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왕자님의 순결을… 저에게 주세요!】 아주 먼 옛날, 서로 사랑을 맹세했으나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공주와 왕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XX년… 왕자는 보란 듯이 현대로 환☆생! 향년과 같은 나이가 되자 기억을 되찾은 다이이치 오우지는 이번에야말로 공주와 다시 만나 백년해로 하기를 꿈꾸고 있었다. 길을 걷던 중 낯익은 아름다운 목소리가 부르는 소리에 두근거리는 맘으로 돌아본 오우지의 눈에 비친 것은, 옛날과 변함없는 눈동자를 가졌지만 튼튼하게

“네 발로 엎드려서 부탁해 봐.” 무일푼이 된 오카다는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모토야와 재회하고, 100만엔을 건네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악몽의 시작이었다…. 감금, 그리고 조교, 저항이 무색하게 변해가는 자신의 몸. 여자만 안던 몸은, 어느새 남자에 안기는 환희를 알아가게 되는데―？ ⓒRenji 2019

순진한 이성애자 샐러리맨, 츠키나리의 팬티를 훔치려 한 꽃미남 대학생 타케루. 현장을 목격하고 이유를 묻던 사이, 무슨 이유에선지 타케루에게 덮쳐지면서 엄청난 스킬에 넋을 잃고만 츠키나리. 아슬아슬하게 정조를 지키긴 했지만, 그 뒤로 왜인지 자꾸만 타케루가 신경 쓰이고…. 한편, 눈앞에서 츠키나리에게 [변태] 취급을 당한 타케루는 상처를 입고도 츠키나리에 대한 스토커 행위를 그만두지 못하고 훔친 팬티로 망상까지 하고 만다. 두근두근 위험한 행위

빈대남 카나타는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친구 에이지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된다. 일을 하러 나가지 않는 에이지의 수입원에 의문을 품지만, 계속 더부살이 생활을 즐기는 카나타. 어느 밤, 에이지의 비밀스러운 일을 목격하게 되는데…?!

전직 군인이자 미모의 사이코패스 신부 × 정의감 강한 젊은 형사의 스릴러 LOVE♡ 사람의 마음을 희롱해 죽음으로 이끄는 사이코패스 신부 아키라. 형사인 하가네는 그 정체를 알면서도 육체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다. 그런 위험한 남자를 용서해선 안 되는데, 나는 왜 안기고 마는 걸까?! ―의식이 날아갈 것 같은 격렬한 밤을 보내는 중에도 몇 번이나 자문하던 하가네는 아직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때, 아키라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수수께끼의

언제나 사람들의 중심에 서 있는 인기인이지만 어딘가 차가운 면이 있는 미남 아오야마 카나타와, 성적이 우수한 특진반의 외로운 늑대 센카와 아키라. 반도 이름도 모르지만 서로의 얼굴만은 알고 있었다. 그런 대조적인 동급생이 어느 날 옥상으로 이어지는 인기척 없는 계단참에서 만난다. 그날부터 옥상은 두 사람만의 비밀의 장소가 된다―. 침묵조차 마음 편한, 온화한 시간을 공유하는 동안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지만, 아키라에게는

퍼펙트한 꽃미남 사이온지 료가는 그 외모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모로 고생했다. (자신을 둘러싸고 다툼이 끊이지 않거나, 모르는 사람이 자길 기다리거나, 스토킹을 당하거나, 남자가 덮치거나….) “평생 동정이어도 되니까 조용히 살고 싶다….” 그렇게 바랐지만 요리교실에서 다니면서 사랑에 빠진다. 첫사랑 상대는 연상의 남성 강사. 하지만 완벽하게 차이고 마는데…?! ⓒRIONA, GENTOSHA COMICS INC.

평범한 샐러리맨 호시노가 주워온 수수께끼의 물체는 길을 잃은 에일리언이었다!! 사람으로 변신해 생활하는 동안, 호시노는 순진무구하고 귀여운 에일리언에게 점점 끌리는데…? 함께 밤을 보내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녹아버린다?! 그걸 할 때에는 빛이 난다?! 이웃에게 들키지는 않을지, 호시노는 언제나 조마조마한데! 냉정한 회사원×순수한 정체불명 외계인의 훈훈&미끌미끌 이문화(異文化) 폴 인☆러브! ⓒAme kawai 2017/Futabasha Publ

가문을 위해 혼인을 강요당하는 것에 질릴 대로 질린 청년 요시시게. 그러던 어느 날, 여우 요괴가 나타나 요시시게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고 주장한다. 순진무구한 마이페이스 여우에게 요시시게도 마음을 열고, 이윽고 둘은 첫날밤을 맞이하는데……. 낮에는 세상 달달, 밤에는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여우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하이텐션&폭신폭신 러브 스토리! ⓒRat kitaguni 2017/Futabasha Publishers Ltd.

‘꾸물대지 말고 대범하게. 약한 자에게 다정하게.’가 신조인 네기시는 사람 좋은 회사원. 어느 날 그가 집에 돌아와보니 아파트가 불에 전소되고 말았다! 가끔 이웃집에서 울던 고양이는, 그리고 이웃은 괜찮을까…?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 네기시. 그런 그에게 숙소를 제공해준 것은 인근 아파트에 사는 스와였다. 사실 스와는 전부터 네기시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Sakae Kusama/libre

형이 운영하는 앤티크 카페에서 일하는 오우야. 그곳은 동경하는 하루카와 처음으로 키스를 나눴던 장소였다. 그런데 근무 첫날 오우야의 앞에 나타난 건 금발&작업복 차림의 흉악한 남자!! 심지어…… 형의 연인인 것 같다?! 어째서인지 남자는 놀라는 오우야를 밀어 넘어뜨리는데……?! 꽃미남 점원들만 가득한 카페에서 위험한 사랑이 뒤얽힌다!! 한 권 내내 펼쳐지는 디저트보다 달콤한 키스를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