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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반한 거로 담당을 그만두지 말라고!" 인기 급상승 중인 만화가, 니카이도 무기인 츠무기. 조금 야한 러브 코미디 노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7:3 가르마에 안경 쓴 딱딱한 담당 편집자 하시바의 지도에 반발하는 일상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날, 하시바가 게이라는 소문을 듣고 농담을 하자, 키스 당했다?! "이런 걸로 당신을 놓치긴 싫어" 잔소리쟁이라고 생각했지만, 담당을 바꾸겠다고 선언하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그 유명한 배우가 내 물건을 물었…?!' 방송국 무대 장치 담당인 오오쿠마는 아주 우연히 인기 배우 이가라시 스즈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퍼뜨릴 것을 두려워한 소속사로부터 스즈의 연인이 되라는 요구를 받는다. 막상 사귀어 보니 스즈는 제멋대로에 거만의 끝… 게다가 자기 마음대로 불러내 놓고선 오오쿠마의 그것을 아주 맛있다는듯이 무는데. 하지만 자신의 몸에는 절대 손을 대지 못하게 한다. 분명 뭔가 비밀이 있는데――?!

실연한 회사원 마코토. 시부야의 한가운데서 통곡을 하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려 보니 멋진 셰어하우스에 있었다. 자신을 돌봐준 혼혈 모델 미카엘에게 연애 지도를 부탁했더니, '연인 놀이'라며 갑자기 키스! 서로를 만지는 손길은 점점 더 열을 머금어 가는 한편, 그는 누구에게나 다정해…? 자기 긍정감 제로인 수수한 회사원이 인기 많은 매력남에게 ‘진짜 사랑’을 배우는 셰어하우스 BL! 러브러브 보너스 만화 후일담도 수록!!

"옷 좀 살짝 들춰볼래?" "아, 아래도 다 벗어줘." "자, 어서 문질러♡" 가정부 면접 첫 질문부터 좀 이상하다..? 하지만 직업도 집도 없는 아사히, 그렇게 고된 나날이 시작되었다. 음험하고 수상한 고용주 형제와의 동거 중, 부끄러운 듯 고백해오는 유키네!? 과연 아사히의 운명은..?

한 번 꿈을 접었던 모토카즈가 어머니를 여읜 후 이사 온 곳은 쿠루미라는 작은 빌라였다. 이사 첫날부터 옆집에 사는 인상이 강한 애완견 미용사 준과 얽히면서 모토카즈는 다시 한번 꿈을 쫒아가게 된다. 두 사람은 서서히 이끌려 연인이 되지만,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데….

대학교 1학년생인 오키쿠보 신이치는 묘하게 사람을 집중시키는 선배인 시부야의 꼬임에 한가한 동아리 '별을 보는 모임'에 가입하게 된다. 그곳엔 예술가 기질의 괴짜 우에노 선배, 리더 역에 차분한 나카노 선배, 억양이 세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아키바 선배 등 개성이 강한 사람들만이 있었다. 그중 시부야 선배와 우에노 선배는 주변 사람들이 인정한 연인 사이 같은데…?! 보너스 만화도 수록되어 있는 대망의 코믹스!!

계속 함께하고 싶으니까 나의 모든 것을 받아줬으면 좋겠어. 오토는 어릴 적부터 연상의 소꿉친구 나루요시를 동경해왔다. 상냥하고 뭐든지 가르쳐주는 나루와 언제나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어떤 일을 계기로 두 사람 사이의 거리를 느끼게 된 오토. 어떻게 해야 될지 망설이면서도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오토였는데.

회사원인 사쿠토, 바의 점장 코스케,숍의 점원 유타로. 세 사람은 대학에서 만나 사회인이 된지금도 알고 지내는 허물없는 친구 사이다.섹슈얼리티도 일도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은 각각 사랑과 우정과 인생에 방황하지만,그래도 자신을 믿으며 오늘도 앞으로 나아간다.신예 ymz가 그리는 보이즈 러브!

친구 관계로 돌아가게 된 애인 요시유키와 헤어져, 동거를 끝내려던 어느날. 사토리는 누나의 부탁으로 갓난아기인 조카 레오를 당분간 맡게 된다. 하지만 레오와의 생활은 모르는 것 투성이. 그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요시유키가 같이 지내면서 사토리를 도와주기로 한다. 힘들지만 즐거운 3명의 생활로 사토리는 요시유키와 처음 만났을 때의 두근거림이 다시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남자끼리 교제는 어떻게하는거야?" 사랑을 사랑하는 문학소년 유즈는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약속 장소에 나가니 고백한 건 대학 친구이자 야구동아리 전 캡틴이었던 리쿠였다?! 남자, 리쿠에게 고백받고 깜짝 놀란 유즈였지만 '졸업하기 전의 추억으로 사귀어주지 않을래?'라는 말을 듣고 2주 동안만 기간 한정으로 사귀기로 한다. 사이 좋은 친구로 지내 온 두 사람이었지만 남자끼리의 교제에 흥미가 생긴 유즈는 문득 호기심이 생겨 가벼운 마음으로 리쿠를

대학생 슈지는 오랜만에 찾아온 2번가의 가게에서 발정한 늑대처럼 남자를 만나 그저 하룻밤을 즐길 뿐이었다. 하룻밤 뿐...이라는 생각으로 시작된 관계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서로의 행위에 취하는 예상 외의 관계였는데... 다음 날 대학 강의실에 들어서니 옆자리에는 어젯밤의 남자가 앉아있었다. 몸으로부터 시작된 남자다운 늑대와 원래 '공' 이었던 여우같은 남자의 줄다리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