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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는 츠지 선배에게 12번 고백하고 반강제적으로 사귀게 된다♡ 행복의 절정을 맛보는 가운데, 미사키는 선배에게 육탄 공세로 사랑을 표현하면서도 선배에 대해 알게 될 때마다 좋아하는 마음은 점점 커져만 가는 나날. 결국 공과 수,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지경까지. 서로 좋아해도 사랑은 너무 전도다난한데…?! 쇼츠 영상으로 인기몰이 중인 리버시블 커플이 드디어 코믹스로!

대학생인 쿠사카베 하루토는 인기 아이돌 V.Fiz(브이·피즈) 멤버 토리의 팬이다. 어느 날 가정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는데 잘생긴 고용주에게 갑자기 키스를 당하더니 그대로 야한 짓까지 당할 뻔하는데…!? 본 적 있는 섹시한 표정과 들어본 적 있는 목소리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설마 했던 토리 본인이었다…! 최애는 구름 위의 존재였지만, 본모습의 그는 상당히 친근하고, 함께 있는 동안 친절한 성격, 달콤한 행동, 말에 점점 끌리고 만다. 마음이

학생회장 코쿠료 리츠는 알파(α)를 싫어하는 알파(α)다. 알파(α) 약혼자와 결혼하기 전에 오메가(Ω)가 되어서 아이를 낳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그렇게 비밀리에 성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던 리츠는 수수한 F반의 알파(α) 야쿠모에게 계획을 들키고 만다. “한마디로 너는 내가 암컷으로 만들어주길 바란다 이거지?” 태도가 돌변한 야쿠모는 진한 페로몬을 풍기며 밀어붙이는데…?! 너드 알파(α)×오메가가 되고 싶은 알파(α). 두 사람의 페

요시무네의 마음을 얻고 싶은 겐지와 자신의 트라우마를 같이 짊어지게 하고 싶지 않은 요시무네… 엇갈리는 그들의 감정.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츠바키」대망의 스핀오프, 드디어 발매! ⒸSHOOWA 2014/KAIOHSHA

'이 나라에는 젠(鴆)이라는 조인이 있다. 독이 있는 음식을 즐겨 먹으며 체내에 쌓인 ‘독’을 ‘색’으로 바꾸어 선명하고 아름다운 날개를 만들어낸다. 독의 강함과 무지갯빛 날개는 곧 젠의 긍지였다…. 시리즈 제3탄! 고귀한 하얀 젠×죄인.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젠 티엔랑 앞에 체포된 도둑 류이가 나타난다. 류이에게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은 눈을 본 티엔랑은, 그에게 젠을 관리하는 임무를 맡긴다. 운이 좋게 처형을 면한 류

사귀기 직전까지 가 놓고 주위 시선이 걱정 되어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랑―. 재수생인 미요시는 고등학교 축제 때 자신에게 작업을 걸어오던 인기 디자이너 호사카와 우연히 재회한다. 과거에 있었던 일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한 호사카의 모습에 안도한 것도 잠시, 자신을 놀린다고 오해한 미요시는 복수를 위해 그를 도촬하기로 결심하는데―?! 번민하는 재수생과 둔감한 디자이너의 피핑 러브 다이어리, 개막!!

「난 운명적인 사랑 따윈 안 믿어」 큐피드인 마나토는 평소엔 평범하게 지내면서 다른 사람의 연애를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사랑(하트)의 형태」가 보여도 연애가 뭔지 아직 잘 모르는 큐피드였는데. 어느 날, 잘생긴 외모에 운동도 잘하고 애교도 많아서 학교에서 인기가 많은 토와에게 고백을 받는다. 마나토는 여러 번 거절해도 매일 사랑을 속삭이는 토와가 귀찮으면서도 결코 굴하지 않고 새빨갛게 빛나는 하트를 가진 그가 조금씩 신경 쓰인다

시설에서 자란 천애고아인 오메가 남학생 아다치 유우마는 그의 태생 때문에 늘 뒤에서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아왔다. 언젠가는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를 꿈꾸던 유우마는 어느 날, 전문대에 새로 부임한 강사 후지미야와 만나게 된다. 서로를 직감적으로 ‘운명의 짝’이라고 느낀 두 사람은 금세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그러나 후지미야의 결혼 반지를 발견한 유우마는 순간적으로 이성을 되찾고 도망쳐 버린다. 하지만, 강제로 히트 상태에 빠진 유우마는

학사경고를 받고 1학년 수업을 재수강하게 된 히라사와 시노구. 그런데 고등학교 후배이자 얼굴천재 & 심술쟁이인 히로세 아야토가 같은 강의실에! 대학 동기로 다시 만난 히로세는 뜻밖에도 다정했고, 꼼꼼히 공부를 봐주는 모습에 시노구도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침대에 눕혀져 있고, 히로세는 ‘보상으로 키스’를 해달라고 조르는데――. 아니, 키스뿐 아니라 그 이상까지?! 묵직한 독점욕으로 처음부터 녹진녹진하게 시작하는♡ 달달한

고양이를 좋아하는 대학생 '타쿠미'가 비오는 날 주운 고양이는 요괴 고양이였다! 타쿠미는 '아메'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 요괴를 쫓아내려고 하지만, 그때마다 아메가 고양이 모습으로 변해, "버리지 말아줘, 야옹…." …이라고 귀엽게 조르니 강하게 말할 수도 없게 되잖아…! 매일 쓰다듬게 해주니 딱히 해는 없을… 테지만, 언제부턴가 밤마다 나를 덮쳐오는데…. 서서히 개발되어 가는 신체… 이런 거 그만 시켜야 하는데… 오늘이야말로 하지 말라고 말해야

물리치료사 요시미는 도쿄의 병원에서 지방으로 발령받아 온 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하얀 장갑을 낀 남자와 스쳐 지나가게 된다. 환상으로 착각할 정도의 아름다움에 놀랐지만, 그는 쿠지라고 불리는 환상이 아닌 실재하는 꽃미남이었으며 병원 옆에 있는 상조회사의 젊은 전무였다. 여직원들의 환호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그런 쿠지가 왼쪽 다리를 조금 절뚝이는 것이 신경 쓰인 요시미는 재활치료를 권하기도 하며 조금씩 그와의 거리를 좁혀간다.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