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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 매몰차게 차이고 엉망이었던 나를 그 사람이 발견해주었다. 그리고 서로의 차게 식은 몸을 따뜻하게 녹이며 그 사람은 이렇게 말했다― 「놀자, 나랑… 나도 진지한 건 딱 질색이거든.」 그 이후로 주문과도 같은 그 말에 묶인 채 선을 그은 관계를 유지해오던 우리. 하지만 어느새 그걸로는 납득할 수 없게 되는데― 사랑에 상처입고 두려워하는 남자들의 갈등과 재생을 잔잔하고 사랑스럽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으로 노스탤지

아름답지만 멍청한 에이키는 스스로 애인계약을 요청해서 에이키에 대한 사랑에 눈먼 미래의 해운왕 마일로의 분노를 사고 말았다…! 호텔 스위트룸, 초고급 펜트하우스 등지에서 격렬한 벌을 받게 된 에이키는…!!! 해피엔딩♥타고난 지배자 계급★귀족커플의 화려한 드라마틱 러브! 아래 속눈썹 해커X빈곤한 도련님, 오만한 사장X고지식한 비서 편도 수록. 잔인하고 속이 시커먼 공들의 스페셜! ⓒ Yuu Takahashi 2008. All rights rese

남자들이 하룻밤의 꿈을 사는 화류가 「옥령루」에서 일하는 이로코 유우기리는 전장에서 부상을 입은 토키와를 구해준다. 복수만으로 삶을 지탱하고 있는 토키와에게 유우기리는 점차 마음이 이끌린다. 그런 와중에 토키와는 숙적인 「황호단」에 대한 실마리를 잡게 되고... 유우기리와 토키와 편. 드디어 완결!! ⓒ 2007 Souya Himawar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

영상작가 견습생 나카이와 갤러리『호두 속』의 오너 타니자키. 두 사람은 미대 시절부터 아는 사이로 지금은 연인관계♥ 보통 때의 타니자키는 종잡을 수 없는 남자지만 실은 위조가라는 또 다른 얼굴이…?! 마음의 처방전, 대 인기 시리즈♥ 드디어 단행본으로 등장♥ ⓒ Toko Kawai 2002.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2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

성실하고 품행방정한 우미하라 카즈야. 화려하고 조금 가벼운 구석이 있는 야마지 코헤이. 절친한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고등학교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였다. 카즈야와 처음 만난 순간, 나기코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의 소꿉친구인 코헤이가 카즈야를 사랑한다는 걸 눈치챘다. 그리고 카즈야를 좋아하기에, 그의 마음이 누구를 연모하고 있는지 깨닫고 만다. 교차하는 사랑의 행방은…….

어쨌든 오늘은 네가 아래야. 이십 년 지기 친구에서 연인이 된 사십 대 샐러리맨 호죠와 미나미. 서로를 인생 최고의 파트너로 인정한 두 사람은 누가 누구를 안을지 서로 한 발도 양보하지 않은 채 승부를 시작하는데……?!

울던 아이도 멈추는 「고고의 사메지마」 사메지마 나루는 싸움 잘하는 불량배지만, 소꿉친구인 2살 아래 토라지에게는 도저히 당해내질 못한다. 독점욕 강하고 S기질을 가진 토라지에게 억눌려 항상 H한 일을 당하는데 이번엔 야외 플레이에 제모 플레이까지…?! 타이틀 시리즈 외에도 훈남 파티시에×포동남의 소꿉친구 동거 사랑 이야기 수록♥

이쿠타 아오이는 어느 날, 고백하려던 상대를 화나게 하고 만다. 게다가 그 현장을 시즈에게 들킨 걸로도 모자라, 좋아하는 애가 시즈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실연… 그 후 여유만만하고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시즈에게 반항하게 된다. 하지만 시즈의 격려에 다시 한 번 고백할 수 있었던 아오이는 마지못해 시즈에게 사과한다. 그걸로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벌이라며 잡일 담당으로 임명하는데?!

상쾌한 왕자님 (실은 완전 흑심에 완전 S) VS 날라리 꽃미남 (실은 순정만화가 취미인 동정) 화려한 외모로 늘 여자에 곤란하지 않은 꽃미남 니이나 케이토와 용모단정에 품행방정한 왕자님 타키자와 료는 동급생들에게도 비밀인 「한 지붕 아래」에서 사는 사이. 그리고 두 사람 모두 '정반대의 본성'도 비밀로 하고 있었다!! 사실은 순정적이고 츤데레인 니이나는 사실은 흑심 많은 타키자와에게 매일 놀림을 당하는 바람에, 진심으로 그 녀석의 존재 자체가

신인 배우 미치루는 정글에서 취재를 하다가 촬영 스태프 일행과 떨어지게 된다. 홀로 정글을 헤매다 나족들에게 붙잡히고, 어째서인지 잘생긴 나족이 구애를 하더니 심지어 신부로 삼아버리기까지! 말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엄청난 핀치에 몰리게 되고!! 그 와중에 맞닿는 몸으로 사랑이 전해지면서 마음이 흔들리는데…….

아직 졸업하지 못한 사랑을 하고 있다― 대학 시절부터 후배인 요스케를 짝사랑하고 있는 히나 아키라. 한 발 먼저 사회인이 된 지금도 요스케와 접점을 만들기 위한 구실을 찾아 요스케의 방으로 찾아가기도 하고, 취한 척하며 살짝 만져보기도 하는 미련 넘치는 나날. 요스케도 식사나 목욕을 준비해가며 바지런히 돌봐주곤 하니까 이대로 별 다를 것 없는 나날이 이어지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이 모르는 상대와 즐겁게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