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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간 따위에게 느껴 버리다니이…!” 엘리트 악마 알파스는 인간계 정복을 위한 장기말로 삼기 위해 빛나는 영혼을 지닌 대부호, 키류 에이지에게 접촉한다. 계약의 대가로 영혼을 요구하는 알파스에게 키류는 선뜻 동의하며, 대신 그와의 섹스를 요구하는데?! 음마도 아닌데 눈 깜짝할 사이에 그의 손길에 녹아 버린 알파스는 어느새 자기가 인간계에 온 이유마저 잊어버리고 마는데……. 어라? 내가 뭘 하러 인간계에 온 거였더라……? 하이스펙 절륜남×오

매일 섹스 타령에 끝없는 성욕 때문에 남자친구에게 계속 차이는 성인용품 업체 직원 아오이(음란♥). 「인간의 삼대욕구인데 뭐가 나빠?!」라며 오늘도 단골 술집에서 폭음을 하며 만남 사이트에서 상심한 성욕을 풀려고 하지만 어느새 잠들어 버린다. 그를 깨운 점원인 대학생 이오리(절륜♥)를 잠결에 만남 상대로 착각하고 섹시하게 유혹해버린 아오이. 일어나 보니 눈앞에는 전날의 점원과 대량의 사용 후 콘돔, 그리고 기분 좋은 나른함에 감싸인 몸. 출근

광고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는 사노 유키나리는 촬영에 못 오게 된 모델을 대신해 테스트 촬영을 하게 된다. 패션 브랜드 ‘SAKURA’의 포토그래퍼 이치죠 카에데는 촌스러운 아저씨인 줄만 알았던 유키나리의 몸을 보자마자 열정에 붙이 붙어 실전처럼 촬영한다. 일밖에 모르는 무뚝뚝 미남 포토그래퍼와 버진 모델이 몸과 마음으로 부딪히는 감성적인 모델 업계 이야기!

대학생인 스와는 ‘그저 섹스하고 싶다’ 라는 지향성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여자 친구에게 성대하게 차이는 모습을 같은 대학이지만 초면인 나가미네가 목격해 버리고 만다. 어쩌다 보니 그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농구하자~”같은 느낌으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섹스할 수 있으면 최고일 텐데’라고 중얼거리자 “농구, 같이 해줄게”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분위기에 휩쓸려 나가미네와 자고, 그날 이후로 둘은 섹스 프렌드 관계가 된다. 누구와

새끼 드래곤이 인간으로 변신―?! 알파를 유혹하는 페로몬을 가진 오메가. 그들은 그 특수한 성질로 인해― 「마녀」라고 불린다. 마녀의 주요 수입원은 자기 페로몬을 추출해서 만든 최음제. 하지만 페로몬은 나이가 들수록 줄어서 머지않아 바닥난다. 그것은 마녀에게는 폐업을 의미한다. 젊은 오메가 바트도 피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절정 레어 생명체 "드래곤" 새끼를 발견한 바트. 드래곤을 팔면 일확천금도 꿈이

스에히로 마치 작가님의 단편 2작품 수록. <이것을 마지막 사랑으로 하고 싶다> 마음에 드는 남자 = 100% 기혼자. 돈 많은 연상이 취향인 이부키가 좋아하게 되는 사람은 항상 기혼자뿐이었다…. 그렇게 이번에 사귀게 된 사람도 기혼자라는 것이 밝혀져 실연하게 되었을 때, 연하 사원 토우마에게 고백을 받게 되는데…?! <최악에게 빠지지마!> 다른 신입들의 선임과 달리 자신에게 항상 과중된 업무를 내려주는 미나토에게 불만이 많은 호죠. 야근업무를

평화주의를 주창하는 만년 평사원 다이몬은 동기에 영업과 에이스 코지마의 집요한 괴롭힘에 고통받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는 코지마의 태도에서 자신을 향한 호의를 느낀 다이몬은 코지마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모든 괴롭힘은 다이몬을 멸시하기 위한 계획이었다고 웃으면서 폭로하는 코지마를 보며 다이몬의 속에서 무언가가 깨어나는데―?!

매일 아침 회사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상형의 남자, 아마오카 루이토. 몰래 그를 바라보고 냄새 맡고 무얼 하는지 관찰하는 것이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는 스나카와 하루미의 은밀한 즐거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나카와는 근처 카페에 있는 아마오카를 발견하게 된다. 행복한 표정으로 디저트를 먹고 있는 아마오카의 모습에 감탄하면서 게이 앱을 보고 있었는데…아마오카의 사진이?! 생애 다신 없을 기회를 잡기 위해 스나카와는…?!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가난한 평민, 이조는 아픈 가족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고 있었다. 그렇게 위험한 도박에까지 손을 대고 만 그는 도박 참가자들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자신의 음경 안에 환약 모양의 최음제를 넣고, 사정을 참기 시작한다. 손님이 낸 금액만큼 이조의 요도에 꽂힌 막대가 움직여지고 한 번도 만진 적 없는 안쪽이 자극되자 고문과도 같은 절정이 이어지는데…!

나밖에 모르는 그 남자의 몸은 너무나도 달콤하고 위험하다. 어느 날, 동기인 이시구로에게 갑작스러운 고백을 받게 된 료헤이. 하지만 그것은 수줍은 사랑의 고백이 아닌 "한 번만 섹스해 주지 않을래?"라는 고백이었다. 흥미 본위로 이시구로의 고백을 받아 준 료헤이는 가볍게 쾌감을 즐겨 보려고 했지만…? ⓒSHU-CREAM POP ※본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교 복도에서 스쳐간 남자, 리츠에게 첫눈에 반한 키요. 상대는 복잡한 가정사정과 스토커 문제를 안고 있었는데... 키요는 과거의 연애로 인한 트라우마를 안고 있으면서도 그를 향한 마음을 키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