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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빵셔틀이 카리스마 의대생, 심지어 내 과외 선생이 되어 나타났다?!! 학창 시절, 후배인 한결을 빵셔틀로 부리며 괴롭혔던 철없는 금수저 오태민. 모든 일들이 태민에게는 단순한 장난거리였지만, 한결은 눈물을 삼키며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삼수 실패 후 대학에 가지 않으면 모든 금전적 지원을 끊겠다는 아버지의 으름장에 태민은 과외를 받게 되는데… 눈앞에 나타난 과외 선생님은 다름 아닌 학창 시절 태민이 그렇게도 괴롭히던 김한결?

노트북이 사람이 됐다고? 인기 추리 소설 단목원의 편집자 고독현. 단목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추리 소설 부서가 없어질 위기가 찾아왔다. 그걸 막을 방법은 단 하나, 단목원의 남기고 간 마지막 소설뿐이다. 하지만 소중한 소설이 노트북과 함께 물에 빠져버리고 마는데! 완전히 망가졌다고 생각했던 노트북...그런데 사람이 되어 눈앞에 나타났다?!

평범한 고등학생 임시후, 다만 한가지 다른 점은 요괴를 보는 능력이 있는것이다. 어느 날 2학년 3반 교실에서 우연히 요괴 둘을 보게 되고,그때부터 귀찮고 비참한(?)학교 생활이 시작되는데…

중학교를 졸업한 후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자해공갈단으로 먹고사는 아오이. 하지만 어느 날, 고급차를 노리고 뛰어들었으나 고의적이었다는 걸 간파당하고 말았다!! 차에서 내린 남자 이나미는 아오이의 아픈 척에 꿈쩍 하기는커녕 오히려 「경찰에 넘기는 게 싫다면 내 애인 역할을 해라」 라며 거래를 제안한다. 거부권이 없는 아오이는 그날부터 이나미의 맨션에서 동거를 시작! 영어 회화에, 테이블 매너 특훈 등 처음 겪는 일들이 계속되는데?!

계속 면접에 줄줄이 떨어지던 평범한 취준생 이수현. 수현은 어느 날 집 근처 골목길에 비를 맞으며 떨고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고 잠깐 집에 데려오게 된다. 그런데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강아지는 온데간데없고 벌거벗은 잘생긴 남자가 수현에게 달려들며 다짜고짜 정체가 뭐냐고 묻기 시작한다. 비 오는 날 불쌍해서 데려온 강아지가 알고 보니 대기업 CEO에 늑대 수인 이라고?!

한때 청구산을 호령하며 요괴들을 군림하던 구미호 '백야'. 하지만 알 수 없는 정체의 인물에게 모든 걸 빼앗기고 나락으로 떨어질 때 신비한 존재가 백야의 복수심을 듣고 거래를 해온다. 거래의 내용은 2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줄 테니 '여와석'의 환생인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라! 거래를 응한 백야는 과거로 돌아가 원무하를 제자로 삼게 된다. 스승이라는 가면 아래 원무하의 마음을 얻어 복수하려는 백야와 그런 백야의 계획을 모르는 채 점점 백야에게

STORY 알파 집안에서 태어난 쿠미 카즈마사. 미남인데다 젊은 기업가로서도 주목받으며, 누구나 부러워하는 스펙을 갖고 있지만, 몇 년간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다. 게다가, 걱정 많은 아버지가 「건강을 위해」라며 정기적으로 보조제를 보내오고, 비서인 진야는 완벽한 서포트로 일도 식사도 관리해주니까 연애에서는 점점 더 멀어지기만 했다. 어느 날, 점심 식사 중에 시스템 트러블이 발생, 쿠미는 식후 보조제 섭취를 잊어버린다. 집에 가는 길에 그 사실

집에서 쫓겨나 지낼 곳을 잃은 케이타는, 거리에서 본 지친 샐러리맨 류노스케가 출장 서비스를 부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그가 지명한 「호타루」인 척하고 호텔에 가니, 순조롭게 방으로 들어가게 되고…? 남자끼리는 처음이지만 괜찮을 거라고 가볍게 여긴 케이타의 엉덩이가 류노스케에 의해 개발되어 버리는데―?! 숙박비 대신에 야한 나날을 보내기로?

「유령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라고 단언하는 물리학 대학원생 마키세는 실은 분명히 령이 보이는 「초영감 체질」이다. 그런 와중에 같은 연구실에 들어온 꽃미남 후배, 토오노는 아무래도 「무자각하게 유령을 지울 수 있는 체질」인 것 같다. 토오노의 제령 체질을 이용해, 함께 있는 것으로 평온한 날들을 얻은 마키세였지만, 어느 날 집에 온 토오노에게 밀려 넘어져 버려-…. 귀신을 지울 수 있는 후배×귀신에게 인기 많은 선배님의 호러 BL!

“사랑이나 연애 때문에 질질 짜는 사람들은 이해가 안 돼.” 애인에게 차이고 상심한 히노를 달래준 노나미.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어째서인지 히노의 한결같은 마음에 이끌리는데…. 애절하고 달콤한 청춘 그래피티.

"제임스, 이제 나랑…" 수 많은 역경 끝에, 드디어 완벽하게 이어진 제임스와 헨리. 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에 매운맛 한 스푼! 두 사람의 아슬아슬 화끈한 19금 외전 매월 10일/20일/30일에 연재 됩니다. (※5회 연재 후 1회 정기 휴재가 진행될 예정인 점 감상에 참고 부탁 드립니다.)