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와일드계 댄스&보컬 그룹에 소속해있는 히나타는 다른 유닛에 소속되어 있는 왕자계 아이돌인 하쿠바를 쭉 짝사랑하고 있었다. 하쿠바를 향한 짝사랑을 계속 숨기고 있었지만, 리더 타카오미에게 "얼굴에 나온다"며 야단을 맞고 만다. 게다가 배틀 라이브 스테이지 도중 타카오미가 히나타에게 갑작스러운 키스를!? 순수한 소년의 마음을 휘젓는 도S 아이돌과의 심쿵 스토리 ⓒAyato Miyoshi

사오토메 조직의 보스 치히로는 몇 년 전 러시아 마피아에게 납치되어 남자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다. 그 이후 치히로는 목숨을 걸고 도와준 두 명의 경호원인 시로타에와 쿠로바에게 몸과 마음을 위로 받으며 트라우마를 견뎌내고 보스로서의 임무를 다하려 한다. 어느 날 치히로를 범했던 마피아인 발레리가 또 다시 치히로를 손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걸 알고 경계하지만… 원제: Six Sex ⓒ KYO KITAZAWA/HANA NISH

대기업 후계자인 미야노소노 아야세와 어릴 적부터 그를 헌신적으로 모셔온 스오 시노구는 「우수한 엘리트 알파」로서 남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그러나 아야세는 오메가이며 시노구만이 그 사실을 안다. 후계자인 자신이 오메가란 걸 부모님께 말할 수 없어 절망하는 아야세에게 시노구는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다」라고 맹세했다. 그 이후 시종으로서, 비밀의 공범자로서 헌신하는 시노구는 히트일 때도 부드럽게 살을 섞고 어리광을 받아준다. 그런 그를 아야세는

낮에는 마케팅 회사에서, 밤에는 게이바에서 일하는 세와 나오토. 바에서 열린 게이 한정 매칭 파티에 싱글 남녀 미팅 파티로 착각한 헤테로 니부 카즈마가 들어오는데…?! 황급히 그를 빼냈지만, 정작 본인은 태평하게 세와의 연락처를 묻는다. …이 남자 둔해도 너무 둔해!! 게다가 다음날 회사에서 떡 하니 마주친 두 사람. 동료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세와는 니부의 다정함과 성실함에 속절없이 끌리고 마는데―? 다시는 헤테로를 좋아하지 않기로 마음

※ 본 도서는 온라인 서비스 기준에 맞춰 본문의 일부 내용이 수정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성적인 생김새로 남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란. 사람들 사이에서 중심적인 존재로 연애 경험이 풍부한 무로.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이다. 란은 무로가 모르는 남학생과 키스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유학을 앞둔 무로는 남녀를 가리지 않고 여러 상대로부터 계속 고백을 받는 중이다. 란이 아직 첫 키스도 해보지 못했다고 하니 갑자기 무로가

그렇게 흐트러지다니 참으로 천박해―… 색감을 잃은 화가 하치오카 슈토. 술 취해 곯아떨어진 어느 날 밤, 자산가인 미츠야 아키후미와 만나게 된다. 세련된 모습, 호사스러운 저택에 살고 있는 미츠야에게 압도당하면서도 자신을 차별하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에 슈토는 친밀감을 느낀다. 하지만 밤이 깊어진 저택, 새어 나오는 목소리에 이끌려 보게 된 ―그의 비뚤어진 성벽. 키우는 개×주인 위태로운 모략의 막이 오른다―!

노멀한테만 반해 이뤄지지 못할 사랑에서 도망치듯 일시적인 관계를 반복해온 남자 야지마 시게루. 이번에도 몰래 노리고 있던 후배에게 약혼 선고를 듣고 실연 결정! 자포자기해서 술을 마시고 막차 안에서 취한 척 후배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미남 차장에게 들키고 만다. 다음 날 그 차장 미타 유스케는 야지마를 불러내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하는데?! 노멀 취향 실연남×살짝 엉뚱한 훈남 철도맨의 복잡 미묘한 사랑을 그린 표제작 시리즈 외 험상궂은 형사와 동안

작고 작은 왕국의 젊은 임금님의 밤 시중 상대로 불려간 하나비시. 자상한 임금님에게 사랑받으며 행복을 만끽한다. 그러나 임금님은 하나비시를 위해 더 많은 것들을 손에 넣으려 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호시노 릴리의 손에서 하룻밤의 달콤한 동화로 탄생합니다. 그 마법같은 세계로 들어오세요♡ ⓒ Lily Hoshino 200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4 by Libre Publishing Co.,Ltd

부모님을 잃고 나서 누나와 살아 온 아사토. 어느 날, 좋아하는 누나로부터 소개받은 약혼자는 반년 전 잃어버린 돈 때문에 일시적으로 안긴 남자였다!!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뒤 맡아 키워줄 친척도 없이 나는 누나와 둘이 살았다. 누나는 애인도 없이 열심히 일해 나를 키워주었다. …이 사람이 누나의 약혼자?! 말도 안돼…?! ⓒ CJ Michalski 2004.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4 by Libre

고교시절 친구인 미즈모리를 짝사랑했지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그와의 관계를 끊어버린 작가 아사쿠라는 오랜 세월 그 과거에 얽매여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등학교 교사가 된 미즈모리와 우연히 재회한 아사쿠라. 두 사람은 다시금 친구로서 친분을 다져 가지만, 아사쿠라의 마음엔 「친구」로서가 아닌 괴로운 사랑이 점점 커져 가는데―.

짝사랑 상대의 아들인 하야토를 몇 년이나 바래다주던 시노부. 유치원생이었던 하야토는 어느새 자라 청년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노부는 하야토의 아버지가 재혼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충격을 받고 상처 입은 시노부를 하야토가 "나를 대신으로 삼아도 돼." 라면서 유혹하는데……?! 숨겨 왔던 마음이 일으킨 크로스로드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