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익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극히 사적인 기쁨♥ 우니시카 「코마즈 군은 카이 군의 개가 되고 싶어」 스트레스로 후각이 예민해진 세관 직원 코마즈. 내가 마약탐지견이라면 일에 도움이 될 텐데…라고 생각하며 수화물의 냄새를 맡다가 마약탐지견 핸들러인 카이에게 들키고 마는데?!

상장 기업인 건설 회사에서 근무하는 오메가 사원, 네즈 소우타. 엘리트 알파 부장, 야가미에 의해 거둬진 그는 야가미에게 은혜 이상의 감정을 품고 있었다. 바로 그 야가미가 맡긴 대형 거래처와의 접대 자리에서 네즈는 발정을 일으키고 만다. 오메가 페로몬 영향으로 인해 상대 회사의 중역들은 네즈의 몸을 원하며 앞다투어 유린하기 시작한다. 결국 참다못한 네즈는 접대 상대에게 폭력을 쓰고 만다. 그 결과, 거래는 결렬됐고 네즈는 회사에 큰 손해를 입

「그런 귀여운 키스로 내가 넘어갈 줄 알아?』 야쿠자의 아들인 치카게는 부두목인 아이자와를 좋아한다. 아이자와의 곁에 있고 싶어서 장래에 조직에 들어가고 싶은데 두목인 아버지도, 당사자인 아이자와도 반대한다! 어렸을 때부터 돌봄 담당을 하며 귀여워해 줬던 아이자와를 향한 마음은 이미 연애 감정으로 변했는데…! 이렇게 되면 아이자와를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 몸이든 뭐든 사용하겠어!! 필사적으로 매달린 키스는 아이자와의 혀에 달콤하고 깊게 포박당하

「욕구 불만이라 여기서 뺀 거 아니야?」 건설 현장 감독인 니이오카는 중증의 냄새 페티시다. 남의 퀴퀴한 냄새를 좋아해 직장은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그러던 어느 날, 니이오카는 젊은 비계공 카가와의 냄새를 맡고 왜인지 발기를 하게 되고…?!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처리하는 모습을 원흉인 그 녀석에게 들켰지만 오히려 카가와는 「당신을 안고 싶어졌어 」라고 하는데…. 지금 당장 거절하고 싶은데 너의 냄새가 너무 좋아서… 제정신으로 있을 수 없어…

시노노메 가문의 도련님 시노부의 전속 집사로 일하고 있는 시로. 시노부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과잉보호를 하며 곁을 지키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씻는 것조차 시로의 손에 맡겨져 더러운 걸 전부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며, 매일매일 시노부의 몸속 깊숙이까지 침범한다. 하지만, 시로의 그 행동이 바로 성관계라는 것을 깨달은 시노부는 분노하고 시로를 해고하는데…

8년 만에 귀국한 부잣집 도련님 카나타는 동창의 권유로 한 회원제 클럽을 방문한다. 그곳의 캐스트들은 '베리'라는 약을 복용하고 동물에게 의태하여 손님을 대접하고 있었다. 토끼로 의태 한 가게 넘버원 이부키는 끈질긴 손님에게 붙잡혀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었고 그 모습을 본 카나타는 이부키를 특별 지명해서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오는데…

‘미들 클럽’은, 게이 업소 가게. 이름 그대로, 미들 에이지를 갖추고, 최상급의 힐링을 고객에게 선사하는 출장 접대이다. 짝사랑 중인 상사와 닮은 아저씨를 지명하는 겁쟁이 직장인 우노, 호기심에 우연히 지명한 아저씨에게 푹 빠져버린 꽃미남 대학생의 류이치, 성격이 맞지 않는 동기, 이소가이에게 지명되어버린 영업맨 히사카와. 처음 시작은 사무적인 관계였지만, 그 후로는...? 어른스럽지만 귀여운 3커플, 3쌍 3색의 사랑과 섹스의 깊은 사정.

부모님의 재혼으로 동갑인 동생이 생기고 만 쿄스케. 게다가 그 녀석은 하필 대학교에서도 유명한 우등생에 꽃미남이었다…! 열등감에 휩싸인 쿄스케는 동생에게 화풀이를 하지만 어째서인지 무슨 짓을 해도 쿄스케를 따르는데…?!

인사이동 후 업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미즈노는 언제나 상사인 사에키에게 질타를 당하고 모두가 그런 미즈노를 지켜보며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사에키와 미즈노는 연인 사이로 사에키는 초 S, 미즈노는 초 M으로 혼을 내고 혼이 날 때마다 두 사람은 짜릿한 흥분감을 감출 수 없는데... 마조히스트 공 X 사디스트 수 두 사람의 고수위 에로 러브는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2년 전, 갑자기 사라진 전설의 양키 류의 오른팔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양아치 오모다. 대학 도서 위원으로 활동 중이지만 언제나 사건 사고를 일으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 유일하게 오모다를 컨트롤할 수 있는 도서 위원장 류세이 덕분에 쫓겨나지 않고 도서 위원의 명분을 이어가고 있어지만 오모다의 지나친 양키 류에 대한 존경심에 갑자기 심사가 뒤틀린 위원장 류세이는 거친 본성을 드러내게 되는데…

허우대만 좋고 내용물은 깡통인 이이다는 마음이 약해 친구의 연대 보증을 섰다가 모든 걸 잃고 자살하려고 목을 매지만, 빚 독촉을 하러 온 사채업자 미즈노에 의해 목숨을 건지게 된다. 이후 미즈노는 호스트바에 이이다를 취직시키고, 허튼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집에서 살게 한다. 바보 꽃미남과 얼굴만 무서운 사채업자 두 사람의 동거는 생각보다 달달하고 야하게 흘러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