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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필사적으로 노력해도 항상 2등인 니이미. 가족한테는 너무 우수한 동생과 비교당해온 인생.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 대기업에 취직한다. 회사에서 가장 높은 영업 실적을 올려 이제야 천직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이직해온 장래 유망한 엘리트 후배 이치죠에게 공을 가로채이고 간단히 천하를 빼앗기고 만다. 분한 마음을 억지로 삼키며 일하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이치죠를 집까지 바래다줬더니 붙잡으며 뜨거운 고백을 하는데?!?!?! 다정한 말

몸집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남들이 기대하는 듬직한 남성상에 부응하고자 무리하는 삶에 지쳐버린 직장인 오오다. 그는 귀갓길에 들린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쾌활한 직원 이츠키를 만난다. 끊이질 않는 이츠키의 영업 토크에 넘어가는 바람에 어쩌다 함께 떠나게 된 둘만의 캠핑 여행. 처음에는 어차피 다 영업 차원이려니 하는 생각에 딱히 기대하는 게 없었던 오오다였으나 미지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이츠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되고, 이내 그것은 특별한 감정으로

전 여자친구 리리코의 죽음 이후, 그녀의 어머니에게 불려 간 센타로는 예전에 인연이 있던 남자 토우마와 재회한다. 어머니는 리리코의 딸인 메구루를 두 사람과 같이 살게 하고, 메구루에게 아버지를 정하라고 선언한다. 센타로의 집에서 기간 한정으로 셋이서 같이 살기 시작하는데...?! 청춘BL의 명수, 츠루카메 마요가 선사하는 신경지! 마이웨이 양아치 X 요령 없는 고스트 라이터의 콤플렉스 패밀리 러브. ⓒMayo TSURUKAME/Shinshok

선생님으로 일하는 사에지마는 과거에 한 짓을 후회하고 있었다. 그것은 소꿉친구 아키라가 너무 좋아서 괴롭혔던 것. 분명 자신을 원망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에지마가 일하는 학교에 동료로 새로 부임한 그와 재회하고 다시 만난 기쁨을 온몸으로 전하는 아키라의 눈빛에 어느새 그에게 마음이 사로잡히고 만다. 하지만 아키라는 집착적인 모습을 숨기고 있었는데…. “사에 짱… 또 물 뿜었어? 귀여워♥” 일편단심 변태 소꿉친구 × 과거

인간족과 마족이 존재하는 행성 비엘디아. 초거대기업 '대마왕 컴퍼니'의 실질 No.2이자 '재색 겸비'라며 주위로부터 동경을 받는 마족 빌헬름은 어떠한 힘들고 어려운 일도 해내는 사장의 측근(노예 회사원). 그의 최신 임무는 눈엣가시인 인간족 용사 알베르토를 '미인계'로 농락하는 것!? 착실해 빠진 미남 용사×연애 경험 제로인 387세 독신 마족 How to 이종간 연애 시작법★

말할 수 없어… 전부터 하고 싶었다는 걸…. 여자와 견주어 봐도 밀리지 않는 비주얼을 가진 유즈리하. 하지만 얼굴만 따지는 사람을 보면 질색하는데 옆자리에 앉은 토키와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어느 날 밤, 유즈리하는 만남 사이트에서 알게 된 남자와 호텔에 들어가려고 하는 모습을 운 나쁘게 토키와에게 들키고 만다. 게다가 남자가 익숙하리라 생각한 토키와는 서슴없이 안쪽을 헤집는데, 사실 유즈리하는 처음이었다…?!

대기업 사원에, 돈도 장래성도 있는 완벽한 미남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약혼이라니?! 누나가 소개한 이가와를 보고 경악한 다이치. 겉으로는 멀쩡해 보일지 몰라도 집에서는 칠칠치 못한 마이페이스 누나와 너무 완벽해서 오히려 수상한 이 사람이 대체 어떻게…?!

원수인줄로만 알았던 이 녀석이 어느날부터 갑자기 귀엽게 보익 시작한다. 견원지간 오노에x카부라기 콤비의 배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데 서투른 로봇 연구가 타치바나 에이지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고심하던 중 안드로이드가 접객을 하는 클럽에서 일하던 안드로이드, 테오와 만난다. 이후 에이지의 집에서 동거하게 된 두 사람의 휴일 이야기.

라이프 스테이지가 달라져도 계―속 좋아해! “나는 너를 포기하지 않아.” 두 번째 단추를 건넨 졸업식. 그 뒤로 반세기―. 양갓집 아들로 가업을 이어받은 기혼자 타쿠로는 아직 독신인 소설가 겐타에게 구애 중이다. 75세 × 75세, 차밍이 넘치는 러블리 시니어 코미디♥ 그 외, 사랑과 웃음과 개성이 넘치는 남자들의 작품 3편을 수록. ※해당 책은 <할아버지의 사랑> 및 단편 3작품으로 이뤄졌습니다.

첫눈에 보고 범하고 싶다고 느낀 상대, 그곳에 사랑은 싹틀 수 있을까. 한적한 시골 마을을 찾아온 편입생 카나에. 카나에를 본 순간, 클래스의 모든 학생은 그를 범하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히고 만다. 그건 카나에의 특이체질에 의해 본능이 자극되어 생긴, 거부 불가능한 유혹이었다. 클래스의 리더 격 존재인 오우기도 카나에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계책을 꾸미는 한편, 스스로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주변을 욕정 하게 만드는 그를 지키려고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