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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몸이 작은 헤이쿠로는 달빛 아래에서는 남들과 같은 크기로 커질 수 있는데 그런 이유로 줄곧 저주받은 아이라는 말을 들었다. 헤이쿠로는 이 소문을 엎어버리기 위해 마을을 떠나 상경했으며 수도의 귀족인 코토히라의 수호무사가 되는 것에 성공한다. 헤이쿠로는 코토히라를 발판으로 삼아 출세할 것을 꾀하지만 매사에 진지하지 못한 코토히라를 보며 불안을 느낀다. ⓒ 2007 Haim Hinode. All rights res

「동생이 아니었다면 넌 날 어떻게 설득할 건데?」 늘 냉정했던 형 테츠오가 연상의 남자에게 상처받아 울고 있는 모습을 본 토마는 자신이 테츠오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일찍이 부모를 잃고 다정한 테츠오의 부모님 밑에서 자란 토마는 소중한 「가족」을 배신하는 욕망에 괴로워하며 어찌할 바를 모른다. 그런 토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테츠오는 무방비한 모습으로 토마를 현혹하는데―.

스쳐 지나간 순간, 사랑에 빠졌다! 운명을 느꼈다!! 태어나서 처음인 사랑이었다!!! 그런데…… 고백한 상대는 연상의 예쁜 누나(♀)가 아니라, 예쁘게 여장한 형(♂)이었다?!!! 고백하자마자 실연, 인데 첫 경험을 하게 해줬어♥ 우등생인 타로와 예쁜 형인 진의 섹시하고 스윗한 사랑이 시작된다♥♥♥ 에로를 사랑하는 나카가와 카네코, 최신 코믹스!

"…어떡하지 역시 네가 너무 좋아…" 머리를 기르고 여장을 하는 소꿉친구에게 휘둘리는 지극히 평범한 내가 평범하지 않은 사랑에 빠진다면―?! 표제작 외에 10년 동안 이어온 애절한 짝사랑이 열매 맺는 환희의 러브 스토리 등, 남자이기 때문에 겪는 충동이 섬세하게 자아내는 청춘 군상극.

대학 미스터 콘테스트를 계기로 알게 된 야나이와 나리카와. 성격을 포함해 남자답고 재밌는 야나이에게 정통파 훈남인 나리카와는 천적 그 자체. 노리고 있는 여자애는 항상 나리카와에게 뺏기고 만다. 대놓고 나리카와를 피한 야나이었지만 헌팅 목적으로 참가한 스노보드 합숙에서 나리카와와 갑작스레 가까워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마는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인 오하시는 소통장애가 있고, 비굴하고, 동정…… 그러나 인터넷에선 걸출한 입담의 초인기 블로거, 이른바 『인터넷 한정 능력자』로 매일 비인기 동정의 기사를 업로드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늘 가게에 커피를 사러 오는 잘생긴 회사원 타츠요시가 말을 걸어 와 현실의 능력자와 친해지게 된다! 소통장애 때문에 까칠한 대답밖에 못 하는 자신이 수치스러워 죽고 싶을 정도지만, 타츠요시가 너무너무 신경 쓰이는 오하시는 자신의 연애를

금방이라도 여름이 올 것 같은 청명한 날, 처음 키스한 상대는 한 살 위의 동급생 아야세 치히로였다. 그런데 여름이 되어도, 여름방학이 되어도 연락이 없네?! 게다가 치히로한테는 첫 키스도 아니라고?! 키스 같은 거 하지 말 걸…… 좋아하니까 키스하고 싶고, 만지고 싶고, 부대끼고 싶어. 그러나 마음은 엇갈리기만 하고― 「좋아」하는 마음에서 진전된 「사랑」이야기♥

학생회장 출신의 나르시스트, 키타하시의 고민은 자신을 「사랑」하는 (게 분명한!) 학생회 후배 오츠사카가 고백하지 않는 것. 오츠사카의 대학 진학을 계기로 함께 살게 된 두 사람. 드디어 고백인가?!라고 생각한 순간, 오츠사카가 「게이 동지」로 착각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게다가 연애 대상이 아니라는 선언까지 듣고 말았다―?! 속이 보이지 않는 수상한 후배×망상기질을 가진 사랑스런 회장의 스릴 만점&순수 연애분투기!

"여자였으면 엄청 음란했겠네요, 이거……" 타로는 집에서 밥도 안 해먹으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하는 31세의 소설가 나부랭이. 어느 날, 야채 가게의 발랄한 청년 하루키와 만나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된다. 술에 취한 타로는 무의식적으로 야한 발언을 연발하고, 게이인 하루키의 이성은 붕괴. 노멀이라던 타로는 「삽입당하는」 섹스에 음란하게 흐트러진다. 그 후에도 육체관계를 이어가던 두 사람. 타로의 M기질을 알아차린 하루키는 부드럽게 사디스틱한 공

Q.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두근거려!! 이 마음은 뭘까…!! A. 버닝입니다. 탄다 나오에겐 신경 쓰이는 남자가 둘 있다. 소중한 소꿉친구 히나유키와 그런 그와 자주 같이 있는 노이치다. 히나유키는 자그마하고 병약하고 얌전하지만 노이치는 크고·과묵·난폭……. 왜 두 사람이 언제 어디서든 같이 있는지, 그 이유를 몰라 걱정이다. 그러는 당사자 둘은 나오를 사이에 두고 뭔가 옥신각신 줄다리기 중인 듯한데…?! 조금씩 조심스레 사랑을 담아 거리를

혼혈에 수려한 외모로 주변에서 늘 뜨거운 시선을 모으는 대학생 야마토는 부정적이고 낯가림이 심해서 친구도 없다. 하지만 야마토에겐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는 상대가 있다. 야마토와는 성격이 정반대인 죠지다. 게다가 야마토는 죠지와 같이 살고 있다. 야마토는 대등한 입장이고 싶지만 자꾸 챙겨주며 야마토를 받아주는 죠지. 그런 두 사람의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