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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말도 안 되게 귀여운 생물은!! 교실 문을 열자 그곳은 원더랜드였다―?!! 사고를 당해 오랜 시간 재활치료를 받고 전학 온 츠게. 첫날, 교실에 들어가 보니 어째서인지 반의 모든 친구들이 머리에 무언가를 쓰고 있었다. 그 모습에 압도 당하면서면도, 츠게는 동안인 반장 카키하의 부드러움에 끌린다. (이 녀석의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기쁘다니.) 어느 날, 카키하의 집에서 자고 가게 되어 기쁘면서도 부끄러웠던 츠게. 그는 카

음악 프로듀서인 스미조메는 일을 하면서 취미로 인터넷 아이돌 「RPG」의 프로듀스도 겸하고 있다. 그 활동에 스타일리스트로 협력하고 있는 키누카와 즉, 키누는 고등학교 동창이다. 스미조메는 고등학교 때부터 느끼고 있던 것이 있다. 「키누는 나를 좋아하는 게 아닐까?」 늘 곁에 있으면서, 일에 대한 푸념도 다정하게 들어주고…. 무심토 기댔지만 어른의 사랑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데…? #단편/옴니버스 #연예계 #동급생 #안경공 #흑발공 #미인수 #

달빛에 발정하는 두 가지 체질, ― "갈증" X "욕망" '늑대' 체질 전직 조폭 x '토끼' 체질 형사 「그 녀석을 떠올리기만 해도 몸이 욱신거진다―」 통칭 '토끼' ― 달이 차고 기움에 따라 성욕이 늘고 달빛을 쬐면 발정하는 체질의 소유자. '토끼'임을 숨기고 살아가는 형사 우사미는 달 밝은 밤, 집에서 혼자 발정한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다. 뭘해도 채워지지 않는… 그런 공허함을 느끼던 중 우사미는 「오오가미」라는 남자를 만난다―. 굶주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은, 이렇게나 어렵고… 이렇게나 다정한 일이다. 산 아래 마을에서 자란 야스요시와 쇼는 소꿉친구 사이.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부터 멀어진 두 사람은 어느 "사건"을 계기로 3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쇼의 거친 성격은 예전보다 누그러졌지만 다정하면서도 서툰 모습은 여전해서, 야스요시는 점차 쇼에게 끌린다. 그리고 사건 조사가 이뤄지면서 쇼에게 어떤 의혹이 불거지는데…. 「좋아하니까」 믿을 수 있어? 아니면 「좋아하니까」 믿을 수

무뚝뚝 소년×큐트 보이 (with 형)의 좌충우돌 사랑스러운 연애 일기! 스구루는 눈에 띄게 잘생긴 남자친구, 다이스케와 러브러브한 매일매일을 보내고 있는 중. (하지만 섹스는 아직!)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다. 세상 걱정은 혼자 다 하는 과보호 형이 자꾸만 방해하는 것.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 섹스할 수 있을까――?! 흑심 가득한 닭살 커플과 참견쟁이 형이 보내는 두근두근 불타는 청춘 러브 코미디♥ #현대물 #친구관계 대형견공 #학원물 #

"나와 너는 운명의 짝이다." Ω성이며 밤일을 하는 나나오는 거만한 α를 경멸하고, 자신의 몸으로 굴복시켜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으로 나타난 엘리트 α인 아리사카가 자신을 그의 짝이라고 선언한다. 당연히 나나오는 거부하지만, 몸은 본능을 거스르지 못하고 계속해서 아리사카를 원하는데――. 정직하고 순수한 아리사카의 사랑을 받으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나나오는 과연 운명을 받아들일까? ⓒ 2017 Hakka Nagatsuki / libr

자각은 별로 없지만, 중증 브라더 콤플렉스인 케이. 같은 이불에서 자고, 형이 싸준 캐릭터 도시락도 들고 다니며 알콩달콩. 그래서 형을 노리는 회사 후배 미즈시로가 눈에 거슬려서 견딜 수가 없다. 반드시 형을 지키겠다고 결심한 케이는, 미즈시로가 게이인데다 마더 콤플렉스인 것을 알고 되고―?! 마더 콤플렉스 X 브라더 콤플렉스의 콤플렉스 러브코미디★ ⓒ 2015 Mayami /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

회사원 아이토는 최근 단골 국수집에서 만난 대학생 코미치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착하고 애교 있는 코마치에게 위로받던 아이토는 완전히 그에게 다음을 허락한다. 그러던 어느 밤, 느닷없이 늑대 모드로 돌변한 코마치와 몸을 겹치고 만다.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연심을 자각한 아이토, 그러나 코마치가 다른 여자에게 애교 부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마는데... 낮엔 강아지, 밤엔 늑대가 되는 연하 X 미인 연상의 반전 러브를 그린 표제작 외, 고교 졸업 후

오후 10시 37분. 땀이 밴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 올리고 웬일로 부하가 야근을 하고 있다. 그다지 귀여워하던 부하도 아닌데... 지금부터 둘이 같이 하면 막차가 끊기기 전에 한잔 할 수 있을 거라며 말을 걸었던 건, 이 나이에 1년 넘은 사랑이 깨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만만치 않은 젊은 부하 X 사랑에 지친 남자. 야근 시간의 마법에 의해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 ⓒSetsuko KATOH 2014 / KADOKAWA CORPORATION

살짝 바보 같은 회사원 아이바는 쿨하고 능력 있는 동료인 유사와 어떤 사정으로 라이벌 관계가 되었다. 수많은 승부에 도전했다가 패하는, 일방적인 「아이바→유사」의 관계성. 그런데 밸런타인데이에 진심이 담긴 초콜릿은 내가 더 많아! 라며 자랑하던 아이바에게 웬일로 유사가 승부를 걸어 왔다. 게다가 그 내용은 「키스 승부」라는데...?! 난조 츠구미의 에로 심쿵이 가득한 작품집!! 보너스 만화로 후일담도 수록! NANDE OMAE TO KISS S

엄청난 행운의 별 아래에서 태어난 인기 많은 대학생 타케시타 코타로가 어느 날 만난 건, 툭하면 트러블에 휘말리기 일쑤인 오만불손한 천재 키리타니 이치이. 코타로가 주운 새끼 고양이를 인질(?)로 삼은 키리타니에게 "고양이를 돌려받고 싶으면 나와 사귀어"라고 협박받은 코타로는 할 수 없이 키리타니의 조건을 받아들여 한 달만 '친구로서 교체' 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모든 게 정반대인 키리타니와의 '친구로서의 교체'는 아무래도 뭔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