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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적 대상이 친구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생 시절부터 계속 성벽을 감춰온 탓에 의사소통 장애가 되어버린 신입 회사원 모모세. 자신과는 정반대인 상사 우치우미는 해외 부임에서 돌아온 미남이자 인기인.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용기를 내 게이바의 문을 두드렸더니 거기에는 불편한 상사 우치우미가 있었는데… 「내가 안아줄까?」라는 그의 권유에 모모세는…?! 유능하고 인기 많은 상사×의사소통 장애 신입 회사원의 자위 파트너♥러브 레슨!

'가족과도 친구와도 다른, 둘도 없이 반짝반짝한 존재.' 요령없는 두사람과 트라우마를 가진 아이가 자아내는 비뚤어졌지만 아름다운 유사 가정 이야기. 사연 있는 남자들이 함께 살아가는 그럭저럭 행복한 하루하루가 시작됩니다♥

얼굴은 예쁘지만 인기도, 남자 운도 없는 마스미. 그런 그에게 취향 저격인 타카츠카가 한눈에 반한다. 반한 계기는 망년회에서 한 여장. 남자인 걸 밝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스미는 그 후에도 이상형인 타카츠카와 데이트를 계속한다. 하지만 결국 타카츠카의 집에서 그런 분위기가 되어 작정하고 고백한 마스미. 차일 걸 각오했지만 타카츠카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는데?!

학교에 가면 평범한 선생님과 학생으로 돌아간다니, 싫어. 해가 바뀌고 새로운 이들을 만나도 쿠로사와 미나토에게 특별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터였다. 그러나 인기 많지만, 미나토가 불편해하는 완벽한 타입인 요시오카의 새로운 면을 알게 된 날로부터 미나토의 매일은 다채로워지기 시작했다. “선생님”과 “학생” 넘어서는 안 되는 선. 미나토는「선생님」에 대한 특별한 마음이 점점 더 격해지지만 요시오카의 눈에「학생」인 미나토는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맛있어 보이는 동정, 잘 먹겠습니다」 백전연마의 빗치, 미치루는 벌써 3일이나 섹스를 못한 욕구불만으로 말라 죽기 직전이다. 무조건 남자를 데리고 나가겠다며 잔뜩 기합을 넣고 참석한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동정 아우리가 뿜어져 나오는 후배 케이를 꼬셔서 집으로 데리고 간다. 럭키─☆ XL 사이즈의 동정이라니?! 최고의 몸을 앞에 두고 몸 안쪽이 저릿해지기 시작하고 빨리 하고 싶은 마음에 봉사를 해준다. 처음이라 정도를 모른다며 덤비는 케이.

#현대물 #짝사랑수 #계략수 #쌍둥이공 #계략공 #너드공 #짝사랑공 주변 평판도 너드(Nerd), 사랑도 너드. 너드의 대명사 남호수는 소꿉친구 최바다를 열렬히 짝사랑 하는 중이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바다는 호수의 쌍둥이 동생을 짝사랑하고, 바다를 놓칠 수 없는 호수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야 마는데..

서점에서 같은 과 동기 카자마를 만난 타케마루. 평소 딱딱하고 고지식해 보이는 카자마가 계산대에 잔뜩 들고 온 것은… 카자마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순정 만화였다! 알고 보니 카자마는 순정 만화 같은 사랑을 꿈꾸는 순수한 사람이었고, 그 취향을 이해해주는 타케마루와 친해져 순정만화의 매력을 전파한다. 그리고 어느새 둘의 관계도 순정만화처럼 달달하게 변해간다. ⓒNene Shakeda/jpublishing Co.,Ltd.

카구라기 이즈미는 부모님을 잃은 어린 시절부터 토지신인 비사문천 텐을 따랐으며 텐 또한 이즈미를 지켜 왔다. 그러나 카구라기 가문은 대대로 희생양이 되어 공물로 바쳐진 일족으로 그 후예인 이즈미는 요물의 표적이 되기 쉬운 체질이어서 부모님의 타계와 동시에 고향을 떠났지만 대학 입학을 위해 돌아오게 된다. 그곳에서 이상한 존재의 습격을 받은 이즈미는 다시 만난 텐의 도움을 받지만 몸에 닿은 부정함을 없애기 위한 그의 기분 좋은 테크닉에 가버리고

SNS의 닉네임밖에 모르는 상대방과 일회성 관계를 즐기고 있는 직장인 이토. 그는 취항 저격이라 관심 있던 뒷계정 남자 모토와 만날 기회가 오자 망설이지 않고 DM을 보낼 정도로 경박하다. 그런 가운데 대학 선배 다이도가 상사로 부임하게 된다. 이토에게 다이도는 선망의 대상이자 자신이 게이임을 자각하게 된 계기가 된 특별한 상대였다. 재회를 축하하는 술자리에서도 학창 시절과 변함없는 두 사람. 함께 일하는 걸 기대하며 돌아가는 길에 눈독 들이던

가장 원하는 것은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잡화 서점 '우주 BOOKS'의 점장인 스가와라 아키토는 학생 시절부터 사귀다가 결혼한 사이좋은 아내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벌써 몇 년째 섹스리스인 채 신혼도 지나고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초조함을 안고 있었다. 사이는 좋지만 체온을 느낄 일은 없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스가와라는 새로 들어온 분위기 있는 미남 종업원 요시다 사토시와 친해진다. 상사와 부하로 양호한 관계를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실수로

유명한 코미디언이 되기 위해 동거하면서 사무실에도 다니고 집에서는 동영상 촬영도 하는 만담 콤비, 메르헨틱 바주카. 그 멤버인 아키는 콤비를 맺었을 때부터 함께 해온 하루가 너무 좋아 참을 수 없었다. 매일 마음을 어필해보지만 정작 아키는 전혀 상대를 해주질 않는데. ©Hiroto Kujirada/jpublishing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