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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심리학을 다룬 이론서이다. 청소년 심리 및 상담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남과 북, 평화와 공존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김정은 정권 초인 2012년 7월, 릉라유원지 방문 시 부인 이설주와 동반한 모습은 선대 수령들의 행태와 다른 모습이었다. 초록색과 검정색의 달린옷(원피스)을 입고, 남편의 팔짱을 낀 채로 활짝 웃는 젊은 퍼스트 레이디(First Lady) 등장은 북한 사회 변화에 있어서 여성 역할의 변화를 단적으로 나타냈다. 어버이 수령의 위상과 다른 젊은 지도자 이미지를 안정감 있게 부각시킬 필요와 정상적인 국가 원수로서의 위상을 구축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북한은 김정은 정권 등장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간 동안 북한은 이러저러한 전략을 시도하며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왔다. 이 책이 지난 김정은 체제의 여러 분야의 전략을 살펴보고, 새로운 10년을 맞이한 북한의 국가 비전은 무엇일지 조망해보는 실마리를 제공했으면 한다.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정치 전략’에서는 통치, 청년강국, 대남, 대일 전략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10년의 국가 비전을 전망해본다. 제1장은

대외원조로보는중국의국제관계사중국사회과학원유럽연구소소장주홍의저서중국대외원조60년이푸른사상로출간되었다가난한약소국일때부터외국에원조를제공하기시작한‘이상한’나라중국이60년동안어떤목적과방법으로대외원조를해왔고그효과는어떤것이었는지를보여주는책이다국제사회에서의원조란단순히일방적인공여나혜택이아니라는것또한중국의사례를통해확인할수있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의 신간 발행 종수, 발행 부수, 평균 발행 부수, 평균 가격, 번역 종수 등 일련의 생산 통계와 함께 출판계 안팎의 주요 활동 및 동향(분야, 정책, 직무, 업계, 현황 등) 그리고 국내 출판사 명단, 관련 단체 및 기관 명부 등 광범한 자료를 상세하게 담았다.

‘심기 불편한 독재자’는 어떠한 이상 상을 그리며 국제사회와 어떤 타협을 할 것인가. 이 나라의 주민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30년에 걸친 취재의 성과를 축으로 TV에는 비춰지지 않은 북한체제의 단층을 그린다. “취재차 방문한 북한은 우리가 평소 사는 사회와는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자유로운 취재는 물론 할 수 없었고, 만나야 할 사람들도 북한 당국이 허가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그래도 북한에서 만난 사람들은 놀라울 정도로 소박했고, 한국의

이 책은 물권법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물권법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2 제작지원 한국의 자본주의는 사회를 눈부시게 발전시켰다. 하지만 그 급격한 과정을 겪으며 사람들은 많은 트라우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식민 지배와 빈곤, 독재를 경험하며 사람들은 내면 깊숙이 ‘공포’와 ‘불안’의 심리를 갖게 되었고, 이에 대한 생존 전략으로 무언가에 ‘중독적’으로 매달리게 되었다. 그 결과 현재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중독물에 얽매여 꼭두각시처럼 살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한국 사회의 본질을 직시

1948년 7월 17일 당시 이승만 제헌국회의장에 의해 발표됨으로써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된 제헌헌법의 큰 골격은 공화주의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저자는 공영방송의 운영원리와 초기 민주공화주의 정체성의 관점에서 제헌헌법의 사상적 맥락을 짚어봤다. 이 사상은 개헌 논의가 한창인 지금 논의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더욱이 제헌헌법을 만드는데 참여한 안재홍, 김규식은 납북 당했고, 실제 제헌헌법 정신은 역사 속에 파묻혀 있었다. 그래서 저자는 그

북한 정권 유지의 핵심, 공포정치와 선전선동 선전선동의 중심 로동신문을 통해 북한 체제의 본질을 파헤친다!! 탈(脫) 식민 정치체제의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카리스마적 인물들은 대부분 당대로 끝났다. 지구상에서 전체주의 속성을 지닌 공산주의 국가들은 대부분 역사 속으로 사라졌거나 변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러나 김일성이 이룩해 놓은 북한 체제는 아직 무너지지 않았고, 시대착오적인 3대째 부자간 권력 세습으로 21세기 왕조국가를 유지하고 있다.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