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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신분인데다 용모도 수려한 미시나는 뒷산 산책이 취미인 조금은 별난 사람이다. 어느날 그의 맞선파티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혼자 뒷산 산책을 나서는데… 그곳에 낮에본 구멍 앞에 서서 그곳에 들어가면 아늑하고 기분이 좋아 지지 않을까란 생각에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데…기절한 니시나는 알 수 없는 곳에서 눈을 뜬다! 그리고 이상한 좁은 방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1인 기업의 사장 나츠미의 비밀스러운 고민… 그것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한 나머지 생겨버린 엄청난 어깨 결림, 아무도 모르게 아픈 어깨를 치료하러 온천 여관으로 몰래 렛츠 고!! 거기서 만난 건 눈부신 존재감을 지닌 마사지 의자♥ 앉자마자 멋대로 움직이기 시작한 의자는 나츠미를 끌어안고, 한층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이는데?! 안마별에서 온 크리스 왕자(마사지 의자)와, 그 치유 테크닉에 희롱당하는 쌀쌀맞은 사장의 고집과 프라이드를 건 쾌감 힐링

하야세는 인기 관능작가인 하나조노 레몬의 담당 편집자! 앞에 초(超)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변태인 레몬은 유두를 보여 달라든가 메이드 옷을 입어달라는 둥 항상 성희롱 같은 요구를 해온다! 그 기행에 휘둘리고 있었던 하야세였지만 어느 날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되었는데- (재능에) 반했다는 약점이 그의 마지막 운이었을까? 초절정 변태작가X무자각 S편집자의 에로두근 Days♡

베스트 샐러 연애 소설가인 카지모토는 새로운 소재를 찾아 작은 마을로 옮겨간다. 그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 소설의 소재로 사용되길 희망하며 지내다 우연히 알게된 한 카페에서 웨이트 츠츠이를 알게된다. 그와 인사를 나누면서부터 하나씩 그를 관찰하며 알게되는 사실들…그런 상황이 그져 카지모토는 즐겁기만 하다. 무뚝뚝함이 그지없는 츠츠이가 자신의 간략한 대화에 반응하는 모습을 하나씩 보며 가끔은 설래이기도 하는데… 그를 상대로 연애소설을 써 내려가

여동생의 갑작스런 선자리 취소…! 사죄하기 위해 약속장소에 향한 사가미는, 생각지도 못한 인물과 재회하게 된다. 그건 대학시절 선배인 한때 깊은 관계의 남자 우에하라였다. 그가 던진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당시의 기억이 되돌아오는데-? 끝났다 여겼던 사랑에 휘둘리는 어른의 센티브로맨스 외 학생회장 멤버의 큐트한 학원 스토리도 수록!!

히키코모리 만화가에게 어시스턴트가 돌봐달라고 부탁한 새끼 여우. 하지만, 만화가에겐 가녀린 미소년으로 보이는 듯하다. 그것은 '사랑'이 저지른 짓일지도…♡ 교묘히 속아 넘어간 건 인간? 아니면 신이 내린 여우? 평범한 일상에 희한한 일들이 가득 펼쳐진다.

'계속 이러고 싶었어… 그날 처음으로 널 봤을 때부터….' 때는 메이지. 장사하는 집안의 후계자 카에데는 신진 화가 코난의 그림에 반해, 가업 계승을 포기하고 제자로 들어간다. 어느 날, 코난이 춘화 의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안 카에데는 크게 화를 낸다!! 동경하던 코난이 그런 그림을 그리기 원치 않았으며, 무엇보다 코난이 유곽에 출입하는 것이 싫었던 것이다. 그 사실을 말하자, 그럼 기생을 대신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금발에 푸른 눈을 가진 도련님 & 가난한 대학생의, 음란하고 달콤한 최강 데스티니 러브♡ 가난한 대학생 소스케는 놀고 싶은 것도 참아가며 알바 삼매경. 어느 날, 교문 앞에 멈춘 리무진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금발의 미남이 내리는 걸 목격한다. 평범하지 않은 부자의 기운에 함성을 지르는 여자들♡ 그러던 중, 갑자기 꽃미남이 "소스케-!!"라며 환희에 찬 목소리를 높인다. 열렬한 포옹에 당황하다, 어느덧 입술까지 빼앗기는데-?!

신분이 다른 젊은 귀공자 X 헌신적인 승려의 사랑의 행방은…? 승려인 코쥬는 어느 인물의 시중을 들라는 명을 받는다. '수도에서 온 손님….' 그 이름은 쥬죠 하루마.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조정의 최고 간부가 된 남자로, 정변에 의하여 수도에서 추방되어 간신히 이 코후쿠사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 고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시선을 빼앗긴 코쥬. 분방한 그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도 코쥬는 은밀한 마음을 품게 되는데….

"히로 씨, 왜 그렇게 야한 거예요?" 야스는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바에 단골손님인 히로가 정말 싫다. 그 이유를 말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다. 맨날 성희롱이나 하고, 남자를 꼬시기나 하고, 정조관념도 이상하고…. 그런데 어쩌다보니 집에 들이게 되면서 히로에게 마음을 주게 되는데-? 외골수 바텐더와 정조관념이 없는 느긋한 남자의 울퉁불퉁 라이프♡ 그 외에 히로의 쌍둥이 형인 이쿠토의 순정 러브스토리도 동시수록!

다이치의 애인인 오미선배는 언제나 남몰래 장난감을 만든다. 하지만 그런 선배가 그져 "섹쉬해~" 라고 생각될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부탁으로 장난감 상점에 들려 가장 인기있는 장난감을 골라오라는 명령을 받게되는데… 그곳에서 직장인 동료와 마주치게된다!! 동료는 그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데…과연 다이치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