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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1과에서 제일가는 폭력형사 마키는 바에서 잠입수사를 하던 중 무시무시한 위압감을 지닌 사내를 보았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사내가 가게에서 쫓아내려 하기에 저항했더니, 느닷없이 입술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 뒤 수사 방식이 과격하다는 이유로 인사이동 지령이 내려오지만 마키는 새로 부임한 상사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상사가 바로 바에서 만났던 사내 묘진인데……!! 화제를 일으킨 댄져러스 러브!! ⓒ 2009 by Jun Mayama. All

후지시로 조직의 차남인 마사키에게 걸려온 전화. 그것은 No.2 키지마에게서 온 것으로 후지시로 조장인 아버지의 부고였다. 하지만 마사키에겐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건 두목 대리를 맡고 있는 카이의 존재였다. 고교 시절 키지마에게 안겨 있는 카이의 모습을 본 마사키는 카이를 향한 억누를 수 없는 욕정을 자각하고 도망치듯 집을 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7년―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카이를 본 순간 억눌러 왔던 뜨거운 감정이 되살아

나는 비를 피하다 대학생인 유기 씨를 알게 됐다. 그와 그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나 자신도 조금은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깨닫고 보니 유기 씨의 묘한 색기에 끌리고 있었다.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섹시한 걸까? 왜 가끔 쓸쓸한 얼굴을 하는 걸까? 어느 날 밤, 난 보고 말았다. 대학 선배 다치바나에게 안겨 있는 유기 씨를. 섹시한 얼굴로 우는 그에게― 난 태어나 처음으로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독점욕을 느꼈다… 우산

훈남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화제를 끌고 있는 시나자키는 단골 바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청년 카즈히토와 만나게 된다. 그와의 만남을 되풀이하는 사이 시나자키의 아이디어가 유출되는 소동이 일어나게 되는데……? ⓒ 2009 by Akemi Takaid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Akemi Takaido and SHI

사정이 있어 사형제끼리 살고 있는 토우라 가. 그런데 다들 한 성깔 하는지라 하우스키퍼가 도저히 남아나질 못 한다. 그런 토우라 가에 새로운 하우스키퍼인 신노스케가 찾아온다. 착실히 일을 해내는 신노스케. 그러던 어느 날 사형제 사이에 「신노스케는 아버지의 숨겨둔 자식?」이라는 의혹이 생기는데…?! 하트 워밍·러브♡ ⓒ 2008 by Akemi Takaid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

자유분방하고 연애를 즐기며, 일도 순조로운 인기 소설가 키타지마. 그러나 고교 시절에 헤어진 연인 후지에다가 난데없이 나타나 일상이 돌변! 아무데서나 맹공을 퍼붓는 후지에다의 열기에 농락당하기만 하는데…. 어른이 된 후지에다의 애정은 부끄러울 만큼 직설적이고 H는 강압적인데도 엄청 기분이 좋아서♥ 정신 차려 보니 키타지마도…?! 번외편 수록★ ⓒ Akira Takamine 201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

사무소 사장님 댁에 얹혀사는 신인 모델 신페이. 그의 룸메이트 겸 교육 담당은 동경의 대상이자 인기폭발의 톱모델 료! 그 런데 실제 그는 ‘여자들의 이상형’이라는 이미지와는 너무나 먼, 처음 만난 날부터 폭언을 연발하는 그런 남자였는데… 도발하고 침대에 넘어뜨리고(!) 매일 료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신페이는…?! 후일담도 수록♥ ⓒ Rin Narusaka 201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Libr

낮에는 명문고 교사! 밤에는 마성의 게이! 완벽한 이중생황을 즐기며 인생을 만끽하던 우이언 선생에게 닥친 계현도라는 불행! 학교 이사장의 손자인 애송이 녀석이 자신을 호모로 만들어 달라며 찾아왔다! 하지만 '이걸 어째? 먹어? 말어?' 고민하던 이언에게 닥친 더 큰 불행이 있었으니...!!! <몽환백서> <금지소년> <리미티드>의 작가, 임애주님의 본격 코믹 에로에로 만화! ⓒ임애주/학산문화사

그대를 짐의 황후로 봉하노라! 신비한 치유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안족의 나류 왕자. 사신단에 끼어 가림국으로 온 나류 왕자는 식객으로 머물기로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가림국에서 머물기 위해서는 골육상쟁을 일으키며 황제로 등극한 상남자를 상대해야 한다. 모든 것을 제 멋대로 하는 황제의 취미 중 가장 엽기스러운 것은 남자 후궁을 공식적으로 두고 있다는 것인데…

표절 디자이너라는 누명을 쓰고 도망치듯 대전으로 내려온 '혜도'는 우연히 방문한 대중 목욕탕 <명월탕>에서 완벽하게 제 취향인 목욕탕 사장 '윤제'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뜻밖에도 윤제는 자꾸 혜도에게 들이대고, 급기야 두 사람은 술김에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데...

금사빠 복학생 장재웅. 심성 착하고 눈치 빠릿하지만 어딘지 맹한 구석이 있는 재웅은 캠퍼스에서 마주친 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한다. 남자의 눈에 들기 위해 그의 주변을 열심히 맴도는 것까진 좋았는데... 재웅은 한 순간의 착각으로 연애는 커녕 신변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