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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과 육체 관계를 맺으며 육욕을 해결하던 신은 꽃집에서 야쿠자 같이 생긴 남자와 만난다. 마키라고 하는 그 꽃집 점원은 어색하면서도 찬란한 미소와 야성적인 행동이 잘 어울리는 미남이었고, 노멀인 마키에게 빠져든 신은 어떻게든 마키와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Uchiya

10년 만에 첫사랑과 만난 카즈키. 예쁜 여자가 되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시 만난 첫사랑 유이의 정체는 알고 보니 남자였다?!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도중 사정이 있어 둘은 동거를 하게 되는데..! ⓒTARUMI MIZINKO/CLLENN

취하면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직장인 신노스케는 오랜만에 혼자 술을 즐기던 어느 날 정신을 차리자 금발 미남과 함께 있다는 걸 깨닫는다. 그 금발 미남의 정체는 바로 악마! 차기 마왕의 계승권 때문에 신노스케는 본의 아니게 악마와 협력(?) 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Yu Yuzuki/jpublishing Co.,Ltd.

집앞에 쓰러져 있던 이웃 아오누마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버린 샐러리맨의 이야기! 배가 고프다는 아오누마에게 음식을 대접하지만 어쩐 일인지 갑작스레 당장 자신을 안아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휩쓸리듯 잠자리를 하고 난 다음 날 냉정을 되찾은 아오누마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자 "잠자리로밖에 공복을 채울 수 없는 체질이야." 라고 하는데ㅡ ⓒYakko Arihara

동경하는 부장과 기간한정 연애계약!? "연인이 되어 주었으면 해." 미남 츤데레 부장으로부터 갑자기 연인이 되자는 명령을 받았다?! 동거 생활 중에 무방비 모습에 왠지 두근두근! 마침내 손을 뻗치자 그것도...! 부장의 동생을 속이기 위하여 이런 일까지 벌여야하는 걸까?! ⓒSAE MOMOOKI/JUNET

기후 현의 한 시골 농업 고등학교. 코나가는 도쿄에서 불시에 전학을 갔다. 과거에 잊고 싶은 기억.. 카케루의 존재. 그리고 과보호하는 어머니에게서 도망치듯 혼자 내려온 코나카 였지만, 소개받은 기숙사 친구 쿠로이는 카케루와 흡사하다..!? 가족과 사랑, 성애 속에서 몸부림 치는 청춘 스토리 ⓒRenchi Rockaku/Brite Publishing

여자친구를 꿈꾸는 토리야마. 소녀들에게 어필해보지만 오히려 더욱 안 좋아질뿐이었다. 그런 토리야마를 비웃는 꽃미남 라이벌(마음대로) 치구사. 토리야마는 어느날 자신을 좋아한다는 수수께끼의 여고생 A코한테서 문자가 온다. 약속 장소에 나가니 거기에 나온 사람은..? 견원지간 남학생들의 러브 코미디! ★ ⓒYu Kosameda/JULIAN PUBLISHING Co.,Ltd.

"너. 나랑 연애 좀 하자." 돈 많은 알파로 유명한 성우의 청천벽력 같은 말에 평소 그와 접점도 없던 현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러나 각자 결혼과 선을 피하기 위해 계약 연애는 성사되고, 어느 날 달콤한 페로몬 향에 취한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된다. 자꾸만 서로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그들의 앞날은…?

갓 제대한 '한 강'은 오랜만에 찾아간 누나의 집에서 벌거벗은 낯선 남자 '강래인'을 만나게 된다. 성인인 '강래인'을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착각한 '한 강'은 동정심에 그를 자신의 자취방으로 들이고, 둘은 갑작스러운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마이페이스에 타인에게 흥미를 가져본 적 없는 타쿠미. 하지만 같은 기숙사에 사는 동기 후지키가 선배에게 당할 뻔한 걸 구해준 뒤로, 그 때의 에로한 표정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게 된다. 선배에게서 지켜준다는 약속을 했지만, 함께 들어간 목욕탕에서 망상이 흘러 넘쳐, 후지키의 귀여운 표정을 좀 더 보고 싶어지는데…?! 그 외, 전통의상 페치 안경과, 남자 아이돌을 쫓아다니는 꽃미남 등, 망상 남자 이야기가 가득! ⓒ2012 Nanaroku Taka

디자인 회사에서 근무하는 하타노는, 일은 잘하지만 신통찮은 상사 혼죠에게 「어떻게 하면 여자한테 잘 보일 수 있을까」라는 상담을 받는다. 하는 수 없이 개조 계획을 시도해보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혼죠는 엄청나게 멋진 남자로 변신! 게다가 한 번 놀려볼 생각으로 키스를 했던 하타노는 오히려 혼죠의 올곧은 마음에 가슴이 설레고 마는데… 타카츠키 노보루의 첫 단행본 등장. 번외편 + 단편 2편도 동시 수록! ⓒ2007 Noboru Takatsu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