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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판… 고객의 희망에 응답하는 코디네이터 이가라시 카오루는 우울했던 어느 날 밤 바에서 오오카미 사쿠야와 만나고, 정신을 차려보니 알몸으로 아침을 맞았다. 그 후 중요한 고객으로 재회한 오오카미의 주문은 「집사 파견 서비스」로 남국 바캉스에 동행하는 것이었다. 이럴 수가. 또 다시 몸을 열게 되는 건가…?! 고지식한 트라우마를 가진 남자가 성희롱 갑부에게 녹아드는 어덜트 트랩. 번외편은 플레이 삼매경♡

사랑에 걸림돌이 없던 유즈하라 재벌의 차남 타이가. 그의 키스를 서투르다고 평가해서 트라우마를 안겨준 남자 라이토와 거리에서 재회한다. 데이트 클럽에서 일하면서도 어딘가 청아한 라이토에게 흥미를 느껴 가벼운 마음으로 깊은 관계를 맺지만 차츰 진심이 되어가는데…

고등학교 교사인 마미야는 동료 선배 교사에게 계속 마음을 품어왔다. 이 마음은[존경]이며 그 이상은 아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되뇌었다. 하지만 해외 출신에 붙임성 없는 신입교사 쿠도에게 마음을 들켜버린다. 「난 마미야 선생님을 위해 “여기”로 돌아온 거야.」쿠도의 진의를 짐작할 수 없는데…?

그렇게 흐트러지다니 참으로 천박해―… 색감을 잃은 화가 하치오카 슈토. 술 취해 곯아떨어진 어느 날 밤, 자산가인 미츠야 아키후미와 만나게 된다. 세련된 모습, 호사스러운 저택에 살고 있는 미츠야에게 압도당하면서도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에 슈토는 친밀감을 느낀다. 하지만 밤이 깊어진 저택, 새어 나오는 목소리에 이끌려 보게 된 ―그의 비뚤어진 성벽. 키우는 개×주인 위태로운 모략의 막이 오른다―!

「계속, 계속 원했던 것―」 여동생을 사고로 잃은 케이는 조카 소라를 맡게 됐다. 소라의 삼촌 요시히코는 그런 케이를 열심히 도와주느라 반 동거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 어느 날 케이는 그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는데…?! “가족”에게 농락당해 온 남자들의 사랑과 재생 이야기.

녹초가 된 나를 주운 남자 케이스케. 그가 날 데리고 간 곳은 사연 있는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것이 입주조건인 신비한 아파트였다. 감사의 표시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몸을 내어주는 것뿐인데 케이스케는 딱 잘라 거절하고 화까지 냈다. 꼭 개나 고양이처럼 다루는 것에 발끈해서 유혹해봐도 전혀 끄덕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잘해줘도 나는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날라리를 갱생시키는 '양아치 죽이기 학원'에 강제 입학하게된 쿠도. 존경하는 베르사이유의 양아치 이토 선배를 찾지만 그는 이미 예전의 모습이 아니었다!!! 양아치 정신을 끊어버릴 수 없는 쿠도에게 강사들의 사랑의 폭탄이 날아온다!!! ⓒ Modoru Motoni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

고지식한 회사원 아리카와가 큰맘 먹고 부른 출장 서비스, 그런데 온 것은 남자였다!! 게다가 그, 카가리는 아리카와를 알고 있었는데……?! 연애 동정과 연애 하수의 뜻밖의 재회와 러브♡ 표제작 시리즈 말고도 한숨이 절로 새어나올 법한 달콤하고 애절한 4편의 단편을 수록!

형이 경영하는 헤어 메이크 살롱에 매니저로 입사한 아키. 너무나도 좋아하는 형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형만 생각하는 브라더 콤플렉스! 지방 분점 설립으로 자리를 비운 형을 대신해 옛날부터 엄청나게 싫어했던 형의 친구이자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사사키와 함께 본점 경영을 맡게 된다. 형을 독점하지 않나, 맨날 시비 걸지 않나, 심지어 아랫도리는 가벼워! 사사키 때문에 아키의 스트레스는 점점 쌓여만 갈 뿐. 그러던 어느 날 현

유즈에게 소꿉친구인 잇세이는 언제나 자신을 지켜준 백마탄 왕자님♥ 하지만 유즈는 잇세이보다도 키가 커져~?! 커다란 공주님과 왕자님이 등장하는 인기 시리즈! 읽으면 무척 행복해집니다♥

서로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들도 두 사람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더욱 더 강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하루키는 취직을 앞두고, 타카아키는 진학을 하게 되었다.... 기분 좋게 가슴에 박히는 섬세한 사랑. ⓒ Mina Nomori 200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