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토리텔링의 귀재 ‘니시다 히가시’가 전해드리는 「사랑」그리고 「집착」 가족을 잃은 한 의사가 재회한 건 쾌락주의 음악가와, 그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들이었다. 세 사람이 추구하는 ‘愛’의 행방을 그린 장편 이야기.

과거의 트라우마를 씻어내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변신. 학교에서는 과묵하고 쿨한 모습의 한 마리 늑대를 가장한 과거 은둔형 외톨이, 2학년 E반 나카하라 토코. 그리고 다른 한 명, 불성실하지만 쾌활한 반의 중심적 인물, 2학년 F반 이가라시. 사쿠라 고등학교 2학년 봄, 가까운 듯 먼 두 사람은 어떤 사건을 계기로 가까워지는데...? 서서히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며 나아가는 청춘 보이즈 러브 개막! ⓒISAMU 2016 / KADOKAW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누가 말했어? 나쁜 자식―. 초등학교 때의 담임이었던 호시노를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 고등학생 쇼타. 그리고, 그런 쇼타를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바라봐 온 동급생 다이키. 어린 시절부터 계속되 온 변함없는 마음. 그들의 한결같은 첫사랑의 행방은…? ⓒNOJICO HAYAKAWA 2018/TAIYOHTOSHO

아버지를 잃은 에무를 덮친 것은 500만 엔의 빚이었다. 가난하고 웃는 게 서툰데다 운까지 없는 인생을 살아온 에무. 게이 비밀 클럽에 팔려가게 된 순간 고등학교 동창 넨지가 "내가 이카리야를 사겠어!"라고 말하는데...

#오메가버스 #수인물 #학원물 #배틀연애 #유혹수 남자도 출산이 가능한 세계. 다른 종족들의 추앙을 받으며 우아한 고교생활을 보내고 있던 상위종 루리카와(늑대·알파종)의 앞에 나타난 열등종 쿄고쿠인(토끼·베타). 쿄고쿠인을 본 순간, 루리카와는 흥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마는데?! 동물의 본능과 운명에 지배당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포식자와 피식자의 약육강식 오메가버스, 거스르지 못할 운명에 욕망이 시키는 대로 따르라!! 코가 윤 작가의

6년 전, 우츠미는 희망을 짓밟힌 채 으슥한 골목길에서 아카미네에게 강간당했다. 싹트기 시작하던 연심은 이내 증오로 바뀌었다. 오직 그 증오심만이 우츠미의 삶의 원동력이었다. 시간이 흘러 두 사람은 재회한다. 분노를 애써 숨기고 우츠미는 호감을 사고자 접근한다. 그리고 한때 사랑했던 남자의 몸을 농락하는데.

상냥해서 환자들에게 인기 있는 내과의―타카쿠라는 남몰래 발기부전으로 고민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의대 시절부터 라이벌로 능력은 있지만 오만한 데다 연애에도 무절조한 외과의―다테와 수면실의 한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낸 날부터 하반신에 변화가 나타나는데… 다테에게 안기는 일 따위, 용납할 수 없어?!!! 남자의 몸에 통달한 의사들의 진검 승부 LOVE 외과의×내과의 주치의×인기 아나운서 두 커플의 사랑을 담은 러브 코믹스. 보너스 에피소드도 수록

약소 유도부 주장 나가타니는 상을 받고 싶은 마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부원들의 바람을 이뤄주기로 한다. 하지만 그 상이란 「주장의 몸」이었다! 그러나 한결같이 주장을 사랑하고 부에서 가장 강한 후배 아이카와가 주장을 독점함으로써 부원들 앞에서 강렬한 애무에 달아오른 음란한 몸을 보이게 되는데…♥ 주장 총수&관음 플레이가 가득♥ 농후한 H 러브 코미디♪

회사원 히데오에겐 9년 동안 사귄 연인이 있다. 소아과 의사로 바쁘게 일하면서도 한결같이 히데오를 사랑해주는 연하의 토모히사. 두 사람은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지만 30살을 앞두고 가혹한 현실에 직면하는데―?! 몸은 마주안고 있지만 불안에 지배된 마음이 멀어져간다―. 좋아하기에 상처 주는 겁 많은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 ⓒ Lalako Kojima 201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5 by Libre

사고로 기억을 잃은 토오루는 아르바이트하던 곳에서 친구였다는 후지시마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후지시마는 필요한 건 뭐든지 주면서도 토오루의 과거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막연한 고독감을 느끼는 토오루… 그러나 점차 그의 서툰 다정함을 깨닫기 시작하는데…? 코노하라 나리세 대인기 작품이 만화화! ⓒ Narise Konohara&Mitsuaki Asou 2011.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1 by

니시지마 리쿠로에게는 오래도록 좋아해 온 사람이 있다. 알고 지낸 지 10년이 되는 친구 와쿠이 야스타카다. 우린 남자니까, 친구니까, 언젠가는 어여쁜 신부를 맞아 행복한 가정을 꾸릴 테니까― 그런 생각에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왔다. 그런데 야스타카는 술자리에서 본인 입으로 후배가 울며 매달리는데 넘어가 남자와 잤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이 상대라도 괜찮을 거다, 리쿠로는 야스타카를 자기 것으로 만들 결심을 하는데?!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