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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오래 가지 못해 무직, 사는 곳도 없음, 여친도 안 생김. 모든 게 잘 안 풀리는 건 눈매가 매서운 이 얼굴 때문이야! 라고 한탄하는 나날을 보내는 츠츠미 유타로. 어느 날, 친구의 연줄로 일을 소개받기로 하고 약속 장소로 나갔더니 갑자기 흰 정장에 장미 꽃다발을 든 무섭게 생긴 남자가 말을 걸어온다. 야쿠자 같이 생긴 쿠마사와 카즈마사를 거스르지 못한 츠츠미는 그의 말대로 러브호텔에 가게 되는데―?

오오타카라 카즈히코 과장은 (여자)애인 없는 33년의 역사를 지닌 33살의 남성. 다시 말해 남자를 좋아한다. 신입사원 하라다와 사귀게 되고나서 폭풍같은 에로 변태스러움을 발휘하는데! 야오이의 프리마돈나 큐슈단지가 펼치는 사나이의 땀냄새로 얼룩진 오피스 러브 개그 스토리!! ⓒ Kyuusyuudanzi 2003.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3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과거의 연애 실패로 무책임한 연애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호시나는 연애 관련 문제를 다루는 이별조작업체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느 날, 여성편력이 심한 바람둥이 남자와 섹스해서 여자가 포기하도록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들어온다. 사쿠라라는 가명을 써서 그의 정보를 바탕으로 남자에게 접근하지만, 아무리 봐도 바람둥이로는 보이지 않는 덜렁이 ″카즈야″. 증거사진을 찍기 위해 이름도 외모도 일치하는 그를 호텔로 데려갔더니 말도 안 되는 퓨어에로가―

귀여운 외모와는 정반대로 원래 깡패였던 양호 선생님 우사미가 만남을 목적으로 소개받은 남자는 학생시절 싸우기만 했던 나키리였다. 사실 첫사랑이었던 나키리와의 재회에 심장이 빠르게 울리고, 어쩌다 보니 그가 데려온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함께 살게 되는데…?! 타이틀 작품 외, 양호실에서 몰래 사랑을 하는 왕자님들의 이야기도 수록♥ 아이를 데려온 형사×양호 선생님의 육아 러브 스토리♪ 보너스편도 있어요♥

순수하고 발랑 까진 몬스터 같은 내 연인. 대학 입학식에서 에이타에게 고백한 사람은, 엄청난 개성파 패션으로 몸을 감싼 츠바키였다. 범생이 그룹에 속하는 훈남 에이타와, 주위에서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다른 세상의 존재 츠바키. 츠바키는 차일 각오로 고백했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에이타가 선뜻 OK를 해서 둘은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가 된다. 언뜻 보기엔 뒤죽박죽인 두 사람이지만, 이래저래 최강 커플의 느낌이……?!

강사인 카즈사는 학생인 하세가와가 신경 쓰여서 견딜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날, 하세가와 본인에게 그 마음을 들키고 마는데, 그 뒤로 카즈사의 괴롭고도 달콤한 지옥같은 나날이 시작된다.... 금단의 사랑을 가슴아프게 그려낸 표제작을 포함한, 8개의 단편이 수록된 대망의 최신 단편작!! ⓒ 2007 Kaoru Uchida.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

도시 게이의 리얼함을 그린 어른들의 연애 단편집, 보너스 편도 수록! 일류회사에 다니는 야심가인 마지마와 세련된 코자쿠라. 둘 다 인기남에「탑」이기에 사랑이 싹틀 리 만무한 채로, 독설을 퍼부으며 업무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따내고 싶은 거래처 상대가 「두 사람의 행위를 나에게 보여주세요」라는 조건을 내걸자― 갈피를 못 잡는 마음은 백전백승의 손도 떨리게 만드는데?!

상경해서 혼자 살기 시작한 지 5년. 매일 일에 치여 살면서도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노에게 어느 날 한밤중, 연락없이 지내던 고교 동창 미오가 찾아온다. 돈이 없어 살 곳을 정하지 못했다는 미오는 하룻밤 재워달라며 부탁을 한다. 약간 분위기가 변했나 싶었는데 살짝 얼빠진 부분은 여전한 미오.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변함없이 엉뚱하고 친숙한 옆자리의 체온을 느끼며 익숙했던 즐거움을 떠올리게 된 시노. 하지만, 엉뚱한 곳에서 미오가 결혼 직전의

여성지 편집 기자 이즈키는 갑작스럽게 칼럼의 취재 섭외를 하게 되어 어느 유명인을 만났다. "이걸 들으면, 내 기사를 쓰고 싶어서 울며 매달리게 될걸"이라고 말하는 오만하고 아니꼽기 그지없는 남자는, 젊은 신예 지휘자 사카키 아키토, 이즈키의 고등학교 선배였다. 마지못해 그의 연주를 들어봤는데, 이즈키는 전신이 마비되는 듯한 고양감으로 가득 차게 된다. 그 틈을 노린 사카키의 강인한 키스에 흐물흐물하게 녹아내리는데―.

금발, 피어스에 장신, 그리고 얼굴이 무섭게 생긴 니시카도 타케토라. 사실은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불량배들이 자꾸 시비를 걸어 온다. 그런 타케토라의 앞에 취향저격인 상대가 나타났다! 귀엽게 생긴 시오타 군. AV 같은 것보다 훨씬 더 야한 시오타의 꿈을 꾸는 타케토라. 젖은 눈으로 끈적끈적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채 '타케토라아'하고 이름을 부르는데…. '난 호모가 아냐!! 얼굴이 귀엽다고 해서 남자라도 상관없는 게 아냐!!' 남자를 사랑하

낮에는 순진한 얼굴. 밤에는 후궁들보다도 마성. 카이엔은 노래 부르고 춤추는 환관. 일에 요령이 없어 매일 혼나지만 긍정적이고 활기가 넘친다(낙천적). 어느 날, 황제의 밤 시중을 명받았는데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람은―?! 화제만발, 질투와 욕망이 뒤섞인 문란한 궁정 드라마 드디어 단행본 발매! 보너스 편 30페이지도 함께 수록! 「거●기 혁대」가 궁에서 유행♥ 카이엔도 흥미진진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