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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이 강한 게 뭔지 보여줄까?” 술김에 같은 학년 야기와 사귀게 된 마코토. 어떻게든 헤어져야 하는데! 무려 50번을 헤어지자고 해도 물러서지 않는다. 헤어지고 싶은데 갈수록 헤어날 수 없다. 이렇게 된 이상 녀석이 싫어하는 짓을 해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게 하자! '밝히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걸을 알게 되고, 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해 유혹한다! 어째서 흥분한 표정으로 갑자기 덮치는 거야…?! 혹시, 정말 이대로 하는 건가…?! 집착하는

자신에게 들러붙은 유령이 어째선지 사랑의 어시스트를―?! 어느 날 유령에게 씌인 남자 고등학생 아라가키. 유령은 자신에게만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에 둔 같은 반 친구 아사히카와가 자신에게도 유령이 보인다고 말한다. 게다가 아사히카와는 유령이 그에게 「아라가키가 아사히카와를 좋아한다」고 전해줬다고 하는데―? 무섭지 않은 유령이 사랑의 큐피드?! 흐뭇한 심령 BL☆

※본 작품은 동인지입니다. 안개가 자욱한 어느 마을, 그 땅을 다스리는 신 므에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사제 리카우는 어릴 적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므에를 연모하고 있었다. 문득 리카우의 신앙심이 본능을 이길 수 있는지 궁금해진 므에는 그를 시험해 보는데…? 촉수를 다루는 대물 인외공 × 짝사랑 떡대수의 고수위 BL.

쌍둥이 남동생에게 열등감을 품는 성실한 형X고독한 미인 불량배 일란성 쌍둥이의 형인 토와는 제멋대로지만 인기 많은 남동생 야마토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다. 어느 날, 동네의 불량 집단이 야마토인 줄 알고 토와에게 시비를 건다. 간발의 차이로 그 집단의 멤버인 미츠루라는 청년의 도움을 받지만, 그는 처음 본 순간부터 토와와 야마토를 구분할 줄 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을 알아봐 준 미츠루에 대해 궁금해지는 토와였는데......?! 감정적 사

하프 엘프의 아들인 검사 『스무타』는 소통 장애 때문에 소속된 파티에서 해고당할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 갈 곳이 없는 스무타는 해고를 모면하기 위해 동료인 마술사 『모스』에게 상담한다. 「자기희생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고블린 퇴치 업무를 받아들이는데…. * 여러 고블린과 관계하기도 하고 인간과의 BL 요소도 나오며 다른 캐릭터에게도 한눈파는 등 무엇이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을 위한 내용이라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rudo★Do

★디지털 한정 보너스 만화 1P 수록★ 만년 No.1 플레이어 호스트 아스카. 어느 날, 신입 호스트 쿄지가 상쾌하게 No.1 자리를 빼앗아 가고 만다! No.1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지만 잘 풀리지 않고 트러블로 발전할 뻔한 상황을 쿄지가 도와주기까지. 심지어 자위를 하고 있는데 어째서인지 쿄지의 얼굴이 머릿속을 스치고-? 붙임성 많은 대형 신입 No.1 호스트 × 전직 No.1 순정 새침미인 호스트 신진기예 이토 기리코가 그리는, 주상야몽(昼

전 천재 아역으로 지금도 일선에서 계속 빛나는 배우 오우가 나츠메. 그 재능에 누구나 나츠메를 알파라고 믿어 의심치 않지만 사실은 버스성을 숨기며 연예계 활동을 계속해 온 오메가로 예외 없이 히트 때마다 열을 갈구하는 몸으로 여러 번 고독한 밤을 보내왔다. 그러나 어느 순간 그 모습을 같은 배우 동료인 치토세 코타로에게 들키고. 거리를 두려는 쌀쌀맞은 나츠메의 태도에도 계속 다정하게 곁에 있어주는 '안전한' 베타성을 가진 코타로의 존재는 어느샌

물리치료사 요시미는 도쿄의 병원에서 지방으로 발령받아 온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하얀 장갑을 낀 남자와 스쳐 지나가게 된다. 환상으로 착각할 정도의 아름다움에 놀랐지만, 그는 쿠지라고 불리는 환상이 아닌 실재하는 꽃미남이었으며 병원 옆에 있는 상조회사의 젊은 전무였다. 여직원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런 쿠지가 왼쪽 다리를 조금 절뚝이는 것이 신경 쓰인 요시미는 재활치료를 권하기도 하며 조금씩 그와의 거리를 좁혀간다. 두 사

사나운 눈매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거리를 두는 대학생, 오카는 같은 대학의 훈남 사에키에게 호감을 품고 있다. 그러다 입한학 지 얼마 안 됐을 무렵,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서 사에키가 「귀엽다」라며 키스를 하여 급속히 가까워지는 둘. 그 이후부터 분위기에 휩쓸려 집에 드나들게 되면서 키스 그 이상까지 하는 관계가 되고…. 오카는 사에키가 변덕 때문에 자신에게 흥미를 느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여유로워 보이는 태도와는 다르게 사에키도 오카에게 진심

이 마음을 노래로 만든다면 어떤 말이 어울릴까? 카나타의 일상은 평온하지만 조금 따분하다. 자그마한 낙이었던 가수 「하이토」의 동영상 업로드도 끊겨 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도쿄에서 우타가와가 나타났다. 얼굴을 가린 긴 머리, 조용한 말소리… 어울리기 힘든 음침한 캐릭터인 줄 알았지만 우타가와의 노래를 들은 순간 벼락을 맞은 듯한 충격을 느끼는데…?! ―이 노래는 곧 사랑이 된다. 음이 퍼지는 보이즈 러브 제1권.

‘좋아해’라고 말해줘... 지노. 19XX년 이탈리아. 어느 항구 도시를 지배하는 가르디노 패밀리에겐 두 명의 차기 보스 후보가 있다. 전통을 중시하는 순혈파 간부 지노와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자유파 간부 단테. 지노는 무언가 구실을 붙여 시비를 거는 단테를 라이벌로 여기지만, 부주의하게도 ‘최대 비밀’을 단테에게 들키고 만다. 비밀을 입 밖에 내지 않는 대가로 단테가 요구한 건―. “너를 하룻밤 안아 보고 싶어.” 순애공 × 강수, 이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