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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메구로 곁에 있고 싶어….」 「커스터머 마스커레이드!!」 스핀오프♥ 여성공포증이 있는데도 연애대상이 여성이기 때문에 연애를 할 수가 없어 고민하던 CS근무 시부야. 발기부전으로 언제나 섹스 때문에 파국을 맞는다는 메구로와 의기투합하여, 시험 삼아 사귀어 보게 되는데…?! ⓒ 2023 UMIKO SETO / SHINSHOKAN

평범한 대학생 강성하는 어느 겨울날 길에서 아주 예쁘고 헐벗은(!) 남자 이은재에게 헌팅당한다. 은재는 무명 밴드의 보컬이라며 자기소개를 하고, 공연 후 뒤풀이에서 술을 마신 두 사람은 은재의 집으로 함께 가는데…! 초동안 연상수와 노안 연하공의 상식파괴 섹시 로맨스!

"XX만으로는 채워지지 않아, 매니저 오타쿠가 되고 싶어!" 지하 아이돌 러브짱을 우연히 길에서 만난 마법사(30살인데 동정) 스도 타이치. 러브짱의 스타성에 흠뻑 빠진 그는 몰래 뒤를 따라다니며 도촬하는 등 사생팬으로 변한다. 하지만 결국 러브짱의 매니저 나카타 쇼지에게 붙잡히고 만다. 타이치를 기다리고 있는 벌… 그것은 소중하게 지켜온 순수한 몸을 게이 매니저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스토킹으로 시작된 육체뿐인 관계는, 순수한 사랑의 시작. [

힌때는 '유우 형'이라고 부르며 누구보다도 따랐던 유우타와 대학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 사카사키 료. 유우타는 사카사키와 다시 한 번 친하게 지내려 하지만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안고 있는 사카사키는 그런 유우타를 거절하는데…. 제멋대로에 독점욕으로 가득 찬 소꿉친구의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

누군가에게, 무언가에, 지배를 받고 싶다. 쿠로사키 조직 두목의 차남이자 알파인 마오. 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몸을 이용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는 오메가 야사카. 그런 두 사람 덕분에 목숨을 구한 알파, 니시키. 니시키는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보면서도 야사카에게 끌린다. 운명에 이끌리는 것인가, 본능에 이끌리는 것인가. 상처받고 얽히고 속고 속이는 뜨거운 남자들을 그리는 miso 데뷔 코믹스. [THE OMEGAVERS

묘한 분위기의 형제에게 사랑을 받다. 고뇌하는 자들의 러브 드라마. 전 남자친구의 빚 500만 엔을 떠안은 토와. 그는 빚을 갚기 위해 3개월 동안 꽃미남 형제의 애완동물이 되기로 한다. 최고급 맨션에서 부유한 생활을 하는 형제는 사이가 돈독해 처음에는 토와도 그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그러나 어느 날 밤, 형제가 섹스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사실 두 사람에게는 슬픈 과거가 있었는데…. [THE OMEGAVERSE PROJ

‘최강 오메가’를 목표로 하는 아무르족 호랑이 마토리는 어느 날, 어린 시절 자신을 따르던 산개족 코코와 우연히 재회한다. 그리고 마토리는 그의 변함없는 다정함과 성장한 모습에 이끌려 관계를 맺고 만다. 그러나 사랑하는 상대와 짝이 되는 꿈이 있던 마토리는, 코코의 알파 각성의 징후를 보고 그가 발정의 충동으로 자신을 안은 건 아닐지 불안해하는데….

알파인 너와 베타인 나, 그렇게 그동안 잘 지내온 줄 알았다…. 코노에 아오이와 이소지마 시키는 소꿉친구이자 섹스 파트너다. 시키는 우수한 알파로 사장이며 같은 회사의 전무인 아오이는 그에게 동경과 열등감을 계속 품고 있는 바람에 사키의 애정을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원인도 모른 채 공연히 시키의 몸이 달아오르는 날이 계속 이어지는데….

한결같은 사랑을 일관하는 자신만만 왕자×사랑을 모르는 소설가 10년 만에 서약을 이루는 [이세계 구혼BL!] 평범한 청년 하토리 타카라는 소설가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한 데다가 숙부가 남긴 빚도 떠맡아 앞날을 걱정하고 있었다. 어느 날, 빚 독촉을 피해 도망치다 덤불 속에 발을 디딘 순간― 빛에 휩싸이고 눈을 뜨니 금발에 갈색 피부의 눈부신 남자가 서 있었다. 남자는 "보고 싶었어!"라고 외치며 다짜고짜 타카라에게 키스를 하는데

인간과 인랑이 공존하는 세계―. 미국과 국경에 닿아 있는 멕시코의 도시 시우다드 후아레스. 무법지대라고도 불리는 이 거리에서 마약 수사를 맡은 경찰관 모리는 엘리트 늑대 미츠미네와 파트너를 이루어 강력한 섹스 마약 「라그리마스」를 단속하게 된다. 늘 위험을 끼고 임무를 수행하면서 충돌하던 두 사람은 어느덧 점차 마음이 가까워지기 시작하는데….

신입 사원 야노는 늘 히스테릭한 교육담당 아리바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신입 사원 환영회 도중 화장실에 간 야노의 눈에 비친 건 바로… 전신에 침대 위에서 뒹굴었던 흔적을 남긴 아리바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