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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을 좋아해서 남들에게 두려움을 사는 불량배 미키와 도서 위원직을 맡게 된 잇케이. 성격이 정반대인 미키와 충돌하면서 도서 위원 일을 소화하는 잇케이였지만, 어느 날, 미키가 소꿉친구이자 남자 선배 「와타룬」을 짝사랑한다는 걸 알게 된다. 놀라면서도 편견 없이 응원하자 어째서인지 미키가 따르기 시작하고. 처음에는 미키를 불편하게 생각했던 잇케이지만 솔직한 그가 점점 귀여워 보이는데…?

마스크를 하고 쇠 파이프를 든 눈매가 사나운 남자가 동료들을 습격했다는 말을 들은 알파(α) 메구미. 문제의 남자 야마다 츠구미를 불러냈더니 나타난 것은 적의를 불태우는 우락부락하고 무섭게 생긴 불량배였다. 바로 싸우려고 벼르는 차에 어째서인지 그 자리에 오메가(Ω)의 발정 페로몬이 감돌아 알파들이 당황하는 사이에, 「발정기가 온 건 나야.」라고 우쭐한 얼굴과 함께 터무니없는 발언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오메가가, 설마 히트 중에 알파에게

아키히사는 이사를 계기로 오타쿠에서 리얼충으로 데뷔! 하기로 마음먹고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그리고 주위에서 두려워하는 쿨한 성격의 한 살 연상의 같은 학과 유우와 친해진다. 유우와 친구가 되어 들뜬 아키히사. 하지만 어느 날, 옥상에서 유우에게 갑자기 벽쿵&키스를 받고 만다! 게다가 휩쓸리듯이 그 이상의 행위도……?! 『친구』 사이에서도 그건 당연한 거야?!

니야마가 선보이는 나의 경찰관, 세 번째 시즌 개막! 함께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점점 더 서로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만 가는 세이지와 신. 여전히 팔팔한(?) 두 사람은 애정을 표현하는 데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데…?! ⓒSHU-CREAM POP ※이 작품은 정식 연재분의 합본으로, 일본에서 출간 된 단행본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해당 작품의 시리즈 순서는 하기와 같습니다.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볼레로] 나의 경찰관 [볼레로

여자한테 인기를 끌려고 친구와 밴드를 시작한 아사이치. 그런 아사이치가 보컬을 담당하는 약소 밴드에 서포트로 들어온 요루. 라이브 뒤의 소소한 「장난」을 치다 벌어진 한 번의 실수. 그 일을 계기로 요루는 아사이치에 대한 감정을 드러낸다. 「남자끼리라니 구역질나…」혐오감뿐이었던 아사이치도 충격적인 요루의 노랫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욕정하며 장소를 불문하고 난폭하게 몸을 원하는 나날로 변해간다. 한결같이 아사이치를 사랑하는 요루를 중심으로 정신없이

동정! 무직! 게다가 발기부전! 인생낙오남에게 행복한 사랑은 찾아올 것인가!? 오무라이스 케첩당 우수하고 늘 리더였던 마키노는 취직 활동&첫 섹스 실패의 쇼크로 불능이! 간신히 찾은 일자리인 촌동네에서도 불행의 연속인지 길을 잃고 강에 떠내려갔다가, 동네 청년 키요미야의 도움을 받는다. 허나 그는 게이였고 덮쳐치고 말았다! 마키노는 분노했지만 키요미야에게 불능을 상담하고, 그곳의 신세를 지면서 조금씩 거리가 좁혀지는 듯한데…

사진관에서 근무하는 카즈키는 예쁘장한 얼굴로 인해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여 동경하던 카메라맨의 길을 포기하고 타인에게 마음을 닫으며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스토커에게 습격당할 뻔하지만, 낯선 미형의 남자의 도움을 받는다. 스바루라고 자칭하는 그는 사진관의 신입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애교스럽게 달라붙는 스바루에게 선을 긋고 차갑게 대하는 카즈키였지만, 모델로서도 활약하는 스바루의, 피사체로서의 화려한 매력에 점점 눈을 뗄 수 없게 되는데―. 순

너의 최고의 그림이 보고싶어―. 미술 전문학원 조각코스에 다니고 있는 히구치 케이를 홀려버린 것은 '해후'라는 이름의 한 점의 유화. 그것을 그린 츠루미 마사후미는 그 작품을 불완전 연소라 칭한다. [번민하는 정부]가 소재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둘은 자료수집의 목적으로 몸을 겹치기로 한다. 작품으로의 승화를 목적으로 시작한 경험은 두 사람의 관계를 크게 바꿔간다.

깊숙이 찔러서, 빼고 싶지 않아. 마후유의 목소리는, 광기 어린 흉기야. 좋아했을 게 분명한 기타도, 재밌었던 농구도, 지겨워 보이기 시작한 어느 날. 우에노야마는 망가진 기타를 껴안은 마후유와 만난다. 기타를 수리해주자마자, 따르게 되고, 우연히 들은 마후유의 노래가 우에노야마에게 박히는데―. 키즈나즈키가 그린 꾸밈없는 얼터너티브 러브! ⓒ 2014 by Natsuki Kidu.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

<붉은 실 시리즈 4. 맺어진 사랑을 전하는 법> 비록 운명의 실이 없더라도 행복은 계속된다…. 운명의 붉은 실이 보이기에 인연을 끊는 게 가능한 카오루. 하지만 정작 그 능력 때문에 본인에겐 붉은 실이 없어 진정한 사랑을 포기한 상태였다. 하지만 하라와 만나면서 그와 줄곧 함께하길 꿈꾸게 되는데…. 둘이서 행복해지는 미래를 선택, 새로운 동거생활을 시작했지만? MUSUNDA KOI NO TSUTAEKATA ⓒ AKIRA YOSHIO 2021

잘생겼지만 자존심이 너무 높아 왕자라고 불리는 하야사카. 그동안 노력해서 실적 톱을 노렸지만, 자기의 라이벌인 신도가 같은 회사에 들어온 후 계속 지기만 한다. 그러나 신도가 하야사카에게 진지하게 고백을 하고, 이에 하야사카는 일부러 신도의 고백을 받아들여 신도의 업무를 방해하려고 하는데?! ©Ariko Sasaki /Brite Publis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