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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인 누나를 둔 코이즈미는 늘 놀림거리다. 덕분에 ‘섹스’라면 치를 떨며 아직까지도 ‘동정’이다. 그런 코이즈미를 있는 그대로 봐준 유일한 사람, 그는 전과해온 신죠였다. 양아치같은 겉모습이 무섭지만 친절하고 스윗한, 잘생긴 그. 하지만 순진해도 너무 순진하다?! 그런 신죠와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과는 반대로, 심장은 두근두근 그곳은 불끈불끈이 멈추지 않는데……. 음심 가득! 성기발랄 러브!

인싸에 놀기 좋아하는 날라리 대학생 코우. 하지만 본성은 얌전하고 수수한 오타쿠&게이. 목표는 '세련되고 멋진 남친 GET!!'이지만 만남도 좀처럼 없고, 커밍아웃할 용기도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단골 게임샵에서 알게 된 고수 게이머 타나카에게 돌연 고백을 받은 코우. 오타쿠 동료에 마음이 너무 잘 맞는 타나카지만 촌스러운 외모에 우중충한 그를 어떻게 해도 받아들일 수 없는데…?! 「Zutto Kimi no Turn」ⓒ2020 TAKUMA/G

절대 설레지 않는 공 x 절대 함락시키고 싶은 수 들쭉날쭉 동거 생활♡ 인기 없는 배우 키류 아키라는 과거 자신의 열성팬이었던 동급생 오오마에와 재회한다. 그런데 그는 아키라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날 좋아했으면서 잊지 말라고!" 열받는 오오마에에게 한방 먹이기 위해 반드시 함락시키기로 결심한 아키라. 하지만 야릇한 함정을 놓아도 역공 당하기 일수?! 무자각 성희롱 이과남 x 단순하고 딱한 츤데레 배우 설렘 가득한 첫 섹스를 그린 20P

집에서 나오지 않는 집주인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조건으로 동경하던 일본 가옥에서 한 달간 살게 된 노아. 어떤 사람일까 걱정하던 노아의 앞에 나타난 것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고양이처럼 말 없고 무표정한 청년, 케이였다. 최소한의 교류로 끝내려 했던 노아였지만 혼자서 살아왔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슬아슬한 케이를 내버려 둘 수 없게 되어버렸다. 밤에 놀러 나갔던 노아는 케이가 걱정되어 늦은 밤 집에 돌아와 케이의 상태를 살피려는데 왜인지

바에서 일하는 청년, 니콜라스. 그의 주변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밤길에 느껴지는 누군가의 기척, 장난 전화, 불길한 택배…. 급기야 자택에서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만다. 범인은 도대체 누구인가―. 3개의 루트 중, 당신이 선택할 결말은…? 일그러진 사랑과 집착이 만들어내는 멀티 엔딩 스토리.

'반드시 최고의 개그맨이 되어 주마!' 할머니와의 약속을 가슴에 품고 개그맨 양성소에 입학한 아사히는 첫날에 즉석으로 콤비를 짜서 개그를 선보이게 된다. 그 상대는 미남…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빈정대는 미나세라는 남자였다. 마지못해 첫 만담을 하던 두 사람은 마음이 너무 잘 맞아서 분위기만으로 키스까지 하고 마는데?! '너, 나랑 콤비 하자.' '나도 너랑 같이 하고 싶어.' 이리하여 굴곡 있는 개그맨 콤비가 결성되는데…. 쿨한 츳코미×파워풀한

탐정 쿠로세 노조미는 어떤 의원의 불륜을 조사하고 있다. 그 상대로 부상한 것은 우수한 호텔 컨시어지이자 자신의 탐정 조수인 시라이시 리츠였다. 남몰래 리츠에게 마음이 있던 쿠로세는 질투와 분노심에 리츠를 안지만, 서로 짝사랑했던 게 밝혀지고! 공사 모두 최고의 파트너를 얻는 쿠로세에게 리츠는 뭔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데…? 작가 미츠키 에미가 그리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남자들의 의심 가득한 사랑 이야기.

광고 디자인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하는 키도에게는 어색한 사람이 있다. 그건 회사 내에서 제일 괴짜이지만 능력이 뛰어난 디자이너 타카세. 타카세에게 늘 굽신거리는 키도는 어느 날, 타카세가 가진 뜻밖의 취향을 알게 되는데. 그건 바로, 점 페티쉬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 거기다 마음에 드는 점을 가진 사람에게는 놀라울 정도로 너그러워진다고 하는데?! 나에겐 점이 없으니까 상관없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키도는 만취해 타카세에게 부축을 받다가

BL 게임의 신입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미우라 케이. 입은 험하지만 유능한 팀 리더인 아오키 선배와 야근을 하던 중, 디렉터에게 어떤 부탁을 받는다. 그것은 '에로씬의 사진 모델을 하는 것'. 서로의 하반신을 밀착하던 중, 선배의 그것이 오작동해버렸다!! 게다가 책임을 지라니… 선배,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입니다.

※본 도서는 동인지 작품으로 작품 감상 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마을의 의식… 그것은 아직 때가 묻지 않은 남자의 순결한 정액을 신께 바치는 일.’ 10년에 한 번 행해지는 의식의 ‘봉납자’로 선택된 청년, 유즈키. 어떤 의식인 줄 모르는 그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사이가 멀어진 소꿉친구 코사쿠였다. 알고 보니 코사쿠는 의식을 집행하는 가문의 사람으로 유즈키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입회인’이었다. 그리고 이 의식에서 유즈키의 역할은 정액

선망받는 상사가 부하 앞에서 설마 ××××를―?! 영업부 신입인 나라사키가 웬일로 2차 가자는 권유에 따라와서 들뜬 야츠카 과장. 회사에서는 늘 데면데면하게 굴었는데 갑작스레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너무 좋아서… 잔뜩 취한 나머지 기억이 완전히 날아가고 말았다! 나라사키가 호텔로 옮겨준 것 같긴 한데, 어째 상태가 이상하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말하려 하지 않는 나라사키에게 야츠카 과장은― 「네 앞에서 내가, 한 거지? 애널 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