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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꽃미남 왕자라 불리며 성격까지 멋있고 다정한 아오는 한 살 연상인 하루이치의 자랑스러운 소꿉친구. 하지만 남몰래 하루이치에게 연심을 품고 있는 아오는 동갑이면 계속 옆에 있을 수 있을 텐데, 라며 나이가 다른 데서 오는 아쉬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여름방학에 돌입, 아오의 집에서 과제를 하던 두 사람은 한창때인 나이다 보니 TV에 나오는 키스신에 흥미진진. 「키스는 어떤 느낌일까?」라고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꺼낸 하루이치의

「거절하려고 했어. 그때까지는―」 사사자키 케이는 대학 동창이자 업무 동료인 토미타 유우히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다. 밖에서는 스마트한 미남이지만 생활력은 엉망인 유우히를 돌봐주며 자신을 믿어준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끼던 케이. 언젠가 고백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지금은 망상만으로 만족하고 있던 차에, 식사 중 엉겁결에 고백 같은 발언을 하고 만다! 거절하려는 분위기를 눈치 챈 케이는 고백을 덮어버리려고 하지만 그 때문에 뜻밖의 전개가 펼쳐지는데―?

※ 본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춰 본문의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성적인 얼굴과 이름 탓에 어릴 때부터 여자아이로 오해받는 일이 많았던 마리는 비틀린 콤플렉스 때문에 남자다움의 상징인 고추에 집착하는 남자로 성장! 오늘도 변함없이 궁극의 멋진 고추를 찾아 화장실에서 남들을 훔쳐보며 품평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마주친 고지식한 소꿉친구 켄고의 물건이 이상적인 킹조지였다?! 그거 뭐야, 자세히 보고

쌍둥이 사기꾼, 거기다 한쪽은 유령. 쌍둥이 동생인 유우(유령)와 사기에 가까운 제령사를 하고 있는 렌. 어느 날「진짜」영감을 가진 사쿠와 만나게 된다. 그는 유우가 색정령이 되기 전에 제령하는 게 좋을 거라고 조언하지만 렌은 무시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령인 유우에게 빙의당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사쿠와 ××××를 하고 있었는데…?! [사쿠×렌] [길에서 만난 직장인×유우] 에로&호러 성불 LOVE!

작은 섬, 작은 진료소.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진료소를 물려받은 쿠라사와 시즈카, 그곳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시즈카의 소꿉친구인 츠토무. 언제나 무표정한 츠토무는 연애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고 장난삼아 키스했더니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되었다. 소소한 호기심일 뿐이었는데 불쑥 새어 나온 욕망을 더는 멈출 수 없다…?! 그런 가운데 아버지의 전근으로 섬을 떠나게 된 츠토무. 헤어지게 되는 두 사람은 어떻게 될 것인가―?

개그 트리오 「삼각 저택」에서 메인 역할인 마츠오는 같은 멤버인 모짱을 잃고 자포자기한다. 또 다른 멤버인 리액션을 담당하는 시이바가 다시 콤비를 짜자고 설득했더니,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마츠오는 "막대기 역할"과 모짱의 역할을 둘 다 해내는 것이 조건이라는 말을 하는데…?! 전직 투잡 개그맨(동정남)×"개그맨"밖에 못 하는 남자(엄청 밝힘), 3분 30초에 모든 것을 거는 남자들의 밀고 당기는 연애 이야기.

야쿠자로서 쌓은 지위, 가족, 그리고 사랑했던 남자. 모든 과거를 버리고 단신으로 해외 도피를 한 시오우. 국외 탈출을 도운 상하이 마피아의 일원 유첸의 의뢰로 유첸의 이복형이자 같은 조직의 후계자 왕하오티엔이 운영하는 고급 창관에 스파이로 잠입하게 된다. 게다가 "하오티엔을 유혹해 달라"는 의뢰를 받아 이국 땅에서 고급 창관 점장 겸 스파이의 나날이 시작된다. 순조롭게 침투에 성공해 하오티엔과의 접촉에 성공, 평소와 같은 수법으로 유혹을 걸어

의식의 흐름 속, 딱 한 번 AV 배우를 한 적이 있는 나라하라는 불만을 안고 있으면서도 남들 앞에서 좋은 사람인척해버려 사서 고생하는 회사원. 어느 날, 고등학교 동창 사쿠라가 졸업한 뒤로 갑자기 나타나더니 「섹스하는 모습을 보여줘」라며 다가온다! 소설가를 지망했던 사쿠라는 관능소설 집필 의뢰를 받아 그 「자료」로서 키스나 섹스를 알기 위해 AV 출연 경험이 있는 나라하라에게 부탁하는 것이 적임이라고 생각. 예전 친구의 부탁에 자존심을 자극받

「오랫동안 좋아했다」 8년 전 이나바 소마의 파트너였던 무기타 미츠야는 콤비로서 한창 인기 절정이던 때 죽고 말았다. 세상은 남겨진 소마 홀로 1인 업계에서 분투 중이라고 생각하지만……. 하지만 포기할 수 없던 소마는 무려 미츠야를 되살려냈다…!? 콤비 활동 재개를 요구해 오는 “클론 미츠야”에게 더는 숨기지 못한 20년 간의 연정을 털어놓게 되는데――!? 파트너 겸 연인이 된 두 사람의 구원물 러브 코미디!! 코믹스 번외편은 꽁냥꽁냥 섹스★

아르바이트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보내는 대학생 하루토는 최근 자신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그 상대는 얼핏봐서는 스토커로 보이지 않는 빛나는 금발에 벽안의 외모를 가진 꽃미남 오스카 씨. 스토커인데 배려심이 엄청나. 스토커인데 신사적으로 사랑을 속삭이고… 오스카 씨는 위험한 사람일까, 상냥한 사람일까? 멋지고 신사적인 스토커×발목잡힌 대학생의 달콤하고 찡하고 따스한 지켜보기러브♪

최근 주목 받는 신인 모델인 루카는 사실 날마다 밤놀이를 다니는 나쁜 아이. 오늘밤도 평소처럼 하룻밤의 사랑을 즐기려 하는데 느닷없이 루카의 “애인”이라고 하는 남자가 방해하더니 알 수 없는 수제 도시락을 주고는 저항할 틈도 없이 택시에 태워 강제 귀가를 시키는 바람에 어이가 없어진 루카. 그 남자의 정체를 모른 채 맞이한 다음 날 아침, 그 남자, 카네시로는 자신의 새로운 매니저라고 밝혀졌다! 엄격하게 감시당하는 나날이 시작되고 남자를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