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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공 학생인 루이자가 사랑한 것은 미술교사인 에바였다. 사랑이란? 연애란? 어떤 거였지? 스피리추얼 러브스토리 ⒸTAMAKI FUJI/TAIYOH TOSHO"

오우미가 사랑하는 상대는 약간 별난 친구인 타케하나. 케이는 애정이 과한(?) 형 때문에 고민이다. 대학 강사인 사사오카는 오우미와 타케하나의 관계에 자꾸만 신경이 쓰이는데… 뒤엉킨 마음의 실타래를 천천히 풀어나가는 소소한 이야기들.

마음. 몸, 슬픔, 전부를 그냥 다정하게 감싸안고 싶어.. 집 근처에 작은 교차점이 있다. 신호 이름은 '쟈쿠즈레' 거기에 그가 온다. 언제나 고개 숙인 그에게 들키지 않도록 인도를 이동하여 횡단보도로 스쳐지나간다. 스쳐지나는 순간, 언제나 두근거린다. 십년째 내 첫사랑 상대. 별명은 '마도' 그의 본명은 아직 모른다…..

교사인 아마미야는 어느 날 집 처마 아래서 비를 피하고 있는 남자 나루세를 만난다. 아마미야는 나루세를 집에 초대하지만 자신의 행동에 당황하고 있었다. 평소라면 본적도 없는 사람을 집에 들이거나 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좋아했던 그 사람과 어딘가 닮아 있다…. 아마미야는 잊으려고 하던 상대의 모습을 나루세와 겹치고 있었다. 한달 후 나루세가 다시 아마미야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나루세는 아마미야에게 집에서 재워달라고 하는데…..

이사오고 얼마 안되어 가와마타가 베란다에 있을 때 종이 조각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거기에는 '좋아해요' '선생님' 이라는 글자가… 그리고 억누르듯 우는 소리가 들렸다. 가와마타는 그 목소리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의 선배인 코스게의 것이라는 걸 알게된 후 코스게에게서 눈을 뗄 수 없게 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코스게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타나는데……

여기는 하토☆마츠학원 남자기숙사. 하늘에 계신 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아한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매일을 맑고 깨끗하고 바르게 생활하는 성스러운 기숙사.....일리 없고, 한창 때의 남학생들이 보여주는 끝없는 욕망과 사랑 넘치는 일상이 여기에!! 남자 고등학생이 3명 모이면 신의 지혜가 이닌 에로 지혜 ☆ 작렬!! 만만찮은 특이한 성격의 학생들이 날뛰는 BL개그만화의 금자탑!

세탁소를 운영하는 츠카사의 취미는 손님의 옷에 스며든 냄새로 그 사람의 일상을 느끼는 것이다. 그런 그에게 좀처럼 옷의 냄새를 알수 없는 사람이 나타나는데..그는 다름아닌 최근에 자주 오는 잘생기고 산뜻한 마츠우라였다. 운명의 장난인지 놀러간 게이바에서 마츠우라씨를 만나는데...? ' 위험해. 마츠우라 씨의 냄새에...참을 수 없어.'

만약 내가 아니라면, 사랑해 줄 수 있어? " 아주 예전부터, 어렸을 때부터, 너를 좋아했어. 나를 데려가 버려도 상관없으니까" 여름이 올 때마다 고향에 돌아가면 만났던 소중한 친구.그 친구와 자신의 진짜 관계를 알게 된다면…?!

떠돌이 학자 벤트는 폐광에서 어떤 소년과 만난다. 눈동자에 무지갯빛이 담긴 소년, 이리스는 광석을 먹고 사는 사막의 금광석이라 불린 종족의 생존자였다. 같이 여행을 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던 두 사람이지만…. ⓒAKI AOI/FRANCE SHOIN lnc.

[본 작품에는 '[라르고]남자미로'의 후속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사귀지만 섹스밖에 하지 않는 것이 고민인 커플, 연하의 남자친구를 너무 남자답게 키운 탓에 어른이 되자 대혼란! 절묘한 리얼리티와 드라마틱한 전개의 7작품을 수록한 아니야 유이지의 단편 작품집! ⓒYuiji Aniya/Libre Inc.

밤길에 우연히 남자끼리 하는 장면을 보내게 니죠. 다음 날 대학교에서 그날 밤 안겼던 남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2014 IROHA MEGU/FRANCE SH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