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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지만 언제나 적극적인 기획 출연 담당 나츠오, 쿨한 독설가지만 정이 많은 편집 담당 이치야. 조회수와 인기, 절약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동거를 시작하지만, 둘이 영상에 함께 나온 순간 'BL'이라는 코멘트에 갑자기 재생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기회라고 생각하며 커플인 척하는 영상을 계속 올리게 되지만, 어쩐지 '정말로' 서로를 의식하게 되어 버리는데. ©Nako/jpublishing Co.,Ltd.

* <[허니B] 지도에 없는 이 세상 어딘가에서> 작품과 이어진 세계관 입니다. 대국 가르셰의 왕자 겸 모험가인 신. 사정이 있어 잠입한 사막의 나라 타키아 왕국에서 사설 학원을 운영하는 야슘과 만난다. 수상한 모습과 달리 총명한 야슘의 곁에는 기사처럼 그를 지키는 소년 아마르가 있었다. 슬픈 역사를 가진 사막의 나라에서 '약'을 둘러싸고 아마르와 야슘의 마음이 엇갈리게 되는데... ⓒTaino Nikke/jpublishing Co.,Ltd.

"3개월 후, 내 생각을 바꾸지 못하면. 같이 죽어줘." 대학생 사쿠는 자신이 자란 시설이 없어진다는 말을 듣고 시설을 지키기 위해 매수한 사장을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짓게 된다. 사장은 그런 사쿠의 말을 듣고 한 가지 조건을 걸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아들이 회사를 물려받게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말을 듣고 사장의 아들인 레오를 만나게 되지만 그의 입에서는 놀라운 말이 나오게 되는데…. ⓒRoca Kato

어른이자 동성인 사람에게 반한 중학생 와타루. 손댈 수 없는 괴로움을 알게 된 오우사카.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을 맹세한 주인공 니시나. 진심과 마주할 각오가 없는 베스트셀러 작가 오오사키. 시간이 흘러 각자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는 지금, 한 마리 고양이의 장난으로 이어진 편지가 기적을 일으킨다. ⓒIzuki/jpublishing Co.,Ltd.

게이 고양이라는 역할 때문에 고민하던 배우 렌은 자기 집 앞에 쓰러진 남자 키류를 집에 들이게 된다. 어쩌면 이 남자가 자기 고민을 해결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하지만 '역할에 익숙해지기 위해' 시험 삼아 사귀는 것치고는 너무나 깊은 관계가 되어 버린 나머지 렌은 촬영을 하면서도 계속 키류를 생각하게 되고 마는데.. ©Sawaki Kisawa/jpublishing Co.,Ltd.

불면증에 시달리는 소설가 네코타는 대학 선배에게 잠과 관련된 일을 하는 요우를 소개받는다. 가벼워 보이는 외모와 달리 완벽한 일 처리를 추구하던 요우는 가벼운 잠으로 풀리지 않을 네코타의 피로를 뜨겁게 녹여낸다. 한편 네코타의 담당 편집자 타츠미는 한때 알고 지냈던 요우가 네코타와 함께 있다는 걸 알고 그동안 숨겨왔던 존경 이상의 감정과 욕망을 그대로 네코타에게 터트리는데. ⓒTomo Nakami/jpublishing Co.,Ltd.

10년 전 부모님의 재혼으로 형제가 된 슌과 쿄미. 품행이 바르고 우수한 쿄미는 슌에게 있어 '완벽'한 형이었다. 단 하나,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뺀다면. 쿄미가 유학을 가기 반년 전 그 비밀이 생겨난 이후, 둘의 관계는 점점 변해가는데. ⓒ2020 mochizuki naoko All rights reserved./Studio C.I

택시 기사인 츠나요시 타이라는 시시한 매일을 성실하게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밤, 피와 비에 젖은 남자가 "홋카이도까지 태워달라"고 다가왔다. 사연이 있어보이는 그의 모습에 회피하는 타이라였지만, 호텔에서 같이 자는 것까지 강요당하고 말았다!? ⓒKawajili

대학생 겸 독자 모델인 나미노와 미용사 겸 독자 모델인 타다는 연인이다. 옆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타다가 있고, 모델 일은 순조롭고, 착한 동료들도 응원해주니 매일 행복하지만, 단 하나 빠진 게 있다. 좋아하는 타다와 아직 어른의 진도를 못 나갔다는 사실! 그러면서도 아이처럼 순수한 타다는 나미노를 본의 아니게 부추기는데. 대형견남 x 쿨뷰티 커플의 화려한 드라마틱 러브 스토리! ⓒEight Hisamatsu

"나는 좋아하는 놈 말고는 키스 안 해, 너랑 달리." 학교 생활을 이상 없이 평온하게 지내는 사노 유키와는 모든 상황에서 위계를 가장 중요하게 여겼고, 자신을 '안전권'에 두는 것을 무엇보다도 중시했다. 그래서 친구 나츠키가 요구하는 대로 욕심만 배출하는 행위도 한때의 놀이와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단정지으며 모든 것이 잘 되고 있을 터였다. 반에서 겉도는 타카다에게 교내에서 나츠키와 키스한다는 것을 들키기 전까지는...

*<[허니B]달의 꽃, 그대에게> 작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토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이끌려 주종의 인연을 맺는다. 깊은 정을 맺으면서 몸을 바쳐 자신을 보호하려는 벤케이의 강한 마음에 요시츠네가 선택한 미래란. 일본 사상 가장 저명한 주종애를 기초로 한 압도적 스케일. 화려하게 꼽히는 역사 벚꽃, '죄의 맹세'. ⓒFuro Fukiya/jpublishing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