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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늑대인간과 흡혈귀가 공존하는 세계♥ 그래픽 디자이너 쿠로에는 애견 시로를 잃고 깊은 슬픔에 빠져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길가에 주저앉아 있는 지저분한 청년을 발견한다. 놀랍게도 늑대인간인 그에게는 살 곳도 이름도 없는 모양. 쿠로에는 그에게 시로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애견 대신 돌보기로 한다. 하지만 꼬리를 만지자 파르르 떠는 시로의 모습에 쿠로에는 욕정을 느끼고…?!

몇년 만에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로 돌아온 카츠유키한테 자꾸 재수 없는 일들만 생기게 된다. 액막이를 위해 방문한 신사에서 묘한 모습에 귀와 꼬리가 달린 아이를 만나게 되는데 주변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집까지 따라오는 걸 넘어 「먹게 해달라」면서 갑자기 키스로 타액을 삼키고는……. 어라? 왠지 좀 전보다 커보이는데…? 게다가 「너와 하고 싶다」고 말하는 이 녀석은―?! 인연의 실이 엮어나가는 신비한 수인 판타지!

사귀던 사람이 양다리를 걸친 충격에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한 히카와 세이. 머리는 덥수룩하고 옷차림도 신경 쓰지 않은 채 폐인 같은 생활을 하다가 어떤 남자가 나타나면서 완전히 바뀌게 된다. 하루키 켄고―고급 손목시계와 양복을 걸치고 오만한 표정으로 세이에게 명령을 내리는 남자. 이유도 없이 켄고의 집에 살게 된 세이는 겉모습도 마음도 켄고에 의해 다듬어져 간다. 하지만, 켄고가 대가로 바라는 건 세이의 “몸”이었는데…!

깔끔한 용모와 밝은 성격으로 유명 호스트 클럽에서 톱으로 군림했던 사카모토 히데오미는 사기를 당해 고액의 빚을 짊어지게 된다. 변제를 위해 찾아간 곳은 7년 동안 한번도 돌아가지 않았던 본가. 그곳에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동갑의 형제 유키야밖에 없었다. 주식투자로 거액을 모은 유키야가 빚을 대신 물어주는 조건은「동거」. 그러나 히데오미가 집을 뛰쳐나간 계기가 된 것은 서툴고 예쁘장한 유키야에게 열정을 품고 덮쳐버렸기 때문인데…?! 전 인기 호스

「엉망진창으로 상처받은 모습 보여줘요♡」 가구 판매 회사의 기획 담당 미나미의 일 상대로 나타난 사람은 두 번 다시 만나기 싫었던 남자, 고등학교 후배 스자카였다. 인기 많은 공간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스자카 역시 미나미가 싫다고 단언하며 자신과 일을 하고 싶으면 「안기라」고 명령하는데…?! 스자카에게 있어서는 괴롭힘밖에 안 되는 이 관계. 미나미는 체념 끝에 후회하지 말자, 상처받지 말자, ―이제, 그때처럼 좋아하지 말자, 그렇게 다짐하지만

놓칠 수 없는 외전이 포함된 완전판의 등장!! 시모죠는 뭐든지 마음대로 되는 인생을 속으로 시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끊임없이 자극을 찾다가 결국 엘리트의 길을 벗어나 조폭 비슷한 나쁜 놈으로 전락하고 말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이지 게임으로 진행된다. 그러던 어느 날, 더러운 쓰레기 같은 남자를 발견한다. 그는 일찍이 청춘시절에 단 한 번 시모죠에게 패배감을 안겨준 남자, 쿠제였다. 몰락한 쿠제의 모습에 시모죠는 초조해하는데― 널 몰락시키는 건

도시 생활에 익숙해지지 않는, 순박한 대학생 다이치의 고민. 그것은 바로 연상의 예쁜 이웃집 사람 키쿠치이다. 키쿠치는 남자를 데리고 와서 아침까지 즐기는 나날을 보내지만 사실은 괴로운 연애를 하고 있는 못난 사람… 하지만 다이치는 몰랐다. 그런 연애 문제아와 자신이 멋진 사랑에 빠질 거라는 사실을. 시골남자×도시미인의 감동 러브스토리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Saeko Kamon 2012. All rights reserved.

“잭. 몸을 내줘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었어.” 해외 시찰 중에 정치가인 양부로 착각 당한 신카이 타카히로는 마피아에게 납치되고 말았다! 마피아 말단인 잭의 방에 감금당한 후 타카히로는 양부가 구해주기만을 기다렸지만, 비리 스캔들이 터지자 양부가 자신을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마피아×정치가 비서. 이 스릴 넘치는 사랑에서 결코 눈을 돌리지 말라! [ 일본 방문사 정식 수권 한국어판] ⓒ Nishida Higashi

멘즈 에스테를 처음 경험하는 하즈키는 자신을 담당하게 된 아이바의 이상적인 멋진 외모에 두근두근. 아이바의 부드러운 손가락으로 민감한 곳을 마사지 해주자 부끄럽긴 하지만 흥분해 버리는데…?! 마사지를 받을 때마다 점점 “개발”되어 가는 하즈키의 몸은 과연 어떻게 될까?! 세계 제일의 에로스 멘즈 에스테가 바로 여기에♥ ⓒ Haruka Minami 201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2 by Libre Pu

타카하시는 동료이자 같은 게이이기도 한 스가에게 자주 연애 고민이나 불만을 털어놓고는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실연 당했다고 불평을 하고있는데 갑자기 스가가 『위로해 줄까?』라며 타카하시를 쓰러뜨리는데?! ⓒ 2011 Ryou Sakur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Ryou Sakurai through COR

니시지마 리쿠로에게는 오래도록 좋아해 온 사람이 있다.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는 친구 와쿠이 야스타카다. 우린 남자니까, 친구니까, 언젠가는 어여쁜 신부를 맞아 행복한 가정을 꾸릴 테니까― 그런 생각에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왔다. 그런데 야스타카는 술자리에서 본인 입으로 후배가 울며 매달리는데 넘어가 남자와 잤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이 상대라도 괜찮을 거다, 리쿠로는 야스타카를 자기 것으로 만들 결심을 하는데?!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