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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는 3년 전 알바를 하다 만난 개그맨 지망생 하야테의 폭풍 같은 열렬한 어택을 받아 함께 개그 콤비를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두 사람은 파트너를 넘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언제나 남들에게 웃음을 주기 좋아하는 하야테는 개그를 위해서는 여장까지 마다 하지 않고, 개그맨 치고 예쁜 외모로 여장을 하면 남자들까지 눈길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는 류는 앞으로는 남들 앞에서 절대 여장을 하지 말라며 크게 질투하는 모습을 내비치게 된다. 그 이

하치는 타고난 감각과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남자에게 섹스 기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다. 도도한 꽃미남에, 가지고 있는 물건의 그 형태며 색까지 완벽한 하치는 제자들과 교습소의 신임을 받는 완벽한 프로지만, 제일 좋아하는 사람과는 전혀 관계를 맺지 못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러던 중 새로운 수강생으로 고등학교 동창이자 하치의 첫사랑인 나오토를 만나게 되고 하치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아야후미의 애인 세이이치가 우수 건축상을 받은 순간부터 두 사람 사이에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매스컴에서 주목하는 건축가가 된 이후로 세이이치는 방송 출연, 파티 등 다양한 곳에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반년 넘게 욕구불만인 아야후미는 점점 삐뚤어지는데... 파국을 맞이하는 사랑에 서투른 남자들의 행방은?!

어릴 때부터 이웃사촌인 쿠니히사에게 연정을 품었던 토우마. 쿠니히사의 가게 일을 도우며 맹렬히 어택했지만 상대도 해주지 않아 맥없이 시간만 흐르던 중, 쿠니히사가 선을 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토우마는 급한 마음에 서툰 고백을 해버리고 마는데... 나이차 많이 나는 옆집형과의 금단의 사랑♥

사택 벽에 뚫린 수상한 구멍으로 동료 타부치의 자위 모습을 발견하게 된 나카오. 회사에서는 원수처럼 비난하며 싸우는 둘이지만 구멍 너머로 음란한 행위에 빠져 간다. 점점 커지는 벽의 구멍... 그러고 구멍 너머로 만족하지 못하는 두 사람은 회사에서 마침내…

먼 옛날 히지야 가문은 멸종 위기에 처했던 여우 요괴 일족을 구해주었다. 그 이후, 여우 요괴는 히지야의 사람에게 평생 은혜를 갚을 것을 약속한다... 흰여우 베니쿄쿠는 90년의 기다림 끝에 계약자 카이토를 만나게 되지만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최악?! 섣불리 자신의 외모와 능력을 폄하하는 카이토에게 실망한 베니쿄쿠는 그를 주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도망을 치는데...

명문 신학대의 이단아 쿠죠는 엄격한 계율과 교훈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며, 동성과의 연애는 금기시 되어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남자와 사귀고 있다. 그러던 중 남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우아한 미모, 그리고 금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종교학 교수 아마미야를 만나게 되고, 쿠죠는 점점 아마미야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데… ⓒCLLENN

[펫 시터 긴급 모집] 파격적인 시급의 구인광고를 본 니노는 면접을 보러 고급 맨션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사람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가진 유명 소설가 와타리 쿄스케?! 당황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이 관리해야 하는 펫의 행방을 묻는 니노에게 와타리는 펫은 바로 자신이라며 귀와 꼬리를 달고 나타나는데... 콧대높은 소설가 × 바보 대학생의 발정 애완동물 라이프!

피 대신 남자의 정액을 식량으로 삼아 살아가는 종족 [흡정종] 히나타는 "식사"로 남자를 유혹하고 그들의 정액을 먹으며 살아간다. 대학교에서 만난 후배 코타로에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들키게 된 후, 갑작스러운 코타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사귀게 된다. 양질의 식사로만 생각한 코타로였는데, 점점 그에게 빠져든 히나타는 흡정종이 딱 한번 쓸 수 있는 [마법의 말]로 그를 속박하려 하는데…

담당 교수님의 아들 젠을 보고 첫눈에 반한 유키. 운 좋게 스트레이트인 젠과 사귀게 되지만, 연하의 애인은 꽤나 엉덩이가 가벼운 남자로 사귀는 도중 여자들과 지속적으로 바람을 피운다. 유키는 교수님에 대한 죄책감과 바람을 피우는 젠을 보며 그와 헤어질까 고민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너무 커져 쉽게 그와 헤어질 수 없는데...

평범한 대학생 카즈마의 연인 진은 AV 제작 사무소의 카메라맨. 사귄 지 1년이 지났지만 둘의 진도는 키스가 전부. 카즈마는 좀처럼 진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을 숨길 수 없는데... AV에 얽힌 남자들의 사랑을 그린 에로틱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