서 알바&헌팅 삼매경에 빠진 이데 미츠루는, 밤의 바닷가에서 우연히 클라스메이트인 시노하라 타카시가 여자에게 차이는 순간을 목격해 버린다. 여자보다는 취미, 빙수보다는 아이스티라고 하는 거만한 이미지인 시노하라의 생각지도 못한 일면을 알게된 이데는 시노하라에게 흥미를 갖게 된다. 평소와는 다른 여름을 기대하며 시노하라에게 접근하는데..... ⓒ 2006 Shiuko Kan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

「생글생글 웃음을 팔던 사람이 흐물흐물 녹아내리는 모습이라… 아주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나한테 관여한 당신이 잘못한 거야.」 졸업식 후에 문제아 미야가미 란에게 납치를 당한 아야키. 열혈지도에 대한 앙갚음…이라는 명분하에 저지른 온갖 굴욕을 견뎠지만 모든 것을 빼앗고자 하는 란의 언동은 점점 수위를 높여가고?! 상처 입히는 것으로만 애정 표현이 가능한 그를, 남자로서 용서하는 게 가능할 것인지…?! 타이틀 작품 외에도 쌍둥이에게 사랑받는

이사를 하고 보니, 옆집 주인이 예전에 사귀던 남자였다. 최악이야! 서로 싸우고 헤어진 후로 2년이 지난 지금, 핸드폰 번호도 싹 다 지워놓은 놈이었는데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 춘하추동. 청년들의 사랑이 시작된다! ⓒ 2008 Kikka Furutsuj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Kikka Furut

순진한 유사쿠를 미치게 만드는 사랑. 그것은 연상인 타이죠…. 토건업을 운영하는 유사쿠가의 종업원이지만 부모를 잃은 과거가 있는 타이죠는 몸이 성장하면 할수록 그를 의식해 버린다! ⓒ Shiuko Kano 200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1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

타이틀은 「701호실에서 벌어지는 연애드라마」란 의미입니다. 형과 둘이서 살고 있는 요우타의 생활에 개입하려는 타카마사. 아무리 존경하는 형의 동료라지만... 목욕하고 나올 땐 팬티정도는 입으라고!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지지맛!! 서비스 단편까지 더해진 더 할 나위 없는 색남들의 퍼레이드♡ ⓒ Kou Fujisaki 200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6 by Libre Publishing Co.,Ltd.

"네 옆에서 걸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 스즈미야가 사랑해마지않는 사람은 성실하고 인상 좋은 리츠. 음침하고 협조성도 없는 자신을 남들과 다름없이 대하는 리츠에게 마음은 쌓여만 가고, 스즈미야는 리츠가 만진 모든 것을 모으는 데에 집착하게 된다―. 좋아하는 너의 조각을 찾는 스토킹 오브 러브 「리츠, 난 말이지」 결혼을 약속했던 사랑스러운 소꿉친구에게 돌아온 「애틋한 데이지 릴리」 아사히나&토토리의 살짝쿵 달콤한 관계 「겁쟁이의

「사랑」이나 「애정」은 무거워서 필요 없다. 섹스로 뜨거워지고 식으면 종료. 근무처에서 지로가 재회한 건 대학 때 동급생. 거짓투성이 경력으로 입지를 굳힌 「모델 토아」와 입막음 같은 섹스를 하고 난 뒤 "그런 관계"가 된다. 섬세함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고 말하는 것의 90%는 엉터리, 엉덩이 가볍고 경솔한 데다 쉽게 반하기까지. 더없이 구제 불능에 어딘가 결여된 토아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분할 만큼 성벽이 잘 맞아서─

그날 밤, 두 사람은 만나고야 말았다. 한 사람은 귀찮다는 이유로 애인을 쉽게 내치는 나쁜 놈, 하마다. 또 한 사람은 여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쓰레기, 사지. 호기심에 하룻밤을 함께 보냈는데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을 알게 되고…! 하룻밤으로 끝날 줄 알았건만 웬걸, 다음날 하마다가 근무 중인 학교에 사지가 신입 교사로 나타난다! 겉으로는「좋은 선생님」이지만 속은 쓰레기인 두 남자 사이에 사랑은 피어나게 될 것인가?! 나쁜 놈&쓰레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