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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왜소하고 못생겨서 인기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스타일에는 신경을 쓰고 싶다. 그렇게 어느샌가 옷집 점원이 된 마에다 다이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패션 빌딩 본부의 사원 야기이 하루히사다. 다정하고 멋있고 편하게 대해주는 동경의 대상. 하지만 1밀리의 가능성도 없는 사랑이란 건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술김에 나온 한마디 때문에 야기이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고 마는데?! ⓒ 2014 Shiro Ak

성적 우수, 품행 방정한 후지가와라 린. 소이치로의 영향으로 유두에 눈뜨다?! 뜬금없는 시기에 나타난 코마고메 소이치로. 취미는 유두 개발 등 자신의 쾌락 추구?! 자위 연구에 인생을 바친 변태 소년 소이치로와 같은 방을 쓰게 된 최상위 미소년 린은, 그의 변태적인 자위 연구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느 날, 강의실에서 자던 오제 토모키. 깨어나 보니, 어째서인지 손톱에 컬러풀한 색이 칠해져 있었다! 그 원인은 같은 과 미남 이치가야 유우. 쿨한 그의 의외인 취미에 놀라면서도 비밀의 시간을 공유하게 되고, 어째선지 오제는 우월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고민스러운 감정은 버릇이 되겠어─ 과묵한 남자×남자다운 남자의 청춘 심쿵 사랑!!

밤거리에 우두커니 자리한 Bar Iberis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 아타미 판타지 랜드♥ 에서 펼쳐지는 러브 옴니버스 등장★ CASE 1 함정에 빠져서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을 한 귀여운 여자의 꼬임에 따라갔더니 남자라고?! 서지도 않겠다는 말에 사용할 일이 없으니까 괜찮을 거라는데, 설마 내가 당하는 거야…?! CASE 2 핀업 보이 시급에 낚여 시작한 게이 바 아르바이트. 원래부터 게이는 싫은 데다가 무뚝뚝한 선배 때문에 더욱 익숙해지지

BL 게임의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미우라 케이. 입은 험하지만 유능한 팀 리더인 아오키 선배와 야근을 하던 중, 디렉터에게 어떤 부탁을 받는다. 그것은 '에로씬의 사진 모델을 하는 것'. 서로의 하반신을 밀착하던 중, 선배의 그것이 오작동해버렸다!! 게다가 책임을 지라니… 선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내가 사랑한 것은 신이었습니다―. 이 나라에는 바츠라 불리는 신이 있다. 소년 테오가 모시고 있는 건 꿈처럼 아름다운 바츠, 레이. 혈통에 의해 결정되었을 뿐인 주종 관계였지만 그것은 점점 사랑으로 바뀌어 간다. 옆에 있고 싶은 마음은 날로 갈수록 강해지고, 뜨거운 몸에 닿는 것도 기분 좋다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나 바츠는 인간보다 몇 배나 빠른 속도로 나이를 먹기에 레이 또한 반드시 테오보다 먼저 수명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변해가는

뜨겁고도 차가운 격정의 종착지는…. 프랑스 혁명 전의 파리― 부모의 빚 때문에 매춘숙으로 팔린 귀족소년 쟈크. 그는 거기서 우연히 「첫 손님」으로 만난 얼굴에 큰 상처가 있는 은빛머리 남자 제라르의 저택에서 일하게 된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점점 더 강하고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해가는 쟈크.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제라르의 마음속에는 봉인된 어떤 슬픈 사연이 있었다… 혁명의 폭풍속에서 역사의 파도에 휩쓸린 두 사람의 운명은…?! #절절물 #연상공

소리를 모르는 이스즈와 소리를 연주하는 토우카,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없는 것'을 즐기듯이 거리를 좁혀 나간다. 이스즈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한 토우키는 겁 없이 정면에서 감정을 쏟아내지만, 그런 토우카에게 이스즈는 당활할 뿐인데...? 아소우 미츠아키가 선사하는 마음을 흔드는 최고의 러브스토리.

요리사를 꿈꾸는 타츠노신과 다이버 나나미는 같은 섬에서 나고 자란 단둘뿐인 소꿉친구로 어느새 서로 자위까지 도와주는 사이가 된다. 무의식중에 나나미에게 기대는 자신을 바꾸기 위해 섬을 떠나기로 한 타츠노신이지만 나나미는 「떨어지더라도 변하지 않아. 난 네가 가장 소중해」라며 물러나지 않는데…?

카리 스마코가 엮어가는 사랑을 그린 작품집. 고등학생인 키츠타카 테루카는 같은 반 요시노 켄지에게 몰래 마음을 품고 있다. 그 감정은 다른 사람에겐 비밀…이었는데, 요시노 본인에게 들켜버리게 된다. 어른도 고등학생도 아저씨도 사랑을 하면 누구나 자의식과잉이 되어가는 걸까?

"섹스도 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잖아?" "너랑 나 사이에 그게 말이 돼?!" 좋아하는 일을 잔뜩 하면서, 행복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시마. 대학교 때부터 (어째선지) 죽이 잘 맞아 취직한 뒤에도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아키의 강한 어필에 어영부영 같이 살게 되는데? 저녁밥을 같이 먹거나, 청소 때문에 다투기도 하고…. 우리 둘 친구…지? 남에겐 말할 수 없는 둘만의 비밀스런 동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