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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국의 실력파 프로듀서로서 도쿄에서 10년 넘게 최전선을 달려온 토키토. 열심히 일하는 만큼 실적 또한 확실했지만 독단적인 태도 때문에 좌천되어 현재는 지방 방송국에서 아침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그 프로그램의 유명 스타는 인기 상승 중인 신인 아나운서 사노. 토키토가 만든 프로를 보며 자랐다는 사노는 늘 동경어린 시선으로 토키토를 바라보며 그를 따른다. 하지만 토키토는 그런 사노의 태도가 짜증이 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도쿄

어릴 때부터 ‘귀엽다’는 칭찬을 들어온 미나미는 그 때문에 어떤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귀찮은 일을 피하려고 대학교에선 얼굴을 숨기면서 친구도 만들지 않는 나날. 가끔 말을 나누는 사람이라곤 같은 세미나에 있는 학생이자 항상 검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마부치뿐―…. 그러나 어떤 계기로 서로의 맨얼굴을 보고, 미나미는 마부치가 예전에 모델 활동을 했던 깜짝 놀랄 정도의 미남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부치가 얼굴을 숨기는 이유를 듣고 친근감을 품게

온라인 회식에 처음 참가한 영업맨 오다는 영상 통화를 끊은 줄 알고 엉덩이로 격렬하게 자위행위를 하다가 후배 정비사 쿠로이시에게 그 장면을 목격당하고 만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충격을 받은 오다에게 「같이… 손으로 해버렸어요……!!」라고 쿠로이시가 고백하는데…! 성실한 후배 × 은둔형 게이 선배의 자위에서 시작되는 섹스 해프닝♥

하야마는 공부도 운동도 학교 1등인 천재다. 하지만 나와 눈만 마주치면 만면에 웃음을 띠고 달려온다. 감정이 겉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어린아이 같은 녀석이다. 나를 좋아한다는 건 금방 알았다. 나도 한참 전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아무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다.

소리를 모르는 이스즈와 소리를 연주하는 토우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즐기듯이 거리를 좁혀 나간다. 이스즈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 토우키는 겁 없이 정면에서 감정을 쏟아내지만, 그런 토우카에게 이스즈는 당활할 뿐인데...? 아소우 미츠아키가 선사하는 마음을 흔드는 최고의 러브스토리.

반친구들한테는 비밀로 사귀기 시작한 타카라와 아마기. 하지만 기본적으로 말이 없는 타카라의 언동에 휘물리며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마는 아마기는 어떤 결단을 하게 되는데...?! 남고생의 리얼한 일상을 그린 청춘BL

무슨 일이든지 잘 해내는 능력 있는 샐러리맨, 아키야마. 그는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것에기뻐하면서도 과할 정도의 기대감에 질린 상태이기도 했다. 카사하라는 그런 아키야마에게 있어 오아시스. 술잔을 한 손에 들고 부드럽게 고개를 끄덕여주는 카사하라에게 아키야마는 자꾸만 마음이 끌리게 된다. 그러나 좋아한다고 자각한 순간, 발가벗겨져 밧줄에 묶여 있지를 않나 게다가 자신의 물건을 빨고 있는 카사하라 씨?! 단골 선술집의 술친구에서 어

갑작스럽게 실업자가 된 성실남 시마다는, 친구인 야마시타의 소개로 스킨십&키스까지 허용하는 성인클럽의 접대부로 일하게 된다! 접객 데뷔일, 야마시타의 지명을 받은 시마다는 그를 골려줄 생각으로 그의 무릎에 올라타서 도발한다. 별 뜻 없는 장난이었지만, 사디스트 버튼이 눌린 야마시타의 야릇하고 집요한 테크닉에 도리어 녹다운을 당하는데……?!

“제대로 섹스하고 싶어.” “안 됩니다. 다른 사람의 것에 마킹할 수 없습니다.” 라이칸 중에서도 강력한 페로몬을 가진 코요에게 유일하게 저항하는 오른팔, 제이드. 코요가 아무리 원해도 제이드는 절대로 삽입하지 않는다. 사랑과 호르몬에 휘둘리는 심상치 않은 두 사람의 관계의 앞날은…? ⓒ2017 Asia Watanabe / JUNET / PRIDAY Co., Ltd

※본 도서는 재출간된 도서임을 알려드립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생 쿠즈미는 포르노 작가 키지마의 팔을 부러뜨리는 바람에 그가 읽어주는 원고를 대필하게 된다. 일을 시작한 지 며칠. 음란한 문장을 읊는 키지마의 목소리는 쿠즈미의 귀를 자극하고, 욱신거리던 하반신이 반응하는데…. “빼줄까? 입으로 해줄게.” 희롱당한 쿠즈미는 그날부터 키지마로 ‘야한 망상’을 하게 되는데―? 순정 대학생×착각하게 만드는 관능 소설가의 미성년자 접근

각지에 흩어져 있는 유적의 조사를 생업으로 하는 듬직한 남자, 발프 대장은 임무 중에 마수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더구나 그 마수는 강인한 개체의 몸속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는데…?! 촉수에 붙잡혀 꼼짝할 수 없는 대장을 구하기 위해 부관 레너트는 대장의 구멍을 자신의 것으로 막으려 한다…! 꽃미남 연하 부관×완고한 대장의 에로 해프닝 로맨스★ 의료실장×토벌대장의 스핀오프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