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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는 자신의 어머니가 일으킨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유야를 거둔다. 서로에게 ‘가족’의 따스함을 갈망하며 살아가던 중, 어느새 토오루는 유야만 곁에 있으면 아무것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AISHITAGARI MONOMANIA ⓒ MAI SHINOZAKI 2016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6 by CORE MAGAZINE CO., LTD.

고교 시절 선배 토마와 배속된 부서에서 우연히 재회하게 된 후유시마 호타루. 줄곧 동경하던 그는 지금도 인기 많고, 믿음직한 상사였다. 그런 토마가 자신을 기억할 리 없다고 생각한 호타루는 초면인 척하지만 웬일인지 토마는 키스는 물론이고, 그 이상의 접근을 해오는데…?! NAMAE WO YONDEⓒYASUEI 201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7 by CORE MAGAZINE CO., LTD. Korean

'내가 너의 딜도가 될게' 집으로 가던 도중, 몸이 안 좋아 보이는 외국인에게 친절하게 말을 건 츠바메. 하필 그때, 조금 전 산 딜도를 떨어뜨리고 마는데! 그걸 본 구릿빛의 부자 사이드가 흥미를 갖게 되고 '내가 너의 딜도가 될게'라며 말도 안 되는 발언을 한다!! 황급히 도망치지만, 그 후에 정원사와 손님으로 재회하는데?! '너의 마음을 원해. 그러니까 진심으로 다가갈 거야.' 첫인상과는 달리 성실하게 접근하는 사이드를 뿌리칠 수 없는 츠바

의붓형제인 치토세와 카이리는 극심한 브라콤이다. 형인 치토세에게 카이리는 다정하고 응석이 많아 다 자란 지금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동생. 하지만, 카이리가 치토세에게 품은 감정은 ‘형제애’가 아니었다. 어느 날부터 과도한 집착과 욕정을 드러내는 카이리에게 당황하는 치토세. 달콤한 속삭임, 저릿한 쾌감… 매일 아낌없이 주어지는 그것은 서서히, 하지만 착실하게 치토세의 마음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데…?

성적 우수, 품행 방정한 후지가와라 린. 소이치로의 영향으로 유두에 눈뜨다?! 뜬금없는 시기에 나타난 코마고메 소이치로. 취미는 유두 개발 등 자신의 쾌락 추구?! 자위 연구에 인생을 바친 변태 소년 소이치로와 같은 방을 쓰게 된 최상위 미소년 린은, 그의 변태적인 자위 연구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런 인간의 존재를 알아버리고 나면 더는 원래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그저 틀에 박힌 인생을 살고 있던 아키토는 한 클럽에서 「남자를 유혹하는 포즈를 철저하게 갈고닦아 온」섹스어필 마스터, 치오리와 만난다. 그의 춤과 에로스에 압도되어 충격을 받은 아키토는 그가 있는 아찔하고 음란한 세계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여행에서 술 먹고 저지른 최악의 원나잇. 그 상대방이 내가 심사 위원인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할 확률은? 레스토랑 컨설턴트 한결은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키친 워』에서 유독 낯이 익은 참가자 윤정로를 만난다. 너무나 취향인 그의 디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시감. '얼굴이나 목소리뿐이라면 모르겠지만, 음식 맛도 어딘가 좀 익숙하단 말이지.' 그리고 마침내 감춰두었던 기억의 파편이 떠오르는데… "…좋아요?" "저 한 번만 제대로… 봐주시면 안

키즈구치 작가의 『변태 왕국 일본, 레이프 가면에게 벌을 내리다!』 낮에는 평범하기 짝이 없는 샐러리맨이지만, 밤에는 가면을 쓰고 무차별하게 남자를 덮치는 ‘레이프 가면’ 토네리 코우타. 그런데 어떤 이유로 직장 동료를 타깃으로 삼게 되는데?!

지하 감금에서 시작하는 비정상적 성애 4개 작품! ● 피로코 「M인 나를 과연 잘 감금할 수 있을까?」 이상적인 지하 감금 플레이라는 소원을 이루고 싶은 M 성향의 쥰타로는 출장 유흥업소의 신입인 아오를 지명했지만 뜻밖의 문제가 발생한다! 빨리 나를 감금해서 괴롭혀줘~. ● 시라카와 와카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서 집주인에게 야한 벌을 받는 이야기」 오래된 서양식 저택에 몰래 숨어든 대가는 아프고 위험하면서 기분 좋다. 겁 많고 평범한 대학생 요

“코마다 선생님, 또 발기한 거예요?” 체육 교사인 코마다는 초등학생 때의 트라우마 때문에 보건실을 너무나도 싫어한다! 그런데 수업 중 다치고 말아 보건 교사인 사나다의 치료를 받은 것을 계기로 피해 다녔던 보건실에 자주 드나들게 된다. 어느 날, 감기 진찰을 받는 중에 사나다가 “가슴이 심하게 뛰고 있네요”라고 귓가에 속삭이자 몸이 반응을 하게 되는데…. 신비한 분위기의 꽃미남 보건 교사×순진한 체육 교사의 보건실에서 펼쳐지는 야한 시크릿 러

"갖고싶다고 생각하면 꼭 손에 넣어야하는 성미라 말야." 게이인 시바는 지인에게 비즈니스 상대로서 사쿠라를 소개받는다. 정돈된 정장을 갖춰 입은 그에게 무심코 눈을 빼앗긴 시바. 조금이라도 친목을 다지기 위해 술자리로 초대해 보지만. "공과 사는 구별하고 싶은 타입이라서요." 그런 그가 취하자 평소의 성실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어리광을 부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