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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 관측을 좋아하는 대학생 카즈마가 좋아하는 사람은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세이지. 그러나 세이지가 좋아하는 사람은 소꿉친구이며 잘생긴 학생회장 이사미였다. 세 명은 친구 사이. 카즈마는 세이지의 시선을 좇을 때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면서도 졸업할 때까지 친구 사이가 깨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카즈마는 이사미에게 고백을 받고 마는데… 10편에 걸쳐 새콤달콤한 청춘을 정성스럽게 묶은 혼신의 작품. [BABY COMICS]

옛날에 사귀었던 슈이치로와 작가와 어시의 관계로 다시 만나게 된 마히루. 복잡한 감정 때문에 재회하자 마자 어색하기도 했지만 곧 서로의 마음이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확인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마히루는 슈이치로를 위해 에로 어시스턴트로서 일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고 마는데!?

나랑 기분 좋은 걸 하면 빚을 갚을 수 있다니, 좋겠다? 대학생인 하루오미는 사람들의 권유를 거절하지 못하는 예스맨. 열심히 놀러 다니기만 했던 업보가 돌아와 빚을 떠안게 되어, 고육지책으로 소꿉친구지만 지금은 절교 중인 마사무네에게 돈을 빌리게 된다. 그런데, 그 돈을 갚는 방법으로 몸을 요구하는데-?! [BABY COMICS] JUNJO-MONEY GAME ©Mitsu Hashimoto 2017 All rights reserved First

좀 더 너의 눈 속에 비치고 싶어! 과거의 육상 대회에서 우승을 빼앗긴 뒤, '타도 시즈카'를 목표로 맹연습을 이어왔던 육상부의 나기. 하지만 두 사람은 같은 대학에서 재회하게 되고, 심지어 시즈카는 육상을 그만둔다고 한다. 시즈카가 경기를 뛰지 않는 이유를 묻기 위해 필사적인 나기는 그만 충동적으로 시즈카에게 너무 깊숙히 파고들고 마는데?!

뜻밖의 사고에서 사랑이 시작된다 신입 검사인 소마는 외모가 수려하고 성실한 검사인 산죠를 동경하고 있다 어느 날 산죠의 일을 돕기 위해 증거 보관실에 단둘이 있게 됐을 때 압수한 불법 약물을 잘못 먹은 산죠는 음란하게 발정하고 만다 흠모하던 사람의 망측한 모습을 보고 고간을 세우는 소마 아름다운 산죠의 자지러지는 모습에 사디스트 욕구가 솟구쳐 격하게 범하고 만다 표제작 외에 연인의 체모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남학생 등 단편도 수록 [BABY C

대학교 교수인 토오루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남자를 꿈꾸고 있다. 주위에서는 결혼을 하고 가족을 갖는 것을 당연시하는 가운데, 토오루 또한 미래에 대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여성을 연애 대상으로는 볼 수 없는 동성애자. 언제나 우울해하던 토오루는, 과거 그의 제자였던 마코토와의 재회로 조금씩 빛을 향해 이끌려 가기 시작하는데…. [BABY COMICS] KUGATSU NO SAZANAMI ©Suosushiko 2017 Al

각자 어떤 비밀을 안고 있는 학교에서 만난 고독한 아마가세와, 잘 웃는 호시미야. 호시미야가 내민 손을 아마가세는 거부하지만 낮과는 달리 밤에 난폭하게 돌변한 호시미야에게 아마가세는 손 쓸 도리 없이 잡아먹히고 마는데…!? ⓒSHU-CREAM POP ※본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매사 진지한 성격의 미키는 대학의 인기남인 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렌은 도리어 미키의 약점을 잡아 그저 장난삼아 희롱할 뿐…. 하지만 '본성'을 드러낸 렌의 앞에서 미키는 그런 렌을 여전히 좋아한다며 받아들여 주는데…?

취주악부 부원인 소타와 리츠는 어느 날 밤 나눈 키스로 단숨에 친구 이상의 관계로 급진전.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이별의 위기 앞에서 두 사람은 어쩔 줄을 모르는데…. ※본 작품은 단편 모음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천재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하루오미는 천재의 동생이 아닌 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라이벌인 시노미야를 이용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하루오미의 제안에 심드렁하던 시노미야는 '자신의 앞에서 혼자 해 보라'는 조건으로 하루오미를 도와주기로 하는데…!?

경비회사를 다니는 보디가드 사지의 이상형은 같은 방을 쓰는 회사 동료인 료스케. 얼굴도 목소리도 그야말로 스트라이크지만 성격만큼은 최악이기에 다행히(?) 손을 대지 않고 참을 수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