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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이자 α. 누구나 동경하는 영업부의 에이스 아츠미 시로는 원인 불명의 컨디션 저하에 시달리고 있었다. 거기에 박차를 가하듯 동료와의 사이에 말썽이 일어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는다. 궁지에 몰린 시로를 구한 사람은 정신과 의사인 마사키 아키히토였다. Dom이자 Ω인 그에게 비밀을 손쉽게 간파당한 시로는 점점 뇌를 녹이는 듯한 강렬한 쾌감에 삼켜져 가는데──? 트랜스 다이나믹스 Sub인 α × Dom인 Ω

뒷계정에서 좋아요를 받는 걸 행복으로 여기는 와다. 조용하고 소심한 와다와 달리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이치카와. 와다는 이치카와에게 만져지는 상상을 하며 뒷계정 업로드를 하고, 이치카와는 우연히 와다와 닮은 사람의 뒷계정을 발견하는데. ⓒAyame Erica/Brite Publishing

과거 폭주족이었지만 지금은 체육 교사로 일하는 마츠우라는 같은 학교에서 일하는 사나다를 좋아하고 있다. 사나다에게 열심히 어필하지만, 사나다의 반응은 한없이 차가울 뿐. 그러나 사나다에게는 마츠우라를 받아들일 수 없는 비밀이 있었고, 마츠우라는 사나다의 비밀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하는데! ⓒUmou/Brite Publishing

오랜 세월 이어진 인간과 엘프 연합군과 마족 간의 전쟁, 그 전쟁은 연합군의 총대장 아레스가 병 때문에 물러나는 걸로 끝이 난다. 승리한 마족의 왕 요한이 세상을 다스리게 된 이후 평온한 나날이 이어지던 어느 날, 각국의 사자가 모인 집회에서 요한은 특수한 마력을 다스리는 신관 유진과 만난다. 종족은 다르지만 요한을 흠모한다는 유진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어 유진과 함께 잠자리를 하려고 하지만, 유진이 싫다고 거절한 순간 강력한 결계가 발동되어 요

게이인 게 들키는 바람에 회사를 그만두고 오래된 집으로 이사한 케이. 다정한 카페 주인 아키와 그 딸이 이웃인 덕분에 평화로운 날을 보내고 있지만, 죽은 아내를 떠올리며 때때로 씁쓸한 미소를 짓는 아키가 자꾸만 신경 쓰인다. 노멀을 좋아해서는 안되는데... 그러던 와중 인연을 끊었던 과거 파트너가 갑자기 집에 찾아왔고, 아키에게 케이의 정체를 밝히고 마는데! ©Ichibom/jpublishing Co.,Ltd.

할아버지가 경영하는 제약회사에 입사한 신도 레오(알파)는 거기서 처음으로 오메가라는 존재를 만난다. 그곳에서 오메가 히트 억제제를 연구하는 연구개발부 아마사와는 동시에 회사에서 유일하게 오메가였다. 예쁘고 우아한 오메가의 존재에 레오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기절까지 할 만큼 아마자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그러나 같은 회사의 동료라는 마음으로 선을 지키려고 했지만, 아마자와는 연구를 위해 히트 기간에도 같이 있어달라는 부탁을 하는

모두가 인정하는 비행기 정비사 키쿠사와. 다정하지만 때로는 엄하게 지도하는 그 모습에 누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키쿠사와는, 우여곡절 끝에 마음이 통한 이와토비와 타카가미의 모습도 평온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은퇴하는 베테랑의 후임으로 온 로드 마스터 마이즈루와 만나게 되는데. ⓒMunaita/jpublishing Co.,Ltd.

이탈리아 레스토랑 "몰테스텔레"에서 쉐프로 일하는 히이라기 케이토. 그런 그의 직장에 이탈리아인 지노 피오렌차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과묵하고 무엇을 생각하는지 모르는 지노에게 휘둘리기만 하는 케이토. 어느 날, 지노에게 달고 짙은 키스를 받다-!? ⓒTeo Akihisa

감정이 없어 셀룰로이드(인형)라는 별명을 가진 시라나미 토우고. 그런 그의 앞에 천진난만한 이국의 왕자 사나가 나타났다? 이상한 만남에도 동요하지 않는 토우고가 마음에 든 사나는 함께 술을 마시자하는데-! ⓒSuji/JULIAN PUBLISHING Co.,Ltd.

"내 인생에 손해는 없다."가 모토인 지독한 이기주의자 성이율은 회식 자리에서 술에 취해 상사인 주현모 이사와 하룻밤을 보내는 사고를 치고 만다. 다음날, 이율을 이사실로 불러낸 현모는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데... "우리, 연애합시다. 어제처럼 뜨겁게." 냉철하고 독선적인 줄 알았던 주 이사, 사랑에 눈이 돌아버린 그의 기행을 전격 대공개합니다!

[진운x하연x이한의 치명적인 삼각관계]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좋으려만...' 하연으로 인해 이한이 사고를 당한 지 10년이 흘렀다. 이한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하연을 안타까워하면서도 더 다가가지 못하는 진운. 아슬아슬한 세 사람의 관계가 지속될 무렵, 사고를 당한 하연. 눈을 뜬 곳은 10년 전 병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