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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수완이 좋은 사장, 카미야지만 스트레스로 한계 직전!! 그런 때에 소개받은 것이 전속 카운슬링. 멍뭉미 넘치는 츠바사에게 스스로 봉사를 하며 치유받는데…♡ 애완계 카운슬러에게 푹 ♥ 끈적끈적한 봉사!!

니시쿠조 가문의 장남 카시는 야하고 적극적인 파트너들에게 질려 하던 중, 어떤 색으로도 물들지 않은 새하얗고 순결한 마사토를 만나게 된다. 슬픈 표정으로 카시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마사토의 어설픈 유혹에 넘어가고, 엉성하지만 자신을 빨아들이는 여린 몸에 소유욕이 생겨버린다. 이후 카시는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마사토의 뒷조사를 시작하는데... 니시쿠조 네 형제의 사내 연애, 나이 차의 사랑 등 각양각색의 사랑이 가득한 이야기.

형 애인의 아들인 사카에를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한 시오. 시오가 성인이 된 지금도 사카에는 어린아이 다루듯 하며,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시오의 마음을 무시해버린다. 점점 지쳐가는 시오는 최후의 방법으로 사카에의 직장 동료를 유혹해 그의 마음을 확인해보려 하는데…

어린 시절 유일하게 이로하를 웃게 해준 한 사람 오시히토. 오시히토에게 사진을 찍힐 때만은 그 누구보다 밝게 웃을 수 있었는데, 그는 진학 문제로 갑자기 멀리 떠나 버리게 된다. 그로부터 10년. 남자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한 이로하는 수소문 끝에 오시히토를 찾아갔지만 그는 이미 꿈을 버리고 사진을 더 이상 찍지 않는 상황이었다. 재회한 두 사람은 위험하고 달콤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는데...

완벽한 외모로 모델 활동 중인 대학생 하세가와는 동기의 부탁으로 색다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그가 해야 하는 일은 키누자키 그룹의 외교 접대를 위해 준비되어 있는 집사들을 밤마다 몸으로 교육시키는 것인데... 꽃미남 하렘에서 안쪽의 안쪽까지 사랑 듬뿍 은밀한 교육♡

[말로 하면 단순해. 난 잘 모르는 사람에게 끌려 버렸어.] 남자 성악 기독교 학교의 목사 미츠하시는 고민하는 학생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것이 취미…였지만, 동료인 고전문학 교사, 사쿠라의 자위행위 목격을 계기로 썩 취향은 아닌 그와 육체관계를 맺고야 만다. 사쿠라는 어른스럽고 점잖은 얼굴과는 달리 상당히 음란한 몸을 갖고 있었는데 그 차이가 미츠하시의 몸과 마음을 사정없이 휘젓는다. 불량 목사 x 음침 교사, 전혀 다른 두 사람의 험난한 사랑

대학 동기로 현재 동거 중인 토우야와 진세이. 하지만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언제나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성욕이 넘치는 쾌락주의자 진세이와 일밖에 모르는 예술가 토우야. 하지만 함께 살면서 넘쳐나는 성욕을 참을 수 없는 진세이는 언제나 토우야를 몸을 원하고 짙은 스킨십 및 관계를 요구하는데...

에도와 메이지의 중간, 메이드 문화가 꽃 피는 메이도 시대. 남자의 꿈이 이뤄지는 메이드 유곽에서는 20살이 되면 첫 손님을 받아야 한다. 형의 부탁으로 유곽에 맡겨진 고아 오우가는 팔린 몸은 아니지만 쫓겨나지 않기 위해, 그리고 동료들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유곽에서 몸을 팔기로 결정하는데... 메이드 유곽 '우에시마 카로우'에서 일어나는 애틋한 사랑의 드라마♥

언제나 신속 정확한 배달을 하는 핫델리 피자의 직원 아스카 단골손님인 마사토는 언제나 친절함으로 아스카를 대해준다. 그러던 중, 폭우 때문에 정해진 배달시간을 지키지 못한 아스카는 흠뻑 젖은 모습으로 마사토에게 사죄를 구하는데. 언제나 젠틀하던 마사토는 지각 패널티 대신 성욕이 쌓여 있는 자신에게 봉사를 하라고 요구하는데...?

쌍둥이 동생을 지키기 위해 상해 사건을 일으킨 형 리키. 교도소 출소 이후에 줄곧 남자들과 사랑없는 성행위를 하게 되고, 그런 그의 곁에는 함께 살며 그를 돌봐주는 아먀야가 있다. 그를 좋아하지만, 이미 더렵혀진 몸과 마음에 섣불리 다가가지 못하는데…

[목적주의 편집자가 망할 작가의 고삐는 물론, 다리 사이까지 움켜잡는다!] 출판사 문예부에서 일하는 카키자키는 모든 편집자가 거부하는 문제 작가로 유명한 콘노의 담당을 맡게 된다. 소문과는 다른 좋은 인상은 처음뿐, 알고 보니 콘노는 잠자리를 강요하는 쓰레기였다! 카키자키는 마감 전까지 원고를 받기 위해, 콘노를 강압적으로 안아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