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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물(魔物)」이 사는 어느 신기한 마을. 그곳에 사는 타쿠마와 마이는 소꿉친구이다.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두 사람이지만 어릴 때부터 항상 함께 지냈다. 하지만 요즘 들어「마물」에게 살짝 야릇한 장난을 당하는 마이를 본 타쿠마는…도와주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 좀 더 그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도 느끼는데…. '이러면 안되는데…이제 더는 마이 곁에 있을 수가 없어.' *본 도서는 국내 온라인 서비스 규제법으로 인해 일부 장면이 수정되어

경찰기구에서 근무하는 소꿉친구 시노와 카즈토. 그런데 요 몇 년간 카즈토가 이상할 정도로 시노에게 집착한다. 시노와 같은 부서로 이동 희망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지어 수사에 억지로 개입해 키스하고 육체관계까지 요구하는데..?!

「널 지켜주겠다고 맹세한 날 밤, 꿈에서 널 안았어…」 소라와 테츠야는 둘도 없는 소꿉친구였지만 서서히 소라를 이성으로 느끼게 된 테츠야는 억지로 소라를 멀리하려 하는데… 집을 나와 테츠야와 함께 살기 시작한 소라.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품에 안지만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져버린 마음으로 혼란을 겪게 되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연애 성취를 저지한다!」 바보 같은 남고생들에 의한 하이텐션 러브 코미디 개막! 무섭게 생긴 얼굴로 인해 모두가 무서워하는 오토구로는 옆자리 시라바를 좋아한다. 귀여운 미소, 밝은 목소리, 순진한 성격… 그의 전부를 좋아해! 어떻게 해서든 이 사랑의 결실을 맺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 중. 하지만 그런 오토구로의 소녀 같은 일면에 충격을 받은 3인방이 둘의 사랑을 절대 저지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오토구로는 그들의 방해를 피해

‘나랑 에로 동영상 찍어서 돈 한번 벌어보지 않을래?’ ‘뭐어어어어?!’ 라는 목적으로 친구인 아마라이 쿄스케에게 제안을 한 이가라시 치도리. 돈을 벌기 위해서라지만 에로 동영상 촬영 따위 거부당할 거라 생각했는데, 6:4로 나눈다면 괜찮다고 승낙한 쿄스케. 위험해, 이대로라면 계획대로 쿄스케와 야한 짓을 할 수 있다고…! 기다리고 바라던 전개에 두근거리는 것도 잠시, 행위는 에스컬레이터처럼 진행되어가는데…?! ‘야한 동영상으로 돈을 번다’는

여자친구에게 차인 후 기분전환을 위해 환락가를 찾은 하마지는 같은 대학에 다니며 아파트 이웃인 타타라를 만난다. 첫 만남은 서로 최악의 인상을 남겼지만 타타라가 슬럼프에 빠진 소설가이며 더욱이 연애 젬병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자리의 분위기에 휩쓸려 섹스를 하게 되고 결국 깊게 빠지고 마는데…?! 마음의 온도차에 우왕좌왕하는 두 사람. 생각만으로는 닿지 않는 애달픔에 번민하는 사랑의 낌새.

알파 아이돌 유닛 [cosmic]의 쿨 담당, 나나세에게는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오메가]라는 것-. 하지만, 진짜 알파인 유닛 멤버 다이치는 초면부터 "... 혹시 우리는 운명의 반려 같은 거 아닐까?"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하며 나나세를 어루만지고, 그 순간 억제제로 관리하고 있었던 나나세의 몸은 음란한 욕망에 지배되어 버리는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카지는 어느 날, 성인 용품 제작회사에서 일하는 이즈미로부터「애널 개발부장」이라는 직함이 적힌 명함을 건네받는다. 매우 호기심이 생긴 나머지, 가게 말고 다른 곳에서도 만나기로 한다. 이즈미는 예상보다 자신에 일에도 열심이고, 귀여운 데다 둔감해서… 카지는 이즈미한테 점점 빠져들기 시작했지만, 정작 중요한 이즈미의 마음이 어떤지 도통 알 수가 없는데…?! 일 말고는 너무나도 둔한 이즈미 씨는 과연 어떻게 카지에 대한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에 사는 고양이 수인 시즈카는 어느 날 인간 소꿉친구인 료지의 집에서 첫 발정기를 맞는다. 료지의 「내가 빼줄게」라는 한마디에 의해 친구와 선을 넘어 버린 시즈카. 그 이후 발정기 때마다 료지와 몸을 겹치는 사이, 언제부턴가 소꿉친구 이상의 감정을 품게 되는데…

시골 마을 의원에서 5년째 일하고 있는 의사 우즈키는 우연히 길에서 쓰러진 남자를 병원으로 데려오게 된다. 과로로 쓰러진 것 같은 남자는 이 근방에서 본 적 없는 낯선 얼굴로 깨어나길 기다리고 있는데, 정신을 차린 남자는 갑자기 담요를 찾으며 우즈키를 껴안고 몸 이곳저곳을 만지다가 다시 잠들어 버린다. 다음 날 눈을 뜬 남자는 다짜고짜 [제 바디필로우가 되어 주세요.]라며 황당한 제안을 하는데...?

편의점 알바생 켄지는 단골손님인 비계공 코세이를 열혈 짝사랑 중! 하지만 코세이는 아이까지 있는 이혼남으로 쉽게 마음을 고백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의 곁을 맴돌수록 달아오르는 몸을 주체할 수 없는데... 밝히는 편의점 알바생과 능글맞은 비계공의 사랑 이야기 외에 또 다른 한 커플! 잘생긴 외모와 다르게 성격은 [불도그]라고 불릴 만큼 난폭한 나카노와 작업장 신입으로 들어온 야스는 사사건건 부딪히며 으르렁거리기만 한다. 그러던 중 야스는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