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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양지에서 살라고 했는데 그 녀석은 이 세계로 돌아와 버렸다.' 치쿠쿄회의 간부 보좌 난미 류스케는 화가 났다. 지난날 동생처럼 귀여워했지만 본인의 미래를 생각해 조폭 세계를 떠나게 했던 쿠니키 리오가 변호사가 되어 조직의 젊은 법률 고문으로 돌아온 것이다. 그 배신이나 다름없는 인생의 선택에 실망해 리오를 차갑게만 대하는 류스케. 그러나 리오의 가슴에는 누가 뭐라던 그럴 수밖에 없는 한결같고 뜨겁고 비밀스러운 마음이 타오르고 있었다……

근육질에 유도 특기생인 마츠오카. 남자 기숙사에서 같은 방이 된 미소년 오노... 그를 사랑하게 되어 매일 밤마다 화장실에서 혼자 욕구를 삭이던 마츠오카였으나 어느새 그 신음소리가 기숙사 유령소동으로 발전하게 되고?! ⓒ Piyoko Chitose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외동아들의 게이 의혹에 걱정이 많은 홀아비 직장인 하마다 노부오 부장은 어느 날 저녁 바에서 술을 잔뜩 마시다가 좋은 향이 나는 아름다운 청년 히지리를 만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기 집 침대 위, 게다가 자기 위에서 히지리가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는 게이 성업소의 No.1 테크니션이었다!!! 하지만 분방해 보이면서도 어딘가 허무하고 슬퍼 보이는 히지리를 그냥 둘 수 없게 된 하마다는 자택에 그를 살게 하고… 직장인×업소남의 에

나의 선생님은 피아노과의 천재, '에나 아사히' 다. 이타루가 다니는 전문학원에는 옆의 명문대학 학생들에게 맨투맨 레슨으로 악기를 배우는 교류 강의가 있다. 하지만 이타루는 알아버렸다!! 그 선생님이 동정이라는 사실을!! ⓒ Sachi Murakami 200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5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

무뚝뚝한 겉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나비 문신을 가진 넷카페 난민 아게오. 옆 부스에서 섹스를 시작한 남녀 때문에 불끈해 자위를 하던 모습을 남자에게 들키고 만다. 남자는 여자에게 빌붙은 프로 빈대. 아게오는 여자의 변덕으로 그대로 그녀의 집으로 가고 선배 빈대 하네스케와 함께 기묘한 삼각관계 생활을 하게 되는데.

가상의 20세기 초, 명문가 아야마치 가문의 알파로 태어난 리츠는 성별 재검사에서 오메가 판정을 받고, 후계자의 성별을 중요시하는 부친에 의해 유곽으로 팔려간다. 청렴결백하고 우등생이었던 리츠지만, 상류계급 알파에게 팔리기 위해 베타 조교사인 시온으로부터 오메가로서의 개발을 당하게 되는데?! 그 후의 러브러브한 생활을 그린 보너스 편도 수록♥

'너 동정이냐?' 악마같은 스미타의 변태 취미 때문에 부원이 격감해 폐부 직전에 몰린 사진동아리에 멋보르고 입부한 아야세. 차마 다 적을 수 없을 맞큼 끔찍하고 동시에 무서울 정도로 기분 좋은 꼴을 당하면서도 스미타에게서 정조를~ 흉폭한 위원회로부터 사진동아리를 지켜야 한다--!! ⓒ Hajime Taki 200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5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

타테노 마코토가 선사하는 멜로 플레이버 러브♥ 고급 클럽「ABUSE」에서 일하는 시바는 오너만이 받는 비밀스런 메뉴의 존재를 알게 된다. 손님과 함께 안쪽의 개인실로 사라지는 모습을 이상하게 여기고 흥미를 느껴 방을 엿보게 되는데 그곳에는 신사적인 오너의 “진짜 얼굴“이 있었다― 그리고 메뉴의 진상을 알아차린 시바는 평소와는 다른 오너의 목소리에 욕정하게 되고……?! 클럽 노노시리의 비밀

「넌 나의 영원한 파트너야.」 오랜 친구이자 공동 경영자이기도 한 두 사람. 정반대의 성격이면서도 공사 양쪽으로 잘 지내던 와중, 심하게 자유분방한 신지의 여자 놀음에 가슴 아픈 료. 그의 비밀스런 짝사랑은 이미 한계를 넘어가는데―?! CM 플래너×콘티라이터의 집착 같은 사랑. 러브 러브 보너스 편까지♥ 파더콤 하루토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스케와의 염원의 첫 H♥ 달성! 아들 바보인 아빠마저 이를 가는 슈퍼 달링의 끈질긴 사랑 「애지중지 키운

오해도 풀려, 무츠와 야에가시에게 평화로운 나날이 찾아온 것처럼 보였지만… 어느 날 무츠는 야에가시의 전 연인 마코토를 살해한 실행범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친구인 이즈미가 납치당하는 바람에 무츠는 야에가시를 유인하는 미끼가 된다.

인기작가 키리시마 하루토의 담당자가 된 신입 편집자 쿠죠 타츠미. 인사를 겸해 첫 원고를 받으러 간 타츠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새하얀 원고지였다! 아무거나 써달라고 애원해도 그럴 기분이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당하고,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간청하자 「섹스하고 싶어」라며 갑자기 키스하더니 거부할 틈도 없이 덮쳐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