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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치과장에게 노려진 신입사원은 입사 다음날 바로 동정 상실! 밝고 긍정적인 게 장점인 아케호시 겐키는 앞으로 펼쳐질 회사생활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능력있고 잘생긴 상사, 야마다 과장 눈에 들게 되는데?! "오늘부터 너는 XX금지야. 전부 나를 위해 봉사하도록."

통칭 착각 제조기라 불리는 인기남 부하 사에키를 남몰래 짝사랑하던 시라토리는 마음을 숨기려 한 나머지 사에키에게 까칠하게 대하고선 자기혐오에 빠지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감정을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망상은 부풀어만 가는데……?! 인기남 부하 × 망상 작렬 상사의 엇갈림 러브!!

가난한 미대생 스즈키 케이치가 눈을 뜬 곳은 사막의 나라의 한 경매장이었다. 빚 때문에 노예로 출품된 그는 탐욕스런 제1왕자의 수중에 넘어가기 직전에 그 동생인 하리드 제2왕자에게 매입된다. 하리드의 노에가 된 스즈키는 탈출을 꾀하지만, 왕자의 자상함에 조금씩 끌리기 시작하는데…. 한결같이 순수한 마음을 지닌 막 한 가운데 저 먼나라 왕자님과 그의 노예까 된 청년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어른을 위한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어 온 연인 니키 선배와 동거를 시작한 에이타. 달콤한 생활을 기대했지만 현실은 전혀 달콤하지 않다. 그러던 중 에이타는 니키 선배의 미팅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무명의 여배우인 어머니와 둘이 사는 요시자와 쿠우야는 알바를 하며 가계를 책임지고 있는 억척스런 학생이다. 어느 날, 배달 알바 중 남자끼리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그 중 한 남자가 낯이 익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요시자와가 다니는 고등학교 교사인 카케이였다! 그 날 이후 두 사람은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교사와 제자 간의 연애 실습!!

아마가쿠레 기도의 '으~리 으리' '귀욤귀욤' 남정네 시리즈 완결편!! <악인을 울리는 방법> & <사랑까지 백송이>의 유즈루×타카오, 토라지×코타로. 두 커플의 파란만장한 사랑 증명 방법, 시리즈 대망의 완결편!!

아마가쿠레 기도의 첫 BL코믹스 장차 조직의 뒤를 이을 후계자이자, 의리를 사랑하는 남자 코타로! 어느 날 우연히 꿈에 그리던 이상의 형님?! 을 만나게 되는데…?! 토라지의 늠름한 자태에 반한 코타로의 맹렬한 공세가 시작된다! “혀…혀혀… 형님! 어떡하면 나만의 형님이 되어주실 건가요?!”

부하로부터의 신뢰가 두터운 이상적인 상사인 아이다. 그런 그의 「비밀스러운 취미」는 게이 전용 SNS에 야한 ASMR을 올리는 것. 게이인 것도, 야한 방송을 하고 있는 것도 회사에는 절대 비밀…이었는데… 부하인 후지시로에게 정체를 들켜 버린다. “비밀을 지키는 대신 입술을 만지게 해주세요.” 입술 페티시가 있는 후지시로의 부탁을 마지못해 승낙한 아이다는 입안을 간지럽히고 혀를 쓰다듬으며 야하게 농락하는 후지시로의 손에 하반신이 저릿해짐을 느껴

자타공인 평범하고 수수한 Ω(오메가)인 마코토는 상사의 명령으로 인기 α(알파)모델 리오의 매니저로 임명된다. 원래도 알파를 싫어하는 마코토에게 있어 카리스마도 인기도 있는 슈퍼 연예인 리오는 정말 싫어하는 타입... 일 이외에는 엮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무려 그는 운명의 상대였다?! "귀여워. 첫눈에 반했어" 라는 달콤한 말로 설득 당하지만 평범한 자신이 귀여울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코토. 하지만 갑작스런 발정기가 찾아오는데...?! 이 운

에이타의 스무 살 생일, 친구인 키지마가 밀어붙이더니 갑자기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아무래도 예전에 「스무 살이 되면 키지마의 애인이 될게」라고 약속한 것 같은데 에이타는 전혀 기억이 없다. 게다가 처음 마신 술과 생각지도 못한 고백에 용량 초과 상태가 된 에이타는 그대로 의식이 끊겨 버린다. 그런데 다음 날, 키지마는 평소와 변함없는 태도. 그건 분명 꿈이었을 거라고 안심한 에이타였지만, 두 사람만 남겨지자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키지마는……

내가 가진 것 전부, 너에게 줄게 남모를 비밀이 있는 스노하라 스미는 최대한 남들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모범생처럼 연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같은 반 시노미야 요시노는 스노하라의 그런 ‘가면’을 꿰뚫어보고 그에게 다가간다. 좋아해서 말을 걸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시노미야를 스노하라는 거절하지만, 늘 꾸밈없이 솔직한 그가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꾸준히 호감을 드러내는 시노미야와 조금씩 가까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